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는 5월 12일 '경제 대통령'을 표방하며 기존의 정치세력에 혐오를 느끼는 국민들에게 이제는 민간의 힘으로 정치를 바꿀때라고 밝히며, 그가 창당을 추진 중인 경제주권당은 ‘경제적 독립’, ‘산업주권 확보’, ‘지역균형발전’, ‘콘텐츠 주권’ 등을 핵심 기조로 삼고 있으며, 전국 단위 창당준비위원회 출범과 함께 향후 정책비전 발표도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아직 준비가 덜되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신도림에 글로벌 콘텐츠 방송 스튜디오를 개설해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실시간 미디어 네트워크를 확장 중이라고도 전했다.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는 정치 경험보다는 민간 영역에서의 성과를 강조하며 “이제는 시민사회의 대표가 정치의 판을 새롭게 만들어야 할 시기”라며 “경제와 문화의 접점에서 실제로 국민의 삶을 바꿔본 경험을 가진 제가,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는 ‘국민 중심’, ‘경제 중심’, ‘문화 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송진호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정치 신인이지만 독자적인 콘텐츠 기획력과 글로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2019년 5월 28일에 SBS FunE 강경윤 기자에게 수여한 '이달의 기자상'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한 '이달의 기자상(2019년 제44회)'을 수상한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로 수상 취소를 요청하는 바입니다"라며, "강경윤 기자가 당시 소속된 인터넷신문 'SBS연예뉴스'는 2023년 7월 31일에야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초 등록된 언론사로, 강 기자가 기자상을 수상했던 2019년 당시에는 인터넷신문으로서 공식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 언론사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이달의 기자상' 수상 자격인 공식 등록된 언론사 소속 기자라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며, 사실상 자격 결격 사유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 같은 사실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서울시청의 공식 민원 답변을 통해 명백히 확인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이유로 본인(익명의 제보자)는 한국기자협회가 해당 사실을 면밀히 조사하여 강경윤 기자의 '이달의 기자상' 수상을 취소하고, 이와 같은 사례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실 것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가 5월 11일 확인 결과 그동안 경찰 수사 과정에서 절차적 위법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의 법률대리인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경기북부경찰청의 부당한 조사방식에 항의 하며 아울러 현재 피의자인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가 수십년 이어져 왔던 선한 나눔의 길 마저 의심을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목소리가 알려졌다. 최근 경기북부경찰청은 허 명예총재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사기,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허 총재의 하늘궁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으며, 허 명예총재는 피의자 신분으로 수차례 경찰에서 대질 조사와 함께 압수수색을 받았다. 그러나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의 절차적 위법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법무법인 태림의 변호인단은 허 명예총재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진술 거부권 미고지, 허위 공문서 작성 우려, 수사관의 진술 왜곡 등 부당한 수사 방식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2024년 8월 23일 조사에서는 수사관이 허 명예총재에게 "조사 받기 싫으세요? 저한테 시비 거시는 거에요?" 등의 막말을 하며 강압적인 조사를 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오늘 정식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국민의힘은 이제 본격적으로 대선에 뛰어들 모든 준비가 되어간다.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차례이다. 과연 더불어민주당은 '위기'가 없을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상대하기에 가장 껄끄러운 존재이다.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을 했던 김문수 대선후보를 상대하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이력이 너무 미천하다. 과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민주화운동이나 노동운동에 얼마나 뛰어들었을까? 사실 후보자만 보면 더불어민주당에는 오히려 '김문수 대선후보'가 '이재명 대선후보'보다 정당의 정체성을 보면 오히려 적합하다. 게다가 최근 들어와서 '우클릭 행보'를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보면서 의구심을 가지는 국민들이 많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젊은 시절에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했다가 지금은 보수진영의 대선후보로 우뚝 솟아있다. 그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내세울게 없는 그저그런 후보에 불과하다. 이제 내일이면 본격적으로 2025년 조기대선이 시작되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주가는 상승중이다. 그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우클릭 행보'로 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한밤중에 계엄을 한것은 국회가 막았다. 이번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정당쿠데타'는 국회나, 법원이 막은게 아니고 오로지 국민의힘 당원들에 의해 저지됐다. 이것은 정당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것이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중에 이런 민초(당원)들의 힘을 느낄수 있는 진정한 국민의 '힘'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민의힘이란 정당의 이름이 새삼 크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이제 국민의힘은 다시 거듭날것이다. '당원'들에 의해 잘못을 바로잡았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원' 무서운줄을 알고 매사에 신중한 결정을 내릴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할것이란 여론이 만들어져 있지만, 그것은 기성언론이 말하는 것이고, 본지는 다르게 보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 교체'라는 정당쿠데타에 맞써 싸우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오히려 잃은것보다는 얻은게 많은 상황이다. 3차 경선 이후, 소극적이던 김문수 대선후보의 당내 지지가 확고해졌다. 찬탄이나 반탄이니 하는 그러한 기성언론의 짜여진 프레임에서 벗어나 이제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장미축제 철학가 [황금사자상을 찾는 Sherpa] 장미의 향에는 <오래된 미래>가 숨어 있습니다. 황금사자상을 찾아 떠난 사람들, 다름아닌 히말라야를 찾아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고된 땀방울을 나누어주는 Sherpa족의 신화처럼. 그들은 히말라야 산 정상에 황금사자상이 존재함을 믿고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짐꾼>, <안내인>을 자처하며 고된 삶을 연명하지만 가슴 속에는 그 누구도 버금을 수 없는 <꿈>이 살아 숨쉽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그들을 사랑으로 지켜주고 있는, <황금사자상>을 신화가 아닌 현상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등짐>은 오히려 즐거움과 경의로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가 맞이했던 2002 한.일월드컵 [꿈이 이루어진다.] 라는 경의로움 입니다. 우리는 <오래된 미래>로부터 마땅히 품어야할, 선물에 대하여, 함께하는 축제를 꿈꾸고 있습니다. 2025.6.3. 대통령선거의 드라마는 베토벤의 운명 악보처럼 극적이며, 심오하기까지한 멜로디입니다. 우리는 벌써 두명의 대통령을 탄핵시킨 암흑사를 목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첫째날에 총 6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오늘 11일 후보로 등록하게 되면 총 7명으로 조기대선이 치뤄질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먼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정치판의 모든 이슈를 끌어모으며, 대선후보 지위 박탈이란 초유의 사태를 맞아 극복해내고 국민의힘 당원들에 의해 다시 공식 대선후보가 됨으로해서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가 됐다. 두번째로 이번 선거에서 무명에 가까운 무소속 송진호 대선후보는 '전과 17범'이란 특이한 이력으로 '제2의 허경영'처럼 대선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대선후보로 등록한 사례는 흔하지 않은데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정식으로 후보 등록을 마쳐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주목받을 후보이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전북 고창 출신이며, 병역은 육군 상병 제대, 전과는 17범이란 사실이며,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사단법인 글로벌데이타자산공제회 이사장, 대한민국 국민 사이버국회 의장, 한국연예인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재단법인 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5월 14일 홍천군을 방문해 하반기 기획재정부가 결과 발표 예정인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홍천~용문'간 광역철도 건설이 포함될수 있도록 강원도 홍천에 언론사 '연합취재본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천군 방문에는 본지와 검경일보, 시사pick 3개 언론사가 함께 했으며, 신영재 홍천군수와 면담을 나눴다. 검경일보 대표는 "지금 홍천군은 너무나 안이한 상태에 있다"며, "홍천~용문간 광역철도 건설을 100년의 꿈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건 100년의 한(恨)으로 표현하는게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홍천~용문간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이번 대통령선거를 맞아 대선기간중에 출마한 대통령 후보들을 어떻게든 홍천군으로 오게 만들어야한다"며 "그러나 지금 홍천군의 현실은 지역언론들이 이러한 여론조성에 실패하고, 지역언론사 기자가 형사고발 당하고 언론사간에 분쟁을 하고 있어 본지를 비롯해 중앙의 언론사들이 홍천군에 상주할수 있는 언론사 통합취재본부를 금주중에 개소식을 가질것이다"라고 밝혔다. 시사pick 신재명 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와는 평산 신씨 같은 종친으로 반드시 홍천~용문간 광역철도 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문화국민연합(대표 임연희)는 5월 13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임연희 대표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후보는 하늘이 내린 대통령 후보"라며, "자유문화국민연합 일동은 좌와 우를 떠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를 지지선언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김선동 국회의원과 송영선 전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다음은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정치가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작금의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모인 저희 자유문화국민연합 일동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를 지지선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과거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통해 고초를 겪으면서도 민주화 유공자에게 국가가 주는 10억에 가까운 위로금을 받지 않았으며, 윤석열 정부의 노동부장관을 하면서 정부와 노동계의 합의를 이끌었고, 이번 심야에 벌어진 대선후보 교체라는 정당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도 결국 국민의힘 당원들의 노력으로 다시 후보자로 확정되어 11일 대선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저희 자유문화국민연합은 좌우를 떠나 오로지 대한민국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이용기 의원(대덕구 3)이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용기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26분께 대전 대덕구 한 등산로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의원은 발견되기 약 50분 전 가족들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