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구용본 교수 | 대한민국을 위한 김문수를 응원하는 세력 한국의 6.3 대선은 중국이 총력을 다해 이재명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한국은 대만전쟁을 지원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한미 동맹을 상위의 개념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대통령이 등장해야 한다. 김문수후보가 그 역할을 해야만 한다. 민주당의 이재명 정도가 아닌 중국 공산당을 상대로 더 큰 비상을 품고 싸우시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소상인이나 근로자, 소외계층 위주의 정책이 아닌 기술과 지식, 문화(바램이다. 이건 정말 먼 이야기라 생략해야 될 것 같다), 복합적 강국이 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국민/국가을 만들어 내야 한다. 중국과 중공을 분리하는 일이 2025년의 프로젝트이다. 한미일 동맹의 역할은 그런 것이다. 역사상 가장 큰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한다. 통일신라의 부활이 좋은 그림이다.. 일본의 역사관이 완성했던 제국주의 그림이다. 중국 상하이방(공청단, 태자당), 유대인 조직과 협력하고 윗쪽 두 곳의 큰 세력과도 담합해야 하지 않을까? 북한, 몽골도 그 안에 포함된다. 그런 구체적인 일들이 초 강대국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25년이다. 미국은 역대 최고의 강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송도보살 김○진이 5월 11일 확인 결과 결국 재판정에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여 인천지방법원에 그 모습을 보려는 방청객과 언론사 기자들이 많이 모일것으로 보여진다. 송도보살 김○진 재판은 4월 18일 검사의 공소장이 제출되면서 5월 7일 피고인 김○진에게 공판기일통지서와 소환장이 발송되었으며 5월 29일 공판기일이 시작된다. 이날 재판은 인천지방법원 316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며, 방청을 원하는 경우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국민서비스-나의사건검색] 또는 법원 안내센터(02-3480-1100)에서 기일변경 여부를 확인하고 방청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송도보살 김○진 사건은 법(法)망을 피해가기위해 철저하게 기획된 사건으로 모든 과정에서 오로지 피해자의 진술에만 의존할수 밖에 없는 사건의 성격상 검사의 기소가 이뤄질지가 그동안 관건이었는데, 수사 과정에서 피고인 송도보살 김○진과 피해자 이모씨의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해가며 그동안 거듭된 보완수사를 거쳐 이번에 재판에 이르게 된것이다. 피해자 이모씨는 "저는 송도보살 김○진을 만나 제 인격 자체가 말살되는 처참한 상황을 겪게 됐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도형) 형사기동대 2팀은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불법사금융중개 콜센터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후, 저축은행이 보유한 22만여 건의 개인정보(DB)를 유출하여 불법사금융 중개업체에 판매한 전·현직 저축은행 직원(2명)과 위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피해자 58명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수수료를 편취한 일당(10명) 총 12명을 검거하였고, 이중 금융사 개인정보를 몰래 유출하여 불법사금융 중개업체에 판매한 前 저축은행 직원 A씨(남, 30대) 및 불법사금융중개 콜센터를 운영한 총책 B씨(남, 30대), C씨(남, 30대) 3명을 사기·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저축은행 직원 D씨(남, 30대)와 콜센터 직원 총 9명을 사기·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였으며, 피의자들이 운영하던 콜센터 사무실에서 이 사건 범행으로 취득한 현금 5천여만 원을 압수하고, 피의자 소유 외제차량을 대상으로 2,887만 원 상당의 범죄 수익금을 기소 전 추징 보전하였다. 저축은행에서 근무중인 D씨는 과거 직장동료였던 A씨로부터 ‘대출 가능 여부를 조회한 사람들의 개인정보(DB)를 전달해주면 1건 당 300원씩 주겠다’는 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시민행동연합 · 공정선거국민모임 일동은 5월 12일 '김혜경 항소심 유죄 판결'에 대해 “묵인·용인한 불법 기부행위, 더 이상 감싸지 말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김혜경 항소심 유죄 판결 – “묵인·용인한 불법 기부행위, 더 이상 감싸지 말라” 2025년 5월 12일, 수원고등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 이는 1심 판결과 동일하며, 재판부는 김씨가 비서 배씨를 통해 법인카드를 사용한 기부행위를 ‘묵인 내지 용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10만원 밥값’ 문제가 아니다. 공적 자금인 경기도 법인카드로 민주당 중진 의원 부인들과 식사하는 장면은, 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하며 공정한 선거 질서를 해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다. 1. “묵인·용인”한 사실상 공모 행위 재판부는 김혜경 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배씨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피고인과 배씨 사이에 암묵적 의사결합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에서 가장 중요한 ‘고의성’과 ‘인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장미축제 선언 * 참여주인공, 피노키오, 모나리자, 데카르트의 싸이클로이드, 뱅크시 소녀와 풍선 게임체인지 고흐의 별이빛나는 밤에, 뒤샹 <샘> 변기 모나리자수염, 니체 비극의탄생, 마티스 CUT’S OUT 자코메티 걸어가는사람 가르키는 사람, 퍼포먼스, 100만 롤콜국민 챌린지, 나레인션 연출 너 해봤어, 글쓴이 공선감 2025.5.14. 우리는 국민께 한송이 장미를 선물하기로 하였습니다. 찬란한 유월 호국영령의 혼이, 붉은장미로 피어나는 축제의 계절에 정중히 초대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끝없이 사랑하고, 한없이 용서하고, 넘치도록 친절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반드시 장미 한송이를 가슴에 달아드리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물 한방울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없다면 자유대한민국의 바다는 그 만큼 작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장미 한송이를 당신의 가슴에 헌증하려고 합니다.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님의 침묵을 쓰신 만해 한용운시인의 싯귀입니다. 시인이 천대받는 사회는 병든사회다. 일찍이 일제 식민지 암흑기에 동방의 등불을 자유대한민국에 헌증한 타고르 시인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고성한)는 지난 16일 화도파출소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시의원, 조순이 화도면장, 화도면 사회단체장 등 외부인사와 고성한 강화경찰서장 등 경찰관을 포함해 약 60 여명이 참석했다. 1990년에 설립된 화도파출소는 그 간 마니산과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등 강화군 관광의 주요 거점에 위치한 화도파출소는 강화군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노후화된 건물과 공간 협소 문제로 불편 사항이 제기 되었었는데 경찰은 예산 총 7억6천만원 가량을 투입하여 연면적 229㎡, 지상 2층 규모의 신청사를 35년만에 다시 준공했다. 행사는 이서겸 화도파출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준공업무 유공자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와 기념사, 축사,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한 강화경찰서장은 기념사를 통해“새롭게 시작하는 화도파출소는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여 범죄예방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거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주민이 의지할 수 있는 경찰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검경일보, 우리투데이, 시사pick 3개 언론사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철도노선이 없는 홍천군을 방문하여 신영재 홍천군수를 만나 그동안 홍천~용문간 철도 건립에 관한 지자체의 입장과 추진 상황, 중앙정부와의 소통 등 다양한 시각에서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Q. 홍천군수로 취임하고 3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이제 마지막 1년을 남겨놨는데 그간의 시간을 되돌아본다면? A. 군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선택을 받아 지난 3년간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이 홍천군의 도약을 위해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남은 1년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일궈내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성원과 관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민선8기 현안 사업 추진에 매진하여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 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Q. 홍천~용문간 철도 사업과 관련해 가장 필요한게 무엇이라고 보는가? A.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깃들어 있는 지역 최대의 숙원사업이자 강원특별자치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고성한)에서는 지난 12일 강화군청(군수 박용철), 강화군의회(의장 한승희), 강화소방서(서장 박성석), 교육지원청(미래교육지원센터장 정철모 센터장, 강화군보건소(행정과장 이은경), 경찰발전위원회(회장 한상원), 시민경찰연합회(회장 이정태), 자율방범연합대(사무국장 정은숙) 등 관내 기관장과 협력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강화군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 확보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이 주목적이며 ’08년부터 경찰 주도하에 운영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 범죄취약지 CCTV 조기 설치, 강화여고 귀갓길 안심구역 설치, 공중화장실 비상벨 안내판 다국어 표기,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범죄예방 홍보예산 지원, 소방-경찰 재난현장 공동대응 협력 강화, 관공서 악성 민원인 관련 핫라인 구축,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 간 정보공유 등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며 강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경 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고성한 강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치안협의회가 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치안 정책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강화경찰서가 항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저는(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지난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소속 정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 초대장을 받고 이를 정보수집 목적 차원에서 공무수행이라 ‘가치판단’ 하여 관용차량(카니발 승합차)을 이용하였습니다” 김행금 의장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용차량을 사적 용도로 이용한 것에 대해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공식사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잘못된 ‘가치판단’에 대한 부분은 시정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며 “이번 일을 통해 관용차량 이용에 있어 철저히 점검하고, 이에 따른 관련 법규와 규정을 엄격히 따져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개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걱정과 불편하게 한 점, 다시 한번 더 시민 여러분께 잘못된 부분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시민 여러분이 더 잘할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시민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천안시의장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라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윤리 교육 및 직원 교육과 인식을 강화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변화'를 통해 수구정당에서 진정한 의미의 '보수정당'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변화의 신호탄은 35살의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임명으로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1990년생인 김용태 의원은 경기도 포천지역의 초선 국회의원으로 김용태 의원은 지난 10일 새벽에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대선 후보 재선출에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내었던 인물로 이번 대선을 진두지휘하면서 젊고 개혁적인 이미지로, 2030세대와 중도층 표심을 끌어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임명되면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후보가 가장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여진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비상대책위원장에 초선 김재섭(서울 도봉갑) 의원이 비대위원장 후보군에 속하기는 했지만 결국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만들어졌고, 이번 정당쿠데타로 인해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사퇴하고 그 자리에 1990년생인 김용태 의원이 선출된다면 그만큼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후보의 '젊은 정치' 이미지가 퇴색될 전망이다. 또한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선후보는 정치의 첫걸음이 '박근혜 키즈'라는 스스로의 힘과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단점이 있는데, 이번 김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