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상민 기자 | 우리나라 미술 단체 중 가장 많은 국내외 전시를 소화하고 있는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 초대전이 부산의 중심지 서면역 부근 ‘갤러리 라함’에서 2024년 새해벽두인 2024년 1월 한 달간 열린다. 전시회가 개최된 국제아트센터 협동조합은 부산 서면 롯데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 ‘갤러리카페 라함’, 2층에 ‘갤러리 라함’을 오픈하여 부산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1층 ‘갤러리 카페’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작품 관람과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넓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할 수 있어 전시하고 싶은 갤러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중미술협회 역시 2009년 설립 이래 우리의 국회 의사당과 서울시 의회 및 국방부, 주한 중국문화원 등 여러 공공미술관 들과 중국의 주중 한국문화원 및 칭화대학 미술대 및 광저우 미술대학 등 여러 대학 미술관과 중국 위해 및 영성 시립미술관을 비롯하여 많은 시립미술관에서 무료 초대전만 응하며 양국을 오가며 한-중작가들 간 우정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국의 미술단체와 꾸준히 예술교류를 하고 있는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2023년 12월 11일 하북미술대학에서 개최된 제7회 한중교류전에 초대받아 양국의 예술가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식을 하였다. 초대자인 하북미술대학 전중이(甄忠义) 총장은 개막식에서 “추운데도 멀리서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중미술협회원들의 우수한 전시작품은 학생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겠다.”하였고,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진심어린 초대에 감사한다.”며 “학생들은 나라의 미래로 우리 한중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학생들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전시는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말까지 1달 넘게 진행이 되며, 한중미술협회들은 위 제 7회 한중교류전과는 별도로 같은 기간 하북미술대학 박물관에서 따로 한중미술협회 회원 초대전도 개막되었고, 이번 국제 전시의 총감독은 한중미술협회 양병구 사무국장이 진행하였다. 이번 하북미술대학 초대전에 임한 한중미협회원들은 회장 차홍규(하이브리드), 한서경(서양화), 이응선(사양화), 이병선(사진), 장복금(궁중화), 장우순(서양화), 양병구(서양화), 정원일(사진), 하정열(서양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가수 정아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동영상이 25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은 작품의 퀄리티가 높고, 짧지만 편집도 수준급이라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가수 정아름은 노래 '춤을 춰요', '떠나가네'로 활동 중이며 가수 데뷔에 대해서는 “학창시절부터 노래를 했다. 도전 주부가요 열창에서도 2등했다. 너무 힘들게 살아서 그 이후로는 안 나갔다. 기회는 많았지만 저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기다렸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충북 단양읍 기촌리에 가면 '율려림'이란 힐링카페가 있다. 이곳은 태백과 소백이 합치하는 곳으로 환란의 시대에 '십승지'중의 한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 율려림을 운영하는 임선정 원장은 과거 '미래를 예측하는 예언가'로 유명한 분이고, 이곳에 터를 둔 이유를 와보니 알수가 있다. 단양 시내를 내려다볼수 있는 이곳은 누구나 한번 찾아오면 모든것을 내려놓고 지나온 삶을 돌아볼수 있는 몸과 마음의 힐링의 장소로 가장 적합한 곳이다. 그래서 송년모임 으로 각광받고 있나보다. 이곳에서 임선정 원장은 남북통일을 간절히 기원하며 국가와 단양의 안정과 부흥 그리고 각 사명자들을 위해 매일매일 정성을 바치며 살고 있다. 임선정 원장은 과거 남북정상회담 등을 예언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연제구에 가수 K시아가 라이브를 하는 영업점이 오픈했다. 가수 K시아는 모델 출신의 가수로 훤칠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영업점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 미리 예약을 해야할 정도이다. 가수 K시아는 "부산에 내려와서 이렇게 영업점을 차렸는데, 경기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래를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무용예술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자 오는 19일 오후 7시,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3)’을 개최한다.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현대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공로를 기리신 분에게 드리는 상으로, 올해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신 배우 김호영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무용이라는 장르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홍보대사로서의 제의를 받아들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무용 역시 다른 예술처럼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 대로 즐기면 된다.”라며 무용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개인 SNS 및 MODAFE 부대행사 중 하나인 ‘관객과의 대화’에 진행자로 참여하여,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MODAFE의 매력을 알리고 관객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오는 12월 4일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무용예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 ‘댄서스잡페어(Dancers’ Job Fair)(이하 잡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제1회를 맞은 이번 잡페어는 무용예술인들의 직업전환 및 무용직군개발을 목표로 전문무용수 직업전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참여 부스에는 문화예술기관, 기획, 엔터테인먼트, 교육, 사진 및 영상, 패션,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창업, 베리어프리 분야 등 35개의 문화예술기관·예술인접분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일자리를 소개하고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거리적 문제로 참여하지 못하는 타 지역 무용수들을 위해 잡페어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서 첨삭 및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무용예술인 직업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해준 이사장은 “이번 댄서스잡페어를 통해 많은 무용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후에도 무용 관련 직군 개발과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 창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새한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이 11월 20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에서 열렸는데 이날 문화예술부문 '성악대상'에 테너 손인오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최재영 의원, 김주영 의원, 양향자 국회의원을 비롯한 MC 뽀빠이 이상용, 대중가수 윤형주, 트롯트가수 설운도, 행복웃음 장경동 목사, 성악 테너 손인오 등 각계각층의 인사 50여 명이 받았다. 박병선 새한일보 대표회장(순천세계수석발물관 관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 수준 향상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과 기업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인오 테너는 수상소감에서 "부족한 제가 존경하는 장경동 목사님, 뽀빠 이상용MC님, 윤형주 가수님, 설운도 가수님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며, 더욱 겸손히 문화예술분야에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용빈 국회의원실·중도학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중도생명연대, 중도세계복합유산추진위원회 4개 단체가 주관하는 '2023년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12월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춘천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중도학술문화원은 중도 기후생태와 역사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연구하며, 보호,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22년 중도생태공원에서 이덕일 교수의 '역사특강'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국혼포럼과 함께 심백강박사의 '중도문화가 살아야 국혼이 산다'는 포럼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2023년 3월 24일에는 배진교 국회의원 주최로 중도유적범국민연대와 함께 '중도전체사적지지정 국회심포지엄'을 진행하기도 했다. 중도학술문화원은 2023년 하반기 중도세계복합유산등재추진 국회심포지엄을 이용빈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12월 1일에 여러 학자와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이번 국회심포지엄에서는 춘천시와 강원도가 지금 진행중인 ‘사적지 지정’과 ‘예맥역사문화권’ 지정을 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엑스포의 운명이 결정되기 3일전 D-3일인 오는 일요일 오후1시에 부산역광장(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줄 '부산엑스포플래시몹'이 시민참여로 다시 한 번 크게 열린다. 가수 조영남과 함께 <부산엑스포>라는 노래를 발표한 부산태생 중학교3학년 트로트가수인 효원은 지난 4월2일 엑스포실사단을 환영하는 플래시몹을 부산역광장에서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유튜브참조) 결정의 날인 엑스포 D-3일을 맞아 다시 한 번 부산리본서포터즈, 전통무예 국학기공회원 그리고 부산시내 댄스학원 동아리 등의 회원과 그라운드_D 댄스팀 그리고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플래시몹을 열고 부산시민의 뜨거운 엑스포 열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 날의 행사는 오후 1시에 가수 효원과 참여자들이 부산엑스포의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함성과 함께 효원과 조영남의 노래 <부산엑스포>에 맞추어 플래시몹 댄스를 진행하며 이어서 효원이 부르는 <컴백투부산>이라는 노래에 맞춰 노래와 댄스를 보여줌으로써 부산의 엑스포 열망을 전 세계에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가수 효원과 부산리본서포터즈, 리본엔터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