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소재한 동리감리교회가 불법 세습에 이어 '세금 문제'까지 불거져 본지는 철저한 조사를 국세청에 촉구할 예정이다. 현재 감리교는 세습이 불법인데 조우형 원로목사, 조화정 목사가 경기도 안양 만안교회에서 교회 바꿔치기로 동리감리교회로 불법세습으로 부임한 후 진운식 목사도 조화정 목사와 결혼해 불법세습을 하는 과정을 조사하던중 2024년 8월 조사시 분명히 사업자가 '조화정'이란 이름으로 되어있었는데 조화정 목사는 동리감리교회 명의로 기부금을 받으면 안된다. 2024년 '조화정' 명의로 사업장 현황 신고가 10원이라도 되어 있으면 그것은 교회돈 횡령이다. 이것은 세금 포털, 돈세탁이나 동리교회 사람이 아닌 타인의 비자금이나 불법적인 자금운영이 의심된다. 사업자를 두개 운영했다면 하나는 분명히 불법이다. 감리교나 종교 관련 사업자를 전수 조사해 투명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돈들이 불법적인 일이나 비자금으로 쓰일 확률이 높다. 이에 본지는 이번 '세금 문제'에 대해 국세청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이런 '불법행위'가 없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힌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5·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2021년 10월 21일 발효된 스토킹처벌법이 오히려 '범죄자'들에 의해 악용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법 집행이 요구되어야만 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연인사이에서 금전 거래가 있었고, 사이가 나빠져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교제 당시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수십 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낸 여성을 남자가 스토킹처벌법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례로 돈을 갚아야할 남자(채무자 혹은 범죄자)가 오히려 여자(채권자 혹은 피해자)를 '스토킹처벌법'을 통해 악용한 사례이다. 경찰 초등수사 과정에서 충분히 걸러졌어야 할 이런 일이 기소되어 재판까지 진행되고 결국에 무죄가 선고된 것은 그 과정에서 경찰의 무리한 수사와 검찰의 기소 등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비슷한 사례는 충청북도 음성경찰서에서 현재 수사중인 사건으로 음성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가 충주에서 충주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상대로 '스토킹처벌법'으로 고소한 사건인데, 그 처리과정에서 음성경찰서 수사관이 고소인이 제출한 '각서'가 스토킹처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3개 언론사 및 기자(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매일일보 박미정 기자, 아시아에이 민영원 기자)를 허위기사를 쓴 혐의로 경찰에 12월 26일 고소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우리투데이를 상대로 그당시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아무런 팩트체크 없이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가관이다. 우선적으로 '강화군의회'를 구의회로 표기하는 기초적인 내용조차 틀리며,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이 '보도자료'에 명시한 '박용철 후보는 “자신이 구의회의원 3번에 시의원 1번의 선거를 치뤘는데 문제가 됐으면, 진작에 문제가 됐지 않겠냐”면서, “그때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여러 차례 문의해본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통보 받았다”고 해명했다.'라고 기사를 썼는데 '구의회의원 3번에 시의원 1번의 선거를 치뤘는데 문제가 됐으면, 진작에 문제가 됐지 않겠냐'라는 부분은 그당시 군의원 선거와 시의원 선거때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달리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를 취득'했다라고 명시를 했지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처럼 '경영학 학사'라고만 쓰지 않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4년에 년간 720,000회(매달 60,000회, 매일 2,000회)를 돌파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창간 3년 6개월만에 매일 조회수 2,000회를 돌파한것이다. 본지는 다음 포털에 심사를 청구했으며, 내년 네이버 심사에도 청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16일 현재까지 기사의 '조회수' 등을 감안해 2024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위는 지난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관련 기사인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 가 선정이 됐다. 해당 기사는 10월 16일 실시했던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선거판'을 뒤흔들 정도로 파괴력을 발휘했으며, 그당시 국정감사 기간중에 소개되는 등 사회적 파장이 엄청났다. 그 기사로 인해 본지는 그당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를 비롯해 중앙선관위 등에서 압력을 받았으며,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명의로 언론중재를 당하고, 경찰 고발을 당해 금주중에 경찰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그당시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도 12월 16일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박용철 현 강화군수가 강화군수 선거에 출마하기위해 '인천시의원'을 사퇴해서 벌어진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 등록이 12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등 그당시 상황이 180도로 바뀌었다. 본지는 이번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도 예비후보자들의 '학력, 병역, 전과 등' 다방면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문순 전 강원지사가 수사 2년 만에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춘천지검은 16일 최 전 지사 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 업무상 배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최 전 지사는 2018년 도의회에 허위 정보를 제공해 동의를 얻은 후 총괄개발협약을 체결하고, 그 협약에 따라 강원중도개발공사(GJC)(당시 LL개발)가 영국 멀린사에 800억원을 지원하도록 지시함으로써 강원중도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4년 도의회 의결을 받지 않고 채무보증 규모를 210억원에서 2050억원으로 늘리는 등의 과정에서 강원도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 국민의힘 박기영 도의원(춘천3)은 2022년 11월 업무상 배임, 직권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최 전 지사를 고발했다. 고발 하루 전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도 경찰에 최 전 지사를 비롯해 고위 공무원 3명과 송상익 당시 강원중도개발공사 사장에 대해 업무상 배임, 직무 유기, 권한 남용, 지방재정법 위반, 부동산등기법 위반 의혹을 조사해달라며 진정서를 냈다. 이들 사건을 합쳐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12월 10일 경기언론중재위원회에서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와 언론중재를 했으나 결국 불조정으로 끝났다. 이날 언론중재위에서는 본지는 '입장문'을 제출하고 '동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가 잘알지도 못한다는 충주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과 밤늦은 시간에 학원에서 둘이서 같이 다정하게 밥을 먹는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진운식 목사는 동영상이 공개되자 그제서야 사실을 인정했으나 도시락이 자신을 위해 사전에 준비된 것이 아니라고 했으나 이후 이성미 원장에게 확인 결과 도시락이 충주에서 가장 비싼 3만5천원짜리 도시락이라고 분개했다. 본지 대표는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는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거짓말이라서 다 교차검증을 해봐야할 정도이다"라며, "이것은 명백히 조정대상이 될수가 없다"라고 항변했다. 본지는 이번 언론중재에 앞서 입장문을 통해 세가지 거짓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첫번째로 불법 세습에 대해 증거를 제시했으며, 현수막에 대해서도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가 주장하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내걸린 현수막이 아니라 음성 동리감리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A판사와 원고측 피해자 유가족 대표가 같은 충북고등학교 동문으로 알려져 '이해충돌방지법'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 박○규(충북고 7회) 동문이 작전지시를 내렸고, 오○균(충북고 11회), 권○인(충북고 18회), 윤○락(충북고 23회), 이○철(충북고 19회) 등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물론 동문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을 적용하기는 힘들지만 항소심 재판이 벌어지는 시기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있었고, 항소심 재판의 원고측 피해자 대표가 동문회 체육대회를 찾아간 이유가 자신의 재판에 '동문 관계'를 이용하려 했다면, 또한 재판정에서 재판관과 원고측 피해자 대표로 얼굴을 맞이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재판관으로서 스스로 '재판'을 회피했어야 하는게 법관의 양심에 맞는 행위라는게 법조계의 여론이다. 이번 사건은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될 예정이며, 사실로 드러날 경우에 항소심 또한 다시 열릴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광역시지부 강화군지회(이하 ‘강화군지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 일대에서 홍광식 인천지부장, 박영애 전 인천시의원, 박흥열 강화군의원, 우옥란 전 미추홀구의원, 이사희 인천해양경찰청 강화파출소장, 전인호 강화군지회 총회 회장 및 회원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강화군지회 출범 이후 두번째 해양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여 인근에 버려진 폐그물, 스티로폼 등 약 3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승만 강화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정 강화도 바다에서 미래희망을 꿈꾸며’라는 슬로건이 현실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고,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검토하여 지원하겠다"고 했고 이사희 해양파출소장은 추운날씨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따뜻한 물과 커피를 제공하고 정화활동에 동참하였다. 특히 내가면사무소에서는 폐기물 배출과 정화활동에 필요한 도구 등을 지원하여 원할한 행사진행을 도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대한체육회장 공식출마선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제17회 2014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노하우와 인적 자원을 통해 2036서울올림픽 유치를 해내겠다”며 “올림픽 유치 공약과 함께 대한체육회장의 3선 연임을 막고, 체육 행정의 정상화 및 잘 사는 체육인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인천광역시장 재임 시절 인천유나이티드FC 창단 후 구단주를 맡은 경험이 있다. 또한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제17회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유치하는 등 체육계 발전에 한 축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계속 유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8단 단증도 수여받았다. 이후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현 대한복싱연맹)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요가회와 동아시아체육진흥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체육회장 선거 운동은 12월 26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까지이며, 선거일은 내년 1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