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부산 서면의 공부방에서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를 만날수가 있다. 본지 기자는 4월 6일 오후 3시에 공부모임에 참석해서 강의를 듣고 이후 부산 섭자리 어부촌과 사하구 하단역에 위치한 커피샆에까지 동행하며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그 동행 취재하며 인터뷰한 내용 전문이다. Q. 김추 총재님은 가장 낮은곳에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시는데? A. 내 사주에는 빌어먹을 팔자라고 되어있다. 집도 없고, 옷도 얻어서 입고, 팔자대로 사는거야. 그게 내 인생이다. 그래도 나같은 사람을 매주 불러서 강의를 해달라고 하고, 오늘 봐서 알겠지만 꼼장어.장어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회원들이 있어 사는게 즐거울뿐이다. 결국 이 세상에는 공(空)으로 와서 이름 석자 남기고 갈뿐이야~~나는 석자가 아니고 그마저도 이름 두자만 남길뿐이네. Q. 오늘 강의 내용에 오백나한(五百羅漢) 강연을 하셨는데? A. 유불선신성교육연구원 박옥순 연구원장이 오백나한(五百羅漢)에 대해 강연을 부탁해서 지금 강연을 하고 있는데 1/10정도 했어, 그리고 이번에 특히 불교에서 쓰는 108염주가 아닌 10
학교에 설치된 에어컨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에 대해 세척.유지관리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을 만나 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고정일 회장은 평상시 '관리는 의무가 되어야하고, 세척은 필수가 되어야 한다'며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쉬임없이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집자 주> Q. 본인 소개에 앞서 우선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에 대해 한말씀? A. 제가 일본으로부터 세척ㆍ유지관리 기술을 빼앗아 국내 최초로 기술을 전파하고 세척장비 특허 개발로 에어컨 유지관리업이란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을 유도ㆍ지금은 전국적으로 많은 고용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 가속으로 세계는 지금 자원부족과 환경오염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 인류 생존을 위해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제적 환경 규제의 움직임은 더욱 강화될것이며, 국내 환경 관리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본회는 '환경정책기본법'과 '환경보건법'에 따라 녹색성장의 정책에 부합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근거 공기조절시설물(시스템에어컨)의 유지와 관리에 대한
포럼포유(포유지원단) 서형배 수석 부회장을 3월 8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끝나고 만나 얘기를 나눴다. 서형배 부회장은 지난 3월 1일~3일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릴레이선언을 주도했으며 지지선언문을 통해 '결선투표없이 김기현 당대표'가 당선될것을 확신했던 것으로 그당시 여론은 결선투표가 벌어질것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이번 인터뷰는 최근 불거진 근로시간 문제를 비롯해 내년 총선 지역구 획정 등에 관한 소신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 한국도로공사 비상임 이사, 현 공무원연금공단 비상임 이사를 맡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후보 캠프 포유지원단 SNS 본부장, 광역교통개선 총괄본부장 등을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이바지했다고 자부합니다. 포럼포유(포유지원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면 작년 2022년 3.9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직속캠프로서 7개의 전체 캠프중 압도적인 1위의 임명장 발급(22만명)을 달성한 호남 기반의 전국 우파 조직으로 그 결과 광주, 전라에서 역대 최고의 지지율이 나오도록 했던
인천 남동구에서 새로운 노래방 문화를 기획하고 있는 백길진 회장을 만나, 위기에 빠진 노래방 업계의 문제점과 현안, 그리고 대안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인터뷰는 남동구 한 식당에서 진행했으며, 사진촬영은 노래문화협회 사무실에서 했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1999년 IMF때 노래방을 시작해 6년정도 경영하였고 2006년부터 인천시 노래연습장협회 남동구지부에서 사무국장을 15년 정도 역임 했으며, 2021년 5월에 인천 남동구노래문화업협회 창립총회를거쳐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지금까지 우리 단체만의 특성화와 차별을 두고 노래 연습장 업주들의 권익을 찾고 상도덕을 유지시키며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수 있게 힘쓰고 있습니다. Q. '노래방 문화'를 무엇이라고 표현하실수 있나요? A. 문화(文化)란 가장 먼저 남들에게 자랑할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래방 문화'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금의 '보도방'이니 '도우미'문제를 보면서 이것을 문화(文化)라고 얘기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노래방 문화'라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과연 '노래방'이 없던
우리투데이 홍보대사 1호 '배우 전지학'씨의 추천으로 2023년 'GOSSIP'으로 데뷔한 가수 박로시를 모 방송국 대기실에서 인터뷰하였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박로시'라는 이름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로시'라는 이름이 본명인지, 아니면 무슨 뜻으로 지었는지? A. 사실은 제 본명인 박소리로 활동을 하려고 했어요, 근데 소리라는 이름의 가수 선배님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제 이름 소리에서 시옷과 리을의 위치를 바꿔봤어요 그랬더니 로시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답니다! (박소리 본인의 아이디어) Q. 2023년 2월 20일 발표한 'GOSSIP'은 이름부터 도발적인데, 제목을 정한 이유는? A. 많은 연예인분들이나 방송인분들, 심지어 일반인 분들도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부분중에 하나가 구설수나 소문에의한 스트레스 인것 같아요 , 저는 그 누가 저에 대한 소문이나 구설수를 퍼뜨리든 남의 입에 오르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그리고 그러한 일들로 힘들어하시는 많은분들이 없기를 기원하고 자신 먼저 사랑하자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고, 우리는 자기 자신을 아끼고 먼저 존중할줄 알며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말에도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
매일뉴스와 우리투데이는 유양열 대표를 만나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우리투데이는 2023년 ‘월간 우리21’ 창간호 표지인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직리에 사는 영농조합법인 강화제일식품 유양열 대표를 선정했다. 유 대표는 길상면 주민자치위원장 시절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자신이 사는 마을에서 오로지 ‘외길 인생’으로 살아온 분으로 정치적으로 ‘강화군의원’을 나오라는 주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왔기에 선정하게 됐다. 인천 강화군에서 과거 길직1리 이장을 거쳐 길상농협 이사 등을 역임하고 길상초등학교 49회, 강남중학교 22회로 졸업하고 현재 길상초.강남중 총동문회부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했던 유 대표를 만나 매일뉴스와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간략한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약쑥을 재배하고 만드는 영농조합법인 강화제일식품 대표 유양열입니다. 그동안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해왔으며, 이번호 우리투데이 2023년 ‘월간 우리21’ 창간호 표지인물로 선정해주셔서 사실 태어나서 처음이라 어안
2022년 대불총 연수회가 9월 24일 첫째날 경남 고성군 대가면에 위치한 부용사(과거 구룡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제식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지도 법사이신 법일스님의 법문을 받아 이렇게 본지에 게재함은 그 내용인 '보살도(菩薩道)'의 법문내용이 불교신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불교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이란 판단에서 게재함을 밝힙니다.<편집자 주> Q. 안녕하십니까? 가장 먼저 보살도(菩薩道)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말씀? A. 지난 7월 4일 대불총(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하 대불총이라 함)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보살도(菩薩道) 실현을 위한 재가불자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실시했습니다. 이 내용이 불교방송과 불교신문을 통해 알려져 출가한 스님들과 많은 재가불자들이 대불총이 새로운 불교 발전을 위해 계획/추진하고 있는 보살도(菩薩道) 실현을 위한 보살도(菩薩道)운동 중에 재가불자들의 교육을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지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22년 대불총 연수회에서도 이렇게 보살도(菩薩道)에 대해 법문을 하게 된것입니다. Q. 보살도(菩薩道) 사상이 생긴 역사적 배경에 대해
영도공화국을 외치는 영도독립신문 안풍 대표를 만나 창간호 발간의 의미와 과정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제가 태어난 곳은 제주도 하고도 추자도 섬인데, 애기때 바로 뭍으로 나와서 목포 외가집에서 7살때까지 살다가 부산으로 이주해서 지금껏 살고있습니다. 추자도는 저의 아버님이 기마경찰관으로 참전했던 6.25전쟁후 잠시 근무했던 곳입니다. 제 본적지가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2가 29번지입니다. 부산의 광복동은 서울의 명동같은 곳으로 영도다리 인근인데, 제가 초딩때는 영도다리밑에서 영도경찰서까지 헤엄치며 놀았을 정도로, 영도는 광복동과 같은 우리동네였습니다. 세상뜰때까지 살려고 영도로 이사들온지 6년 정도 됐는데, 막상 와보니 아쉬움이 많고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의아스럴 정도로 영도가 낙후됐단 생각입니다. 청년들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은 시골마을의 모습이 곳곳에 있고, 산복도로 중복도로 산정로 주변은 달동네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영도독립신문을 창간하게 됐습니다. Q. 인쇄출판 인쇄마당 대표를 맡고 계신데? A. 인쇄출판 인쇄마당은 도서출판, 정기간행물, 선거홍보물, 패키지, 3D인쇄, PPT, 드
8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서울 상암동 MBC 일대 차량행진을 주도하는 김포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이대진 조합장을 만나 이번 차량행진 집회에 대한 취지 및 진행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에 대해 조합원을 대표해 이대진 조합장님이 개략적으로 설명을 해주신다면? A: 우리조합은 김포시 사우동 331-2번지 일원에 2908세대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2020년 4월 29일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21년 4월 9일 사업계획승인신청을 접수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으나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가 조합원의 분담금으로 조합의 명의가 아닌 업무대행사 명의로 토지를 매입하고 터무니없는 추가분담금을 요구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설립되고 임시총회를 통해 2022년 3월 7일 조합설립변경 인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저희는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 대표진들을 배임 및 횡령으로 고소하였고 우리조합원들의 분담금으로 매입한 토지의 소유권을 반환받기 토지반환소송등 많은 소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Q. 오늘 이곳 상암동 MBC방송국 일대에서 차량시위를 하시는데,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만난 이성미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 겸 에이다코딩랩 충북지점장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충주중부감리교회 성도였으며, 현재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이면서 에이다코딩랩 충북지점장을 하고 있는 이성미씨를 만나 무엇을 말하려고 이곳에 서있는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충주중부감리교회 성도이며 창의마루코딩학원 원장 이성미 성도입니다. 2019년 영적인 일이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계속해서 눈에 보이는 중부 감리교 회로 25년 만에 스스로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장 어렵고 모든 것에 배신당해 심장이 찢 어지는 고통과 함정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진실을 알려 주셔서 배신자들을 두려 움에 떨게 만들었고 저를 구해 주셨습니다. 또 교회에 전하는 말씀과 우리 민족의 쓰임과 말해도 믿지 못할 하나님의 뜻을 폭풍같이 전해 주셨습니다. 저는 의심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것들도 모두 알려 주시나? 정말 하나님이 맞는가? 하 나님인 척하는 영이 아닌가? 소위 말하는 무당 같은 것인가? 성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