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8월 26일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으나 아직까지 정당 소속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되어있어 '이중당적'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강화군수를 역임하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했으나 8월 26일 국민의힘 복당했으나 정당 소속은 바뀌지가 않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손범규)이 8월 26일 이상복 전 강화군수와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을 복당 신청을 받아주자마자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당일 예비후보를 등록했으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은 등록을 안해 비교가 되고 있다. 27일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3명, 무소속 1명이 등록된 상황이다. 한편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에는 26일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①] 이상복 예비후보'를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①] 이상복 예정자'로 바꾸었는데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예비후보로 26일 등록함에 따라 또다시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①] 이상복 예비후보'로 바꿔야하는 촌극을 벌일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손범규)는 8월 26일 이상복 전 강화군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을 복당 신청을 받아준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강화군민 이모씨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항의전화를 하려고 했더니 점심시간이라 전화를 안받는것 같다"라며,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복당을 받아주는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강화군민들의 민심은 듣지 않는것 같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은 10월 16일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지방자치단체장 첫 후보를 강화군에서 내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가 결국 본지 기사가 나간이후에 '예비후보'를 '예정자'로 바꾸는 꼼수를 부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라는 부분은 수정되지 않았기에 이것은 결국 '고발'감이다. 본지는 강화경찰서에 강화뉴스를 고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8월 26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인터넷언론사'중에 강화뉴스와 경인열린신문 기사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강화뉴스와 경인열린신문 기사에는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 관련해서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는데, 이것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공정성 위반'의 사례에 해당하며 특히 '선거보도는 특정 정당과 후보자에게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갖추어 보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강화군선관위 관계자가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역언론사에 선관위측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수가 없다라는 답변을 해왔기에 본지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 사실을 알린것이다. 또한 본지 기자는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와 통화를 통해 "강화뉴스가 1년이상 지면신문을 발행하지 않고 있는데 이에 대해 인천광역시가 나서줄것을 요청했다. 한편 본지는 강화뉴스측으로부터 '강화뉴스를 아시나요?'라는 기사를 게재해 한국기자연합회와 본지가 1억원 손해배상을 하라는 경찰조사와 민사소송을 진행받은바 있다. 강화뉴스는 선거철마다 '선거법'을 위반하고 있고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도 '이상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는 선거때마다 '불법행위'를 한 지역언론사로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강화뉴스 발행인이 선거에 출마하면서 버젓이 지면신문에 '박흥열'이란 이름이 명시된채 나갔으나 강화군민 어떤 사람도 그것에 대해 관심조차 없어서 '선거법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의회에서 활동중이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아직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도 안된 상황에서 이번에는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를 '예비후보'와 동등하게 처리하는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다. 본지는 8월 26일 업무가 개시되는 9시에 전화를 해서 이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의 조치를 요청했고, 만약 시정이 안된다면 강화경찰서에 '강화뉴스' 및 '경인열린신문', 그리고 관리책임을 물어 강화군선관위를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공명선거'를 해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고발을 해야하는 것이 언론의 책무이다. 특히나 지역언론들의 '불법 선거개입'에 대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이비언론이나 '선거철신문' 등으로 인해 여론이 잘못 생성되면 결국 그 모든 손해는 강화군민들에게 돌아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들에게 공개 인터뷰를 요청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한연희 예비후보를 공천확정했기 때문에 질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들은 우리투데이 이메일(xtlsia@naver.com)로 답변을 보내면 된다. 질문 내용 [국민의힘 예비후보자에게 묻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 상대는 내가 되어야 한다 Q. 더불어민주당이 한연희 예비후보를 최종 공천했다. 국민의힘 후보로 본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면? Q. 국민의힘 공천이 강화군수 당선이라고 한다. 당선이 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할것인가? Q.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당선되면 '6년 강화군수'가 되는 셈이라고 한다? 그점에 대해서 한말씀 하신다면? Q. 3000번 버스를 강화터미널에서 타면 김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서울로 가고, 강화군으로 들어오려면 3000-1번을 타고 김포대학교에서 88번이나 90번 등으로 환승해야 하는데 그점에 대해 한말씀? Q. 김포대학교가 폐교가 됐다. 이번 기회에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와 강화군농업기술대학교를 합쳐 '강화대학교'를 만드는 부분에 대한 의견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2곳의 지역언론이 '불공정'한 보도행위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강화뉴스와 공동기획이란 명목으로 보도를 하는 '경인열린신문' 홈페이지에도 이상복 전 강화군수와 관련된 내용이 게재가 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인열린신문은 본지 2022년 1월 17일자 '인터넷신문 미등록' 기사에 의해 1995년에 지면신문으로 등록되었으나 2022년 1월 10일에야 '인천광역시'에 '인터넷신문' 등록절차를 밟아 1월 16일에 '임시번호'를 받았던 매체로 지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또다시 강화뉴스와 함께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 특히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에 '강화군'을 통해 광고비 등 지원을 받았던 곳이 강화뉴스와 경인열린신문이라는 점에서 볼때 이것은 분명한 '유착관계'가 있음을 스스로 밝힌 셈이다. 본지는 강화군 지역언론이라는 2곳(강화뉴스, 경인열린신문)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와 강화경찰서에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선관위는 8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때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받더니, 8월 24일 토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아무도 없다. 최소한 당직 한명은 근무를 하면서 '불법 선거운동' 관련한 제보는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지금 강화군에는 지역언론사까지 '공정성'을 무시하고 있다. 출마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예비후보도 등록안한 사람을 버젓이 '예비후보에게 묻다'코너에 글을 올려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선관위는 아무런 제제도 안하고 있다. 출마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예비후보도 등록안한 사람이 '예비후보 흉내'를 내고 있다면 굳이 예비후보 등록을 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나 강화군 지역언론이라고 부르는 '강화뉴스'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에 특혜논란을 받고 있는 '선거철신문'이다. 그런 강화뉴스와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벌이는 이같은 불공정한 일에 대해 강화군선관위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이럴바에 예비후보 등록비를 받지 말던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투데이 8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한연희(65) 전 경기도 평택부시장을 오는 10월 16일 치르는 강화군수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와 조국혁신당 후보만 확정되면 된다. 한국국민당에서도 후보가 확정되어 있다. 현재 강화군에서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너도나도 선거운동을 하고 있지만, 강화군민들의 의견은 "나는 누구를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되면 그 후보를 지지할뿐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2024년 폭염처럼 강화군에서 과열된 선거분위기도 조만간 식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