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용산구에 우리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한 송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일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와 함께 현충원 참배에 이어 시청앞 광장에서 개최된 3.1절 행사에 참가해서 주목받고 있다. 우리공화당의 '보수대통합'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용산구에 출마한 송영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3자대결까지도 준비하는 것으로 선거판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공화당 송영진 예비후보는 "보수대통합의 적자는 바로 우리공화당이고, 그간 국민의힘이 문재인정부 당시 무엇을 해왔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봐야할것이다"라며, "진짜 보수후보가 국회로 들어가야 그것이 바로 보수가 사는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빼앗긴 중도에도 봄은 오는가'의 저자인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가 3월 3일 전격적으로 책을 온라인에 공개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파일 용량은 232.05MB로 유효기간은 3월 17일까지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는 3월 3일에는 춘천시의 젊음의 거리인 명동거리에서 주말을 맞아 찾아온 춘천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자신을 알리고 있다. 3월 2일 떨어져나간 대형현수막은 3월 4일에 다시 걸기로 했다. 한편 악재속에서도 경기도 성남에서 인다라한의원을 운영하는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의 친구인 김영삼 대표원장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꾸준하게 후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예비후보 제도를 만든 취지는 현직 국회의원들보다 '인지도'면에서나, 여러가지 면에서 불리한 입장이라서 그것을 감안해 만든 제도이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실도 오픈할수가 있고, 명함도 유권자들에게 돌릴수도 있고,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이 된다. 그런데 현직 국회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는데 반해 '공천 확정'이 안된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첫번째 지역구는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이다. 워낙 선거구 자체가 넓어서 이동하기도 힘든 상황인데 3월 3일 현재까지 국민의힘 배준영 현직국회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는데도 아직까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자 경선이 벌어지고 있다. 예비후보자들은 '공약'이나 '정책'보다 '공천'이 문제이다. 그러니 언론으로서는 '공천'이후에나 '후보자 토론회'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개시가 되면 사실 후보자 토론회는 뒷전으로 밀리기 나름이다. 따라서 후보자 등록 이전에 빠르게 '공천'이 확정되어야 '후보자 토론회'가 가능하다. 사실 '후보자 토론회'는 현직 국회의원의 입장에서는 피하고 싶은게 상식이다. 그런데 현직 국회의원 공천이 마무리되도록 '예비후보 경선'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 이동학 예비후보가 3월 3일 홍인성 전 인천 중구청장의 공개 지지선언를 받았다. 앞서 홍 전 구청장은 인천 중구·강화·옹진 선거구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이동학 예비후보 측은 홍 전 구청장이 “이번 선거에서 또 패배해선 안 된다. 이길 수 있는 후보, 확장성이 가장 큰 후보, 지역 판도를 바꿀 후보는 이동학 예비후보”라며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홍 전 구청장은 민주당원과 지역주민을 향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구하고, 비뚤어진 국정운영 방향을 바꿀 수가 있는 기회”라며, “인천에서 심판이 또다시 불발되고 지역주민들께 좌절감을 안겨준다면 그것이야말로 씻을 수 없는 죄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홍 전 구청장은 또 “민주당 모두의 승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확장성이 가장 큰 후보만이 중도진영과 무당층을 흡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 지역 민심은 기존 정치에 대한 피로감 느끼며 분열과 패배에 대한 우려도 극심”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한쪽이 이기면 다른 후보가 돕지않을 것이라는 지역주민 우려와도 맞닿아있다. 홍 전 구청장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동학 후보가 지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에서는 김포갑 지역구에 국민의힘 홍철호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국회의원, 김포을 지역구에 국민의힘 박진호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으로 마무리됐다. 이변은 없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3월 2일 인천 서구갑·을·병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발표하며, 이제 더불어민주당 서구병 후보 결정만 남았다. 인천 서구의 3개 지역구 후보는 서구갑은 국민의힘 박상수 변호사와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김교흥 의원이, 서구을은 국민의힘 박종진 전 앵커와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변호사, 신설된 서구병 선거구는 3자 경선 대상인 모경종 전 당대표 비서실 차장, 현역 신동근 의원, 허숙정 의원(비례) 중 1명이 이행숙 전 부시장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가 3월 2일 선거사무실 대형현수막이 끊어지면서 크레인이 동원되어 대형현수막을 내려서 보수해서 다시 걸기로 하는 등 선거운동중에 악재가 터졌다. 그러나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는 2일 오후 4시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인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맞춰 경기장 입구에서 축구팬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오정규 후보는 "오늘은 D-39일입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가 해야할 일을 해낼것입니다"라며, "이순신 장군은 12척의 배로도 나라를 구했는데 저 또한 이러한 역경쯤은 반드시 헤쳐나가고 승리해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6,021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경기 결과는 1-1로 강원FC가 제주Utd에게 비겼다. 경기 시작 32초 만에 강원FC가 한골을 넣었으나 결국 동점골을 허용해서 아쉽게 비겼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서구에서는 서구갑에 현역 김교흥 의원, 서구을에 영입인재인 이용우 변호사, 서구병은 현역 신동근 국회의원 포함 3인 국민참여경선을 치룬다고 2일 밝혔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신설선거구인 인천 서구병에서 허숙정 의원(비례), 모경종 전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차장과 국민참여경선(3월11∼13일)을 치르게 됐다. 한편 국민의힘은 아직 인천 서구(갑.을.병)에 대한 공천 발표를 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