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회장 최금자)에서는 15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제20기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자문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협의회장 개회사 ▲주제해설 및 토론진행 ▲주요활동보고 ▲2023년도 주요사업보고 및 논의 ▲공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금자 협의회장은 “작년에도 자문위원님들 덕분에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하나로 모아 평화통일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해 정책건의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 세미원(갤러리세미)에서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양평군 정원문화 확산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11조 제2항에 따라 세미 국가정원 추진단을 구성해, 추진단은 민선8기 숙원사업인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과 관련해 대내·외적 홍보와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위촉된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단은 총 15명으로 각 분야에서 추천받은 전문가와 주민대표로써 환경·생태, 조경·원예, 문화·관광 3개 분과로 나눠 2023년 3월 15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전진선 군수는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에 대한 추진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군민 대표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국가정원 지정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선 지난 3월 13일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노력을 본격화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 구성을 완료해,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단과 함께 협업·소통하고 양평군민들과 국가정원 추진의 군정 사항을 공유하며 수도권 제1호 국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양동재)는 16일 강화서 외사계 주최로 강화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행 수법의 진화로 피해 사례가 계속 증가 추세이고, 다문화가정에도 범죄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 이번 교육을 가지게 됐다. 이날은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수법 및 예방법과 피해 발생했을 때 대처요령, 보이스피싱 유형에 대하여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강화서에서는 결혼 이주여성의 바쁜 생활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주변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해 힘들어하는 이주민들이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나를 지키고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겠다며,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동재 서장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결혼이주민 등 다문화가정의 안전한 사회 정착을 위한 세심한 보호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인 대중교통수단 및 일부 약국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으로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였으며, 전환 후 50일 만에 대중교통수단 및 일부 약국시설에 대해서 착용 의무를 추가 해제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확진자 수 및 신규 위중증 환자 수가 대폭 감소하는 등 안정적 방역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점,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신규변이가 나타나지 않은 점, 주요국 발생 감소 추세가 지속 되는 점, 1단계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마스크를 착용 하겠다는 인식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중대본 방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시 방역당국은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께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시는 방역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안정적 일상회복이 안착 되도록 취약계층 보호 등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감염병 전담병상 지속 운영 및 자율입원 병상 확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에 대한 1차 재판이 2023년 3월 17일 충주지원에서 열린다. 김모 경감은 '직권남용 감금 등'의 혐의로 기소가 되어 이번 재판 결과에 따라 김모 경감에 의해 9개월간 구치소에서 구속된 상태에서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중인 김모씨에 대한 재판결과도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본지 기사 '대한민국 경찰, 이대로 좋은가'라는 기사가 지난 2022년 5월 4일 보도된 이후 전국적으로 논란이 벌어진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의 이번 재판은 공권력 남용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 재판결과에 따른 반향은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4년을 기다려온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지난 10일 공식 개막한 광양매화축제의 누적 방문객(3.11.기준)은 총 55만여 명으로 토요일 당일에만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 매화축제 인파 시는 둔치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주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주말 광양시티투어의 폭발적 호응에 투어버스를 1대 늘리고 평일에도 10인 이상 예약 시에는 운영키로 방침을 바꾸었다. 시는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을 오가는 40인승 왕복 임시버스를 매일 운행하는 등 편의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된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 라는 슬로건 아래 리버마켓, ESG ‘걷깅줍깅 in 매화축제’ 등 트랜드를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했다. 광양매화축제 최초 스폰서십 도입으로 관내에서 사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에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되어 산림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 11일 오후 1시 19분쯤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에서 발생 불은 휴일인 11일 오후 1시 19분쯤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의신계곡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2시간 가까이 불길을 잡지 못하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오후 3시 1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이후 강풍이 불며 대형 산불로 번지자 오후 3시 50분경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산불 2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30∼100㏊ 미만, 평균풍속이 초속 7∼11m, 진화 예상 시간이 8∼24시간일 때 발령하며, 관할 기관과 인접 기관의 인력과 가용 장비를 동원하고 광역 단위 가용헬기 100%를 투입할 수 있다.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불진화 현장( 피해면적 약 57㏊, 화선 총길이는 약 3.4㎞) 산림 당국은 지자체· 산림청, 소방 소속 등 헬기 26대, 산불 진화 장비 30대, 특수진화대원 260명을 포함 600여 명을 긴급 투입해 대응 중이며, 산불 현장에는 순간풍속 10m/s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는 8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항만공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양 수소산업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및 태양광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향후 ▲수소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수소관련 사업 추진 및 기술개발 ▲여수광양항 ESG 실현을 위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및 제도개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개발 관련 협의체 운영 및 정보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수원은 앞으로 해양산업클러스터 부두에서 연료전지의 CO2를 포집해 활용(CCU)하는 기술을 실증하는 등 다양한 수소 전주기 기술을 개발해 광양시에서 추진하는 수소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여수광양항 유휴부지를 활용한 육상 및 수상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이라고 하는 '강화뉴스'가 3월 9일 '정정보도'를 냈는데, 결국 허위제보에 허위기사를 쓴셈으로 이것은 명백한 언론사로써의 자격을 의심하는 충격적인 사실이라 강화군 지역사회에서 '강화뉴스 폐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강화군민 이모씨(54세)에 따르면 "언론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현실이다. 제보자 B씨라고 명시했는데, 강화뉴스가 만약 언론이라면 제보자 B씨가 누구인지를 스스로 밝혀야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익명을 가장한 '제보자 B씨'는 허위제보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것이고, 허위기사를 쓴 강화뉴스 박제훈 편집국장은 아무런 증거도 확인안하고 기사를 썼다면 스스로 사퇴를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제보자 B씨'는 누구일까? 진짜로 존재하는 사람일까? 다음은 기사내용 링크주소이다. http://www.gang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94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김포시 홍보담당관으로 3월 20일부터 2년간 근무하게될 이화미 홍보담당관이 화제가 되고있다. 이화미 홍보담당관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강사로 활동중이며, 2015년 (주)광고요그룹 실장, 2017년 (주)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 2021년 (주)굿미디어 실장 근무를 하는 등 기업체에서 근무한 홍보전문가로 기존의 '관공서 홍보담당관'과는 판이하게 다른 참신한 근무활동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