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진웅 기자 | 1. 사람들이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 이주성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김포시민들에게 이주성 후보는 어떤 일을 해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설명을 해주시고, 김포시와는 어떤 인연이 있는지 특별히 김포시장으로 나오게 된 계기가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대로 김포시민들이 이주성 후보를 잘 모르십니다. 제가 김포에 산 지가 5년밖에 안되었습니다. 공직을 은퇴하고 어머님하고 형제들이 김포시에 오래 사셨습니다. 제가 25년 동안 객지에 떠돌다가 어머니를 모시려고 김포시에 왔습니다. 제가 김포시에 자주 어머님을 뵈러오니까 김포시의 문제점들은 형제들하고 이야기하고 하다보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5년 전에 김포시에 정착을 하고 나서 살다 보니까 무능한 시장들 때문에 시민들이 너무 고통을 많이 받고 또 김포의 위상이 자꾸 떨어지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다라는 생각에서 김포시장 예비후보로 나왔습니다. 저는 중앙부처에서 23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총리실, 정무장관실, 행정자치부, 노동부, 해양경찰청 국민안전처까지 여섯 개의 부처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김포시민들이 서울에서 출퇴근하면서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고 이런 것을 해결
고려가 멸망할 때 행촌(杏村) 이암 선생은 약 천 년 후에 고성이씨 가운데서 누군가가 고려를 부활시킬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것이다. 그 시점이 바로 올해 2022년이다. 때마침 전남 광주역 인근에 그 주인공인 천부교 삼천년성 이판석(李判席) 성주를 만나 그 얘기를 들어봤다. 지금이 바로 행촌 이암(1297~1364) 선생이 말씀하신 지 약 천 년이 가까워 오는 시기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에 대한 해답은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에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예언 명시되어 있다. '이조지망하대사칠군왕(李朝之亡何代四七君王) 이화갱발하지년(李花更發何之年) 황서지섭정야(黃鼠之攝政也)'라고 한 내용에 따르면 "이씨조선이 어느 대에 망하는가? 28대 순종 때이니라. 오얏꽃이 어느 해에 다시 피려는가? 누른 쥐가 정권을 잡으리라!"라는 뜻이며, 이는 지난 1948년(무자년) 8월 15일에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을 예언한 것이 아니고, 여기서 오얏꽃이 다시 핀다는 것은 이씨인 이승만(1875~1965) 대통령이 건국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을 예언한 것이 아니고, 행촌 이암 선생의 예언과 같이 이씨조선과
김포시 마산동에 태어나 김포에서 가구점을 하다가 파주가구단지에 확장 오픈을 한 정해원 대표를 만나봤다. 인터뷰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비대면 인터뷰방식으로 진행했다.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김포 통진읍에서 태어나 초.중.고을 졸업하고, 현재 김포 마산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파주에서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구분야에 있어서만큼은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을만큼 경력부분에서는 프로수준입니다. Q. 모먼트 가구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다면? A. 저희 가구점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구인 고퀄리티 리퍼브매장입니다. 정품 상위 제품을 50%~60% 행사가격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다녀가신 분들은 다른 가구점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높은 퀼리티에 감탄을 하십니다. Q. 요즘 네이버 밴드를 통해 라이브방송을 한다고 하시던데? A.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방식으로 매주 일주일에 한번은 네이버밴드로 제가 직접 라이브방송을 통해 저희가 직접 섭외한 제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 모습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하면서 새로운 마켓팅방식으로 자리잡히고 있습니다. Q. 최근 김포문화재단과 협약을 통해 가
사람은 두번 태어난다는 말처럼 요즘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뉴시니어 모델 정건범씨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새롭게 불고있는 '뉴시니어운동'의 선봉에 서있는 정건범씨를 통해 우리사회가 좀더 활력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한다.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1954년생으로 2015년에 모델로 데뷔했고, 키는 183센치에 모델캐스팅 5회를 비롯해 CF에 관심이 많으며, 해외공연도 7회정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첫번째 인생은 '농부'의 삶이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벼와 고추농사를 하면서 어릴적부터 농부라는 직업을 숙명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자식도 키우고, 이제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 인생을 이렇게 마감하는 것인가라는 회의감이 들어서 우연한 지인의 소개로 뉴시니어라는 새로운 분야를 접하고 이제는 제2의 인생,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끼'와 '열정'을 요즘 새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Q. 방송 출연 및 CF등으로 인기가 높으시던데? A.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습니다. 제가 만약 농부의 인생으로 생을 마감했다면 아마도 평생 후회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인천 강화군에서 '오늘이 가면'을 부른 명품가수 유가희씨를 만나 노래인생에 관한 얘기와 강화군와 관련된 스토리를 들어봤다. 가수 유가희는 2008년 1집앨범으로 KBS.MBC.SBS 등에서 활동하며 OBS.아이넷.월드TV.전국 라디오등에 출연 및 푸드TV, 축제뉴스 리포터로 활동하고 전국 페스티벌 축제 행사등에도 출연했다. <편집자주> Q. 서울에서 멀리 인천 강화군에서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A. 인천 강화도가 저를 오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곳 강화도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른 들판을 거닐어도 보고,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면 저도 모르게 노래가 흥얼거리게 됩니다. 그리고 특히 이제 '통일의 시대'를 맞아 통일 노래 신곡을 준비중이라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Q. 개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물풍선'이란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집에는 반해버렸네, 사람사람아, 영원히 세곡이 있고, 2집에는 믿어봐, 말해줄거야 두곡, 3집에는 물풍선, 오늘이가면, 봐봐봐 세곡이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Q. 본인의 노래에 대해 스스로 평가한다면? A. 제가 부른 빠른곡은 저만의 댄스와 섹시
2022년 6월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맞아 지방의회 시.군.구의회 의원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2년 3월 대선과 3개월 차이로 벌어지면서 지방선거는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진게 사실이다. 본지는 전국 지자체의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 <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 남동구 만수1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의 이유경 구의원입니다. "후대에 물려 주지 못할 꿈은 꿈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이다"라는 모토로 저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남동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인천조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남동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상명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고 현재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시계획.정책학과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차세대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제7대 남동구의회 의원, 제8대 1기 남동구의회 부의장, 인천서창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인천서창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서창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위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모처에서 김영철 작곡가를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연주가들의 입장을 들어봤고, 그 대책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K-POP의 한류열풍의 중심에 있는 연주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편집자주>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김영철이라고 하면 배우 김영철과 개그맨 김영철 얘기를 많이 합니다. 저는 작곡가 김영철입니다. 아마 대중들께서는 제 이름보다는 제가 만든 '노래 제목'으로 잘 아실것으로 보입니다. Q. 연주협회라고 하면 생소한데, 설명을 해주신다면? A. 섹스폰, 하모니카, 기타 등이라고 설명드리면 쉽게 아실겁니다. 전국에 6만여 회원을 두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문화행사들이 취소되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평생 악기 연주만을 본업으로 살아온 저희 연주협회 회원들은 다른 일을 해본적이 없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연주협회 회원들을 대표해서 제가 이렇게 인터뷰에 응한것입니다. Q. 이번 추경예산에도 '연주인'들에 대한 예산책정은 안됐다고 하던데? A. 아직까지 사각지역으로 남아있습니다. 정부를 비롯해
2022년 새해를 맞아 각 정당 대선후보들에게 본지는 공통질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질문의 내용은 총 7개로 후보자의 입장에서 답변을 해온것만을 추려서 도착 순서대로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에 게재하는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미답변은 '답변 없음'으로 하기로 했다. 지면은 한면 이상을 제공하며, 분량이 모자랄 경우에는 한면에 두명이상의 내용을 게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Q. 가장 먼저 대선후보로써 살아온 약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생년도를 비롯해 약력 등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A. 1964년 10월 19일, 경북 문경에서 태어난, 전주이씨 21대손 이정희입니다. 종로초를 다니다 없어져 안산초를 졸업했고, 성정여중, 진명여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88년부터 3년간 극단 ‘현장’ 창단 배우로 활동했고, 90년부터 영화 <이태원살인사건> 시나리오작가 등 20여년 영화 일을 했으며, 2012년부터 통일에 매진했습니다. 우리겨레 고유력 <마고력>(2012), <우주이법>(2021), <나랑 같이 통일하실래요?>(2021)를 쓴
2022년 새해를 맞아 각 정당 대선후보들에게 본지는 공통질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질문의 내용은 총 7개로 후보자의 입장에서 답변을 해온것만을 추려서 도착 순서대로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에 게재하는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미답변은 '답변 없음'으로 하기로 했다. 지면은 한면 이상을 제공하며, 분량이 모자랄 경우에는 한면에 두명이상의 내용을 게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Q. 가장 먼저 대선후보로써 살아온 약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생년도를 비롯해 약력 등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A. 안녕하십니까?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입니다. 저는 1950년 1월 1일생이며, 부친 허남권, 모친 조계식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고아로 지수국민학교, 협성고등공민학교, 협성상업전수고, 서울신학교 중퇴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학사 출신이고,월남전 참전 이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이 학력사항입니다. 사회 활동으로는 1979년 대한불우자봉사회 회장을 비롯해 1980년 박정희사상연구소 소장, (사)남북문화교류협회 부회장, 한국전쟁방지국민연합 총재, 민족사회단체총연합 총재, 새마을정신혁명운동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