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와 동시에 벌어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충격적인 여론조사가 21일 발표가 되어 지방선거까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45.8%, 49.5%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의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이 결과는 지난 19~20일 이틀간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차범위 내이지만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계양을 선거구의 양당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의 지지율이 41.1%,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의 지지율이 47.0%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분당구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60.8%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의 32.1%를 거의 두배차이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 '강화뉴스'에 강화뉴스 전 발행인이 '인터넷 선거배너광고'를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22년 2월 15일에 '잠시 펜을 놓고 새로운 강화를 위해 다른 길을 갑니다'라며 만평을 게재한 박흥열 전 강화뉴스 발행인이 2022년 5월 19일에 다시 돌아온 셈이다. 강화뉴스는 강화군나선거구에 출마한 '박흥열' 후보를 위한 선거홍보물인가? 지역언론의 '선거'개입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박흥열 후보가 만약에 강화군의원으로 선출이 된다면, 강화군의회에서 무엇을 할까? 강화뉴스를 위한 '입법 활동'을 할것인가? 앞으로 강화뉴스는 '강화군'의 지역언론이 아닌 그저 선거에 이용하는 '선거홍보물'이나 아니면 특정 정당의 기관지로 손가락질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인 '강화뉴스'에 강화군나선거구에 출마한 박흥열 전 강화뉴스 발행인의 '인터넷선거배너 광고'가 19일 게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 7항(인터넷광고)에 따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언론사에 '인터넷 배너광고'를 게재하는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장려할 일이다. 하지만 '강화뉴스' 전 발행인이 강화뉴스에 '인터넷선거배너 광고'를 하는것은 근본적으로 '법'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강화뉴스'는 언론사로써의 근본적인 '정치중립' 의무를 무시하고, 언론(신문)을 정치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파렴치한 일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박흥열 전 강화뉴스 발행인이 만약에 '강화군의원'에 당선될 경우에는 어떤 일을 벌일까? 그건 누구나 짐작해볼수 있는 일이다. 언론(신문)이 특정 정당의 '기관지' 역할을 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강화군수'가 당선되면 4년내내 '꿀'이나 빨고, 자신들과 맞지 않는 '강화군수'가 당선이 되면 지랄발광을 벌이는 '강화뉴스'의 꼴불결을 보고 있으려니 그야말로 구역질이 난다. 과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강화뉴스'는 무엇을 했을까? 박흥열 전 강화뉴스 발행인은 과연 그당시 무엇을 하고 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 첫날인 19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는 안철수 국회의원 후보와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공동 출정식이 벌어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기도의원 후보들과 성남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나와서 성남 분당구 주민들께 정식으로 인사를 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김영우 전 의원은 연단에 올라 "안철수 국회의원 후보가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득표를 얻을수 있도록 성남 분당구 주민들께서 표를 모아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에게도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지지발언을 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번 윤석열정부 인수위원장을 통해 각 부처의 중요한 분들을 만나봤고, 이번에 제가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되면 성남 분당구의 힘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원 후보들과 성남시의원 후보들이 전원 참석을 할줄 알았는데, 일부 후보들은 불참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뤄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7곳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중에 5명이 전과자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가장 먼저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락 후보는 '고등교육법 위반'으로 2011년 5월 31일 벌금 2백만원을 냈다. 경기도 성남시분당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병관 후보는 '업무상배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으로 벌금 300만원 냈다. 강원도 원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원창묵 후보는 '건축법위반' 2백만원, '건설기술관리법위반 및 건설산업기본법위반'으로 2백만원 도합 전과 2건이다. 경남 창원시의창구선거구에 출마한 김지수 후보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2016년 2월 22일 납부했다. 마지막으로 인천 계양구갑에 출마하는 이재명 후보는 '무고 공무원자격사칭'으로 벌금 150만원,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150만원, '공용물건 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로 500만원의 총 3건의 전과기록이 있다. 제주 제주시을 김한규 후보와 충남 보령시서천군 나소열 후보 2명만이 전과가 없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문경신씨가 결과적으로 무효처리 되어 조만간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사라질 것으로 18일 강화군선관위를 통해 확인됐다. 강화군선관위에 따르면 "정당의 후보로 등록된 후보의 경우에는 결국 무효처리로 선관위 홈페이지에서는 조만간 사라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후보자 검증에 실패한것으로 도마에 오를 것이며, 이번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영등포구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5월 19일 문래광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영등포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출정식 장소인 문래공원은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영등포구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선관위에 따르면 강화군나선거구에 무소속 이영민(李永珉) 육군 중대장 출신의 강화산단로 택배화물 대표자가 뒤는게 출마한 사실이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3명이 예비후보로 출마한 상황에서 무소속 후보의 뒤늦은 등장으로 선거판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가 관심사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에 화제가 되는 선거구가 있다. 영등포구사선거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화영 구의원, 무소속 박정자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승용 구의원의 지역구이다. 그런데 이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이예찬(李睿讚) 후보가 22살의 나이로 최연소 구의원으로 출마한 가운데 무소속 박정자 구의원(79세)와 경쟁할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무소속 박정자 후보는 영등포구의장 출신으로 지역기반이 탄탄해 총 6명이 출마한 영등포구사선거구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될것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승용 구의원이 다시 출마하며, 국민의힘에서는 이성수.윤동규 후보가 출마하며, 진보당에서는 이윤진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