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서울시 도봉구 구민회관 도봉 하모니 홀에서 제 6회 국민사랑 김두일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무대는 노래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명품 싱어송라이터 김두일 가수가 준비한 감동의 무대로 벌써 6회째 콘서트 진행을 하였는데, 진행은 MC 황현주의 사회로 초대 가수는 트로트 대부 배일호, 빛나는 음색의 디바 이정옥, 국내를 넘어 해외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보컬리스트 염수연, 성악과 트로트의 이색적인 콜라브레이션 안젤라강 등 스페셜 게스트들의 역대급 무대까지 이어져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무한 감동과 찬사를 받았다. 가수 김두일에게는 다운징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자 딸이 있는데, 무조건인 사랑으로 딸을 위한 헌신적이 노력을 하기에 바보 아빠라고 불리워 질 정도로 딸에게 많은 사랑을 쏟으며,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열심히 노력하는 헌신적인 봉사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두일 가수는 이번 무대 행사에서 ‘고무줄 같은 인생, 모르고 산거야, 내로남불, 내 사랑 이태원’ 등 자신의 곡과, 흘러간 추억의 노래 등 열창을 불렀다. 김가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실어주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와 시정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와 (사)한국청소년진흥원, 황해교육문화재단, (재)세계태권도국기원, (사)대한합기도총연맹, (사)한국전통무예진흥회, (사)UN평화국제교류기구, 세계노벨기네스재단, (사)한국산림보호원,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사)한국워킹협회, (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보건신문, 의료매거진, 미네르바에서 후원하며 시상처는 대한민국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한다. 교육부공익법인한국평생교육기구 이사장인 박금실 대회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국민대상 시상식 및 문화예술제는 국민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러분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으로 국제모델협회 시니어 패션모델쇼가 개최되어 열기를 더했다.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공동조직위원장은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국제모델협회 이미진 시니어파트장과 모델들이 펼치는 이번 패션쇼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복돋아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은 대회인사말을 통해 "이번 2024 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3월 11일자 지면신문에 게재된 '사진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문사 최초로 지면신문에 고화질의 사진 작품이 게재되었는데, 워낙 고화질이고 사진의 수준 자체도 높아서 반응이 뜨겁다. 이번 사진전에는 사진작가 이영(쟁끼)의 '황매의 아침'과 '용추의 수달래', '광양 매화마을', '모포리의 봄' 총 4점의 작품과 작가 가휴아의 '대청호', '충주 탄금대교', '충주 중앙탑', '안룡지의 아침' 4점이 선보였는데 특히 이영 사진작가의 '모포리의 봄'과 가휴아 사진작가의 '안룡지의 아침'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번 신문은 우리투데이 '인터넷신문'의 지면보기에서 확인할수가 있고, 우편 등을 통해 직접 받아볼수가 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엠지(MZ)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라는 주제로 강진 가우도, 광양 인서리 공원, 여수 예술랜드,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을 3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진 가우도는 섬 모양이 소의 멍에를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저두출렁다리(438m)와 망호출렁다리(716m)로 연결돼 있다. ▲ 추천지 모음 바다 위에서 가우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제트보트 체험, 모노레일을 타고 청자 도요지 강진의 상징 청자타워(25m)에 올라가 줄에 매달려 활강하는 짚트랙 체험을 하며 봄바람과 함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특별한 체험을 선호하는 엠지세대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기 좋은 체험시설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길(2.5km)이나 출렁다리를 이용해 산과 들꽃,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 광양 인서리 공원한옥문화복합공간 광양 인서리공원은 광양 원도심 마을의 한옥 14채를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래된 창고 건물과 한옥의 형태를 살린 카페, 작품 전시 공간, 숙박시설 등이 조성됐다. 옛 건물과 현대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이곳은 이색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 누리소통망(SNS)에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남해안별신굿보존회와 서울남산국악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남해안별신굿’이 3월 9일 오후2시부터 7시까지 장장 5시간(300분)에 걸쳐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재현됐다. 300년간 12대에 걸쳐 이어진 남해안별신굿을 기념해 300분(5시간)으로 기획됐다. 이번 남해안별신굿에는 김동진 전 통영시장을 비롯해 조평규 박사, 박병기 통영시 관광홍보대사 겸 사당역 바다풍경 대표,재경 통영향우회 박동균 회장 등이 참석하는 등 290석의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은 전원매진속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본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이번 남해안 별신굿은 정말 '베리굿(Very Good)'이라는 특유의 재치있는 멘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1부, 2부, 3부 사회를 보면서 해박한 굿에 대한 해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1부에서는 신을 맞이하기 전 장소를 정화하는 ‘부정굿’을 시작으로 굿이 시작됨을 알리는 ‘길군악’, 통영 피리의 특징적인 음색이 두드러지는 ‘수부시나위’, 가망신에게 날씨 피해를 막고 풍성한 결실을 맞을 수 있도록 기원하는 ‘가망굿’, 조상들을 위무하고 대접해 마을 사람들의 근본을 되새기는 ‘지동굿’, 마을의 안녕과 가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의 임기 만료 및 사임에 따라 2024년 3월 8일(금) 자로 중재위원 4명을 위촉한다.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3년이며, 사임한 위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신임 중재위원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에 따라 언론사의 취재·보도 업무에 10년 이상 종사했거나 언론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 중에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언론사 업무 종사 경력자로 인선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현재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4년 3월 8일자로 위촉된 중재위원은 서울 중재부에 성항제(1959년/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한윤희(1957년/이데일리씨앤비 대표이사) 2명이며 임기는 2026년 12월 14일까지이다. 경기 중재부에는 이상이(1955년/MBC 심의실 심의위원) 1명이며 임기는 2027년 3월 7일까지이다. 제주 중재부에는 김치훈(1970년/한라일보 정치경제부장) 1명이며 임기는 2027년 3월 7일까지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대한민국에 희망찬 봄을 선언하는 봄의 제전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성대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광양시는 8일 오후 2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장, 김태균 전라남도 부의장 등 내빈과 200여 명의 관광객이 성황을 이뤘다. ▲ 광양매화축제 개막식 특히,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이상익 함평군수, 이병노 담양군수,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 등 사군자 테마 축제를 개최하는 지자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어, 정인화 광양시장의 환영사와 국회의원, 광양시의장, 도의회 부의장 등 힘을 보태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의 비전과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2부는 광양매화축제, 신안새우란축제, 함평국향대전, 담양대나무축제 등 사군자 테마 축제 개최 4개 지자체가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사군자 테마 축제 협업 선포식’으로 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입술작가로 알려진 강명주작가가 이번 2024년 4월 4일에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DDP에서 넥타이와 스카프로 디자인한 작품으로 패션쇼를 한다. 입술그림으로 섬유 콜라보 활동을 하고 있는 강명주작가는 고유의 입술 그림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의상을 연출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명주 작가의 입술넥타이는 이태리 밀라노 패션페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7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당선자로는 시부문에 정아름(26세, 인천), 정윤선(38세, 성남), 권유정(33세, 수원), 김혜령(57세, 서울) 4명이고 소설부문에 유효준(26세, 용산구청), 김미화(62세, 서울) 2명이고, 수필부문에 고영희(54세, 제주) 1명이다. 당선작으로는 정아름의 시 ‘마침표 닮은 악보’ 외 2편, 정윤선의 시 ‘밤놀이’ 외 2편, 권유정의 시 ‘사랑 고백’ 외 2편, 김혜령의 시 ‘사랑이 오면’ 외 2편, 유효준의 소설 ‘심야타작’, 김미화의 소설 ‘불 꺼진 객석’, 고영희의 수필 ‘익숙함에 대하여’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응모한 작품이 1차 예선에 통과된 후 3차례 문학지도 과정을 모두 합격해 등단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 2000년 PC 통신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발명했고, 24년이 흐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김영덕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을 위촉했다. BIFF는 4일 영화의전당에서 '2024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수지예산을 의결하고, 임원진 선출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영덕 위원장은 공모를 거쳐 위촉됐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이 공모를 거쳐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오는 8일부터 4년이다. 김영덕 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 팀장, 기획팀장 등을 시작으로 지난 2006년 시작된 아시아필름마켓의 준비 TF팀과 초대 마케팅팀장을 맡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의 시작을 함께 했다. 제55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크라이 우먼'(2002)을 필두로 '밤과 낮'(2008), '하나안'(2011), '미싱타는 여자들'(2020)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들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영화 기획·투자·배급·해외마케팅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를 역임하며 풍부한 네트워크를 쌓아온 그는 마켓 운영과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시아영화산업을 대표하는 각국의 민간 전문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