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사라는 '강화뉴스'가 타사 기사를 비판하다가 오히려 스스로 '허물'이 드러나 5월 2일 곤욕을 치루고 있다. 특히 기사를 쓴 박제훈은 2018년 3월 22일에 첫번째 기사를 올렸을 정도로 인천 강화군의 현황조차 파악못한 상태에서 기사를 써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강화뉴스의 과거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인 2014년~2018년 기사를 보면 가히 '보도자료'로 가득했었는데, 그걸 모르고 있던 박제훈이가 타사 기사를 비판하고 있으니 강화군에서 오래동안 있었던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강화뉴스 박제훈은 과거 부천에서 시민운동을 하던 '녹색당'출신이다. 현재 주소를 강화군으로 옮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만약 경기도 부천에서 인천 강화군으로 출퇴근을 하는지 모르지만, 이번 '기사'로 인해 무식함이 다 드러난 셈이다. 한편 강화뉴스 박제훈이란 표현은 '우리투데이 이승일'이라고 써서 똑같은 방식으로 쓴것임을 밝힌다. 하여간 강화뉴스 박제훈이는 기본이 안된 인간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프린스당구클럽 안광호 대표의 기부 소식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신발과 가방 등을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안광호 대표는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니 신발과 가방을 가장 좋아한다"고 해서 이렇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광호 대표는 기회있을때마다 '기부'를 해서 충주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어천절 대제전이 올해는 5월 4일(음력 3월 15일)에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사)현정회가 그동안 양력에 해오던 어천절 대제전을 올해 2023년에는 음력 3월 15일에 개최하기로 해서 전국적으로 어천절 대제전이 동시에 벌어질 전망이다. 서울 종로구 사직단에서 개최되는 어천절 대제전에는 초헌관에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김구회 남북문화교류협 회장, 아헌관에는 윤종복 서울시의원과 임근래 종로문화관광 국장, 종헌관에는 민병철 환천학회 회장과 현정회 이사가 설 에정이다. 한편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벌어질 이번 어천절 행사는 강화군청에서 참성단 문을 개방하는 것에는 동의를 했지만, 제단 사용부분은 불허해서 또다른 마찰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유독 강화군에서는 매년 개천절 행사는 진행하면서, 어천절 행사는 불허하고 있어서 그 이유를 두고 말들이 많다.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강화군에서 대종교의 4대 경절중에 하나인 개천절은 하면서, 어천절은 불허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며, "차라리 그럴거면 개천절 행사도 하지 않아야 논리적으로 맞는것 아니냐"고 비판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중원문화의 대표 민속축제인 '2023 목계별신제'를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3,0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화려하게 일정을 마쳤다. 첫째날인 29일에는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30일은 날씨도 화창하고 관광객들은 유채꽃이 펼쳐진 들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트랙터가 모는 관광용 트럭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목계별신제 상여 재현 행사는 식전행사로 12시부터 2시까지 행사장을 돌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어 벌어진 목계나루뱃소리 행사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목계별신제를 찾아온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 외에도 충주시립택견단의 택견시범, 트레블러크루의 비보잉, 부루나예술단의 퓨전국악, 장구난타, 대북공연과 지역민 화합을 위한 가요제, 유채꽃마차 타기, 어린이 체험행사인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허상영 추진위원장은 “8만㎡ 규모의 유채꽃이 만발한 목계나루에서 열린 목계별신제에 찾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목계별신제를 충주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가 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4월 29일 비와 바람이 엄청난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3년째 이어가고 있다. 평일에는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창의마루코딩학원에서 '프로그래밍(코딩)'을 가르치는 학원장이면서 매주 토요일에는 12시부터 저녁6시까지 1인시위를 하고 있다. 1인시위 내용은 '하나님은 교회가 예물받는것을 슬퍼합니다'라는 편지를 감리교 6001곳에 전했다는 이유로 충주중부감리교회에서 제명 당했다는 어이없는 이유이다. 이 원장은 최근 부활절을 맞아 '미운 물건(십자가)을 세울때 제사와 예물은 금지됐다"라며, "헬라어성경에는 십자가가 없고 기둥으로 되어있다"라고도 밝혔다. 이어 이 원장은 "감리교인아! 깨어나라! 제발 지옥가지 말라"고 말하며 감리교인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이성미 원장은 취재결과 충주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때까지는 목행감리교회를 다닌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신천지나 여호와의 증인 등에도 가입이 안되어있고, 충주중부감리교회는 성령이 임해서 가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본지는 '하나님은 교회가 예물받는것을 슬퍼합니다'라는 편지를 감리교 6001곳에 전했다는 이유로 교회에서 제명을 하는것이 과연 합당한 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양도면 토지주 이모씨가 길(도로)에 호박을 심는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포크레인을 동원해 땅을 파서 차량이 다닐수가 없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강화군청이나 강화경찰서는 아무 행정조치나 법적조치를 안하고 있어 갈수록 토지주 이모씨의 행동은 상상을 초월할 지경이다. 도대체 토지주 이모씨는 무엇을 믿고 이런 행동을 할까? 현재 강화군은 '무법지대'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27일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관련 성명을 내고 국회에서 여야 및 정부가 함께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간호법(대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신 국회의원들게 감사드린다며 환영했다. 간호협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명서] 존경하는 5천만 국민 여러분! 전국의 50만 간호사 회원 및 12만 간호대학생 여러분! 그리고 지금까지 간호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고 함께해 주신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원 여러분! 무려 17개월 동안 혹독한 추위와 더위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수백 명에서 수만 명의 간호사와 시민이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국회 앞에서 그 염원을 외치고, 호소하여, 간절히 바라던 간호법 제정안이 드디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2021년 3월 25일 여야 3당이 함께 발의하고, 국회에서 여야 및 정부가 함께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간호법안(대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신 국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간호법안은 17대 및 20대, 그리고 21대 국회에서 3번째로 발의된 법안으로서 2005년 국회 입법으로 시도된 후 무려 18년 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장이 본지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다고 27일 충주시의회 홍보팀장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본지는 지난 제273차 임시회 개회때 충주시의회 홍보팀장을 통해 사전질문요지를 보내고 충주시의장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그동안 답변이 없어 27일 충주시의회를 찾았으나 충주시의회 홍보팀장은 그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다가 본지 기자가 오늘 방문하자 "충주시의장님이 인터뷰를 거절하신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는 정식으로 공문을 통해 사전질문요지 내용에 대해 서면으로 공식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에서는 충주안림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지주협의회 임시총회를 2023년 4월 27일 교현, 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 충주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내년 초 본격화될 전망인데 충주시는 안림·연수동 지역 개발계획을 보완해 이달 중 충북도에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사업착공을 목표로 환지예정지 지정,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 나머지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1323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안림동 985-1번지와 연수동 50-1번지 일원 47만6310㎡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지구에는 청주지법 충주지원과 청주지검 충주지청 신청사 등 충주 법조타운이 이전하게 된다. 또 공동주택 2636세대(5656명), 단독주택 106세대(250명)과 함께 주차장 6곳, 광장 1곳, 공원 5곳 등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2027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근린생활시설(3만㎡), 업무시설 용지(1만1000㎡), 준주거용지(1만8800㎡)도 조성될 계획이다.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앞서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