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고구려천문우주과학관(관장 이태형)은 오는 3월 24일 저녁 초승달과 금성이 마치 스치듯 만나는 접근 현상이 일어난다며, 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근 현상은 제주도의 경우 금성이 초승달 뒤로 살짝 숨었다 나오는 엄폐 현상도 볼 수 있다. 금성의 밝기는 1등성에 비해 100배 정도 밝기 때문에 초승달과 금성이 접근하는 모습은 맨눈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으며 천체망원경을 이용할 경우 한 시야에서 초승달과 금성을 함께 볼 수 있다. 저녁 하늘에서 초승달과 금성이 이번만큼 가깝게 접근한 것은 해방 이후 처음이며, 앞으로 이 정도로 가깝게 접근하는 모습은 40년 후인 2063년 5월 31일에나 볼 수 있다. 이날 해가 지는 시간은 서울기준 18:47이고, 달이 지는 시간은 21:44이다. 따라서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 정도까지는 서쪽 하늘에서 초승달과 금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녁 7:30 경 황혼 속에서 초승달 바로 위로 달 지름 정도 떨어진 곳에 금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때 달과 금성의 고도는 약 25도이다. 이후 초승달이 금성 쪽으로 계속 이동하면서 1시간 정도가 흐른 8:30경, 초승달과 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은 3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광역시' 관내 모든 학교에 설치된 에어컨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에 대해 세척.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학교 에어컨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는만큼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연계해서 세척.유지보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측의 자료에 따르면 학교교실에 부착된 시스템에어컨은 최고가의 장비로서 연한기한을 감안한다면 관리는 의무가 되어야하고, 세척은 필수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시설 주무관들은 20일~21일 유지관리 교육을 받아 타 교육청의 모범사례로 전파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술교육을 통해 많은 창업과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할것으로 보이며, 국가(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져야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어컨 냉동기 세척은 에어컨 필터막힘, 응축기 오염, 증발기 오염으로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또한 내부의 열교환장치에서도 세균이 번식해서 세척청소가 필요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조달청에서 혁신제품의 활성화 및 기업 판로개척을 목표로 하여 기획한 신규 R&D 과제인 「공공혁신수요기반 혁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설명회」를 서울 지방 조달청 별관 3층 PPS홀 개최하였다. 조달청에서 혁신제품의 활성화 및 기업 판로개척을 목표로 하여 기획한 신규 R&D 과제인 「공공혁신수요기반 혁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기존에 혁신제품 FT2로 지정된 업체들은 본 과제의 Scale-up형으로 지원이 가능하여, 해당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규 혁신제품 기술개발을 진행중인 기업에서는 시범구매연계형 사업에 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조달연구원 에서 진행하며 최초의 정책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서 참석자들은 시범구매 연계형 Scaie up 형 사업지원 수행이 가능한 연구수행기업 등을 대상으로 5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관심도 높은 설명회가 되었다. 국민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공공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제품을 개발하여 체감도 높은 대국민 공공 서비스 품질개선이 되기위한 지원 사업을 조달청 설립이래 최초로 추진한다. 처음시도하는 설명회에 참여기업의 관심도가 높아 질의 응답 시간이 예정된 시간 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롯데마트 충주점이 3월 20일 본지 기자에게 "우리땅에는 현수막을 걸지 말라"는 뜻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롯데마트 충주점장에 따르면 롯데마트 충주점 앞 인도까지는 '우리땅'이니 어느 누구도 현수막을 설치할수 없다고 밝혔다. 심지어 이번주 토요일(25일)에는 1인시위를 하는 경우에 충주시 공무원과 롯데마트 직원이 나와서 못하게 할것이라고 으름짱을 놨다고 한다. 롯데마트 충주점은 현재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데, 롯데마트측의 '우리땅'이라는 근거를 보면 이름을 '우리롯데버스터미널'로 바꿔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롯데마트 앞 도로는 '공사중'인데, 왜 충주시청은 '롯데마트' 사유지를 시민의 세금으로 공사를 해주는지 의구심이 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진교국회의원, 중도학술문화원,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가 공동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중도생명연대, 중도유적지킴본부가 공동주관하는 국회심포지엄이 3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주제는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는 것이다.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는 "역사가 없어지면 나라도 민족도 없어져버린다고 하는데, 역사침탈은 영토찬탈의 전주곡이다! 라고 하는데, 작금의 우리의 상황은, 위로는 중국의 동북공정이 아래로는 일본의 가야사 침탈과 전라도역사 침탈이 그리고 영국은 중도 역사유적 파괴를 자행하고 있고, 그런데 이러한 참담한 와중에서도 국내에서는 전국 도처에서 우리역사증거인 유적과 문화재가 파괴 초토화되고 있다. 역사안보가 국가안보다!. 춘천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반드시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참여단체는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국민운동본부, 중도유적지킴본부, 중도생명연대, 동북공정을막는중도유적지키기시민연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사)뿌리문화보존회, UN한국협회, WGF세계경호연맹, 한민족전통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사랑작가TV가 3월 9일 오픈해서 첫날 1,500명 돌파에 이어 3월 21일 구독자 2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하루 평균 1,700명으로 13일만에 이룬 숫자이다. 성남 김사랑씨는 "39대선 승리 1주년 기념을 맞아 오픈한 김사랑작가TV가 구독자 2만명을 돌파해서 책임감이 무겁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10만명 구독자를 만드는게 1차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중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 관련 '1인시위 현수막 도난 사건'의 전모가 3월 20일 밝혀졌다. 본지 기자는 3월 18일(토) 저녁에 1인 시위중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과 영상 인터뷰를 했으며 잠시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1인시위 현수막'이 도난되어 바로 112로 충주경찰서에 신고해 사건 접수를 마치고, 3월 20일 월요일에 충주시청 교통정책과를 비롯해서 옥외광고물(현수막) 담당부서를 찾아가는 등 탐문취재를 했고, 관할 칠금주민센터에 가서도 '현수막' 철거 여부를 물어봤고, 최종적으로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이 있는 롯데마트측에 문의를 했다. 문의결과 롯데마트 충주점에서는 해당 '현수막'을 철거했으며 보관중이라는 답변을 받아냈다. 본지 기자는 3월 21일 롯데마트 충주점에서 1인시위에 사용된 현수막 철거가 롯데마트 본사측의 지시를 받고 진행됐는지, 충주점장 독단의 지시로 이뤄졌는지에 대해 롯데마트 본사에 문의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1인시위는 국민에게 주어진 '기본권'으로 공공기관이나 누구도 방해를 할수가 없으며, 그 방해할때에는 형사처벌을 받게 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청 앞에 3월 20일 부연마을 주민 10여명이 팻말을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이현옥 부녀회장(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부연마을)은 "마을 일대에 종중 수목장(자연장지) 건립을 반대한다"며, "서있기조차 힘든 우리가 이렇게 충주시청앞에 나와 이렇게 난생 처음 시위를 하는 이유는 "시골의 평화로움을 잃을 위기에 처한 우리 마을을 도와달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목장 설치 예정지는 집 앞 개천 하나 사이에 있다. 거실에 앉으면 코 앞에 공동묘지가 보이는 지경"이라며 "이런 경우는 세상천지에 있을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역 이미지 훼손과 땅값 하락, 교통혼잡과 사고 위험, 매연에 의한 자연환경 파괴 등 주거생활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며 "수목장이 인근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반대를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업이 백지화될 때까지 주민의견 수렴과 반대 서명 등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을주민 등에 따르면 지역의 한 종중은 지난 1월 대소원면 장성리 부연마을 인근 야산에 종중 자연장지 조성 허가를 요청했다. 수목장 규모는 557㎡(약 168평)다. 그러나 귀농·귀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2020년부터 3년째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1인시위하고 있는데, 3월 18일에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다. 첫번째로는 롯데마트 지점장이 나와서 '사유지'라는 명목으로 1인시위를 하지 말라고 하고, 두번째는 1인시위 도중에 잠깐 본지기자와 저녁식사를 하러 간 사이에 걸어놓은 현수막 4개가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112에 신고해 현장을 방문한 충주경찰서 경찰관은 이 원장에게 경찰서에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며 별일도 아닌것처럼 다녀갔다. 1인시위는 법적으로 보장된 것으로 그 누구도 방해를 할수가 없으며, '법(法)'를 관장하는 공공기관(충주시청,충주경찰서 등)은 1인시위에 대해 방해 등을 할수가 없다. 백주대낮에 CCTV가 설치된 충주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1인시위'를 위해 걸어놓은 '현수막'마저 훼손되고, 이를 공권력이라는 충주경찰서 경찰관이 아무런 일도 아닌것처럼 대한다면, 이건 사실상 '무법지대(無法地帶)'라고 볼수밖에 없다. 게다가 본지 기자는 3월 17일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열린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이 사건조작으로 직위해제 당하고 입건되어 첫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