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전국의 학생들, 학부모들, 교사들, 교원들과 주민들에게 윤리적인 정보통신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2004년 9월부터 현재까지 특강을 기부하고 있는 (사)한국정보통신윤리지도자협회(KITELA) 제1대 박승창 명예회장/제1호 석좌교수(이하, 회장)를 유성구청에서 만나 2022년 9월 11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네루대학교에서 개최할 IITELA(인도IT윤리지도자협회)의 창립 기념 < 한국-인도 IT윤리 보급 및 IT윤리문예 노벨문학상 수상전략 >의 세미나 개최 및 사회공헌활동에 관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창 회장은 전남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을 위하여 1996년 4월13일 만7년2개월 근무경력으로써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에서 퇴직하고 나서 1997년 4월15일부터 액팀스제어통신연구소, 1996년 7월25일부터 ㈜액팀스 벤처기업을 2002년 12월까지만 기술경영인 CEO로서 조사/분석/기획/연구/개발/저술/출판/기술지도/감리/창업상담/표준화를 추진했었고, 2003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산/학/연/관/민/군/개인(발명가)의 'IT비즈니스닥터' 상표로써 컨설팅, 멘토링, 카운슬링, IT공사 감리, RFID/USN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서구는 전국 기초자치 단체 중 악취 민원이 가장 많으며,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과 개발, 지역 활성화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산적해 있는 곳이다. 이 곳 인천 서구에서 ‘악취발생 근절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이경 구의원을 만나 ‘생태도시 서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먼저 간략한 본인 소개를 한다면? A.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광역시 제8대 서구의회 의원 김이경입니다. 저는 초, 중, 고 학생들 과외수업 10년 이상의 경력 기간 동안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우수한 영·유아 교육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아가월드 통합 교육교사와 프뢰벨 상담교사를 했던 평범한 시민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정치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셨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인천 서구 비례대표 구의원으로 당선되고, 이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그분들이 저를 많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1년 반 되던 때인 2019년
인천 서구에 유해화학 불법 폐기물 매립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지난 10년동안 제기한 공익제보자의 제보가 해당지역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인천 서구청을 비롯해 각종 민원을 넣고 있는 박태훈씨를 만나 그간의 정황을 들어봤다. 스스로 화학물질 불법매립을 할때 직접 운전을 했다며 도저히 양심에 걸려 이렇게 제보를 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닌다는 박태훈씨는 만약에 본인이 법적처벌을 감수하더라도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Q. 간단한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인천 서구 청라에 사는 그냥 평범한 시민입니다. 그런데 도저히 양심에 걸려 잠을 잘수도 없고, 비만 오면 혹시나 제가 매립한 화학물질이 지하수로 침출되어 요즘 인천 서구매립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한 심각한 문제로 번질까봐서 정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처벌을 받더라도 반드시 신세계자원에서 벌인 이같은 화학물질 불법매립 문제가 우리사회에 드러나서 문제해결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Q. 불법매립된 화학폐기물은 어떤 겁니까? A. 이곳에 불법매립된 '폐주물사'는 대통령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