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3.1절 및 대한민국임정 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 이하 추진위)는 3.1절 및 임정수립 104주년 해를 맞이하여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3.1절 기념행사 및 민족공훈대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소원 전 SBS 아나운서와 김선정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 식전행사에서는 시낭송가협회 회장인 노금선 시인ㆍ국제문화예술인연합회장인 강해인 시인의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 축시 낭독과 한양대 손인오 교수의 '오 나의 태양', CTS 예술단 소울콰이어의 '홀로 아리랑', 김아영의 '태평무, 경기민요' 공연이 이어진다. 본 행사에서는 (재)대한민국황실전통문화재단 김광을 이사장의 개회사, 대한민국헌정회 김일윤 회장의 대회사,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경축사,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의 격려사가 진행된다. 김광을 총재는 개회사에서 “104년 전 일제치하에서 3.1운동은 우리 한민족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전세계에 알리고 민족이 하나로 뭉치는 뜻깊은 날이었으나 몇천년을 이어온 단일 민족이 남과북으로 분단되어 있으니 참으로 애석한 현실이다면서 “3.1운동의 숭고한 독
충청북도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직지심체요절)'를 만든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작금의 충북지역 언론상황을 보면 창피할뿐이다. 충북도청에 신고된 일간지 7군데 전체를 비롯해 주간지 28곳중에 4곳을 뺀 24곳이 '인터넷신문'을 등록조차 안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2월 27일 본지 기자가 확인 결과 그당시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가 인터넷신문 등록을 하라는 공문이나 권고조차 한 사실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본지는 충북도지사와의 면담(인터뷰)를 요청하는 '도지사와의 면담'을 2월 27일 신청했으며, 충북도청 대변인실 업무를 총괄담당하는 대변인과의 면담 또한 요청해놓은 상황이다. 물론 1차 책임은 각 언론사에 있다. 각 언론사별로 '인터넷신문'등록 처리를 해야함은 맞지만, 전국 17개 광역시도청중에서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등록현황만 이런 참극이 벌어진 이유는 해당업무인 '정기간행물 담당업무'를 하는 공무원의 책임 또한 크다고 볼수 있다. 또한 문제는 해당 공무원의 '승진 발령'에 있다. 문책을 받아야할 해당 공무원이 '승진'이 되어 다른 부서로 간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문제이다. 본지는 "대한민국 경찰, 이대로 좋은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옥천신문은 1989년 주민이 직접 회사의 주인이 되는 ‘군민주’로 창간했으며 그간 전국적으로 '지역신문'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존경을 받던 옥천군을 주된 배포지역으로 하는 지역 주간 신문사이다. 특히 한국 지역신문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특정 개인이나 단체가 회사의 지분을 일정 부분 이상 소유할 수 없는 형태로 설립됐으며 그 결과 옥천신문은 창간 후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편집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가장 모범적으로 실현되는 언론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옥천신문은 지역주민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소개하는 기사부터 자치단체 행정을 비판·감시하는 기사까지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안을 20면(대판 기준)의 지면에 보도하고 있으며 국내외 선진사례를 취재해 지역사회에 장기적인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옥천신문은 대한민국 정부가 전국 우수 지역신문을 대상으로 경영과 취재보도를 지원하는 법률인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제정된 2005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매해 우수 지역신문으로 선정되고 있다. 그런 옥천신문이 1989년 일반주간신문으로 등록하고도 2023년 2월 26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이 미등록 상태라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모당구장에 25일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A후보의 명함이 도처에 놓여져 있어 '선거법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CCTV확인 결과 A후보는 24일 저녁 8시경에 당구장을 들어와서 당구 경기를 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선거운동을 하고 나가는 장면이 목격이 되었으며, 25일 당구대 점수판이 놓여져 있는 곳에 A후보의 명함이 여러장씩 각각 놓여져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됐다. 강화군 선관위에 따르면 "해당 A후보의 명함이 후보자가 비치를 했는지, 당구 경기를 하는 지역주민들이 놓아둔것인지 여부를 우선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강화군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많은 7군데 '조합장' 선거를 치루고 있어 각별히 조합장 후보들에 대한 선거법 위반에 대해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코로나19 실내마스크가 해제되는 2023년 3월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어디 갈까?'를 두고 검색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 또한 2023년 3월을 맞아 고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곳은 바로 3,600평의 세계 최대 카페이다. 그 이름은 'POSITIVE SPACE 566'이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태복음 21:1-11) ) 세계 최고의 나라 로마는 후대에 전쟁을 남겼고, 세계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유대인들은 후대를 유리방황하게 했습니다. 그중에 참 유대인인 소수의 후대가 세계를 살린 것입니다. 요셉은 창 3:15 언약을 붙잡았고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노예로 갔지만 망하지 않고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게벳에게 언약을 전달받은 모세는 애굽을 이기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다니엘과 에스더는 사 7:14의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호산나 복음을 전달받은 최고 지식인 바울은 세상 것은 전부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회당으로 가서(행 17:1, 18:4, 19:8) 이 복음을 전달했습니다. 이때 복음을 전달받은 렘넌트가 로마를 바꾸었습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창조 때부터 계셨고 성육신하셔서 모든 것을 완성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고 재림 주로, 왕으로, 심판 주로 오시는 것입니다. 1. 잃어버린 호산나의(우리를 구원하러 주가 오셨다) 축복을 회복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예원교회 장기.운양 지역의 작은 모임이 지난 23일 장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김창식 장로 주관하에 이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지역은 현재 53만 인구가 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예원교회 신자뿐이고, 그중에서도 장.단기 결석자가 100여명으로 현재 300여명이 활동중인데, 이날 모임으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김창식 장로는 기도를 통해 "나 목사님과 유지수 전도사님이 김포지역 사역을 위해 열심히 하고 계신데, 그분들과 함께 김포지역의 사역을 위해 우리 또한 같이하자"며, "3인1조 운동으로 이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하자"고 전했다. 이날 모임은 8시부터 진행해서 말씀과 기도, 중간에 찬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콜롬비아 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분들에게 위로와 감사하는 기도를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승가대학교(총장 월우 스님)은 제 41회 학위수여식을 2023년 2월 24일 자비관(본관) 4층 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중앙승가대학교는 1979년 중앙불교승가학원이라는 명칭으로 서울 보현사를 학사로 하여 첫 입학생 60명으로 시작되었는데 1980년 중앙승가대학교로 개칭하면서 석주 큰스님을 초대학장으로 모시고, 이 후 영화사, 개운사로 학사를 이전하면서 한국비구니대학과 합병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교육기관으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 1989년 당시 문교부로부터 각종학교인가를 취득하고, 1996년 교육부로부터 정식대학의 인가를 취득하면서 2001년에 김포로 학사를 옮겨 명실상부한 승려전문교육기간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립인 중앙승가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승려전문교육 정규대학으로 1979년 개교에서 2023년 현재에 이르러 41회 졸업생 약 2천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한국 불교의 지도자 양성에 매진해 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6일 실시한 제26대 수협중앙회장선거에서 노동진 후보자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수협중앙회 회장 및 회원조합장으로 구성된 선거인 총 92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노동진 후보자가 투표수의 51.1%인 47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중앙선관위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및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후보자등록, 선거운동 및 투·개표 등 선거관리 전반을 위탁받아 관리하였으며, 앞으로도 각종 위탁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가 우리 생활주변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1,347개 조합에 총 3,082명이 등록하여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밝했다. 지난 선거 경쟁률은 제1회 2.7대 1, 제2회 2.6대 1이었다. 조합별로는 농협 2,591명, 수협 208명, 산림조합 283명이 등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송포농업협동조합 외 2곳으로 7명이 후보자등록을 하였고,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조합은 289개이다. 연령별로는 50세 미만 64명, 50대 808명, 60대 1,938명, 70세 이상이 272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3,046명(98.8%), 여성 36명(1.2%)이 후보등록을 하였다. 각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infojh.nec.go.kr/web/main.do)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위탁선거법에 규정된 아래 선거운동방법 중 선출유형(총회외, 총회, 대의원회)에 따라 정해진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