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6일 실시한 제26대 수협중앙회장선거에서 노동진 후보자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수협중앙회 회장 및 회원조합장으로 구성된 선거인 총 92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노동진 후보자가 투표수의 51.1%인 47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중앙선관위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및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후보자등록, 선거운동 및 투·개표 등 선거관리 전반을 위탁받아 관리하였으며, 앞으로도 각종 위탁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가 우리 생활주변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1,347개 조합에 총 3,082명이 등록하여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고 밝했다. 지난 선거 경쟁률은 제1회 2.7대 1, 제2회 2.6대 1이었다. 조합별로는 농협 2,591명, 수협 208명, 산림조합 283명이 등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송포농업협동조합 외 2곳으로 7명이 후보자등록을 하였고,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조합은 289개이다. 연령별로는 50세 미만 64명, 50대 808명, 60대 1,938명, 70세 이상이 272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3,046명(98.8%), 여성 36명(1.2%)이 후보등록을 하였다. 각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infojh.nec.go.kr/web/main.do)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위탁선거법에 규정된 아래 선거운동방법 중 선출유형(총회외, 총회, 대의원회)에 따라 정해진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가 22일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22일 보내온 정보공개 답변 내용에는 송기영 공보담당협력관의 지난 8일 출장지가 '국회'로 밝혀졌다. 본지는 22일 정보공개를 청구해 '송기영 공보협력담당관을 비롯해 강화군청에 근무하는 별정직 공무원 현황'에 대해 2차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특히 국회에서 국회의원실에 근무했던 사람에 대해서만 한정해 청구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월 27(월), 28일(화)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39대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한다. 총회 개회식은 27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제39대 회장 선거에는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가 단독 출마했다. 김영경 회장 후보는 또 제1부회장 후보로 탁영란 한양대 간호대학 교수(대한간호협회 감사), 제2부회장 후보로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에는 각각 10명과 2명이 출마한다. ◇선출직 이사 후보 △김경애(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영(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신용분(전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부장) △윤원숙(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 △이미숙(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 △이종은(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이태화(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전화연(전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추영수(고려대 안암병원 선임 간호부장) △홍상희(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 ◇감사 후보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이상 가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건설현장에서의 ‘공사업체 대상 갈취 및 채용 강요’ 등 이권을 목적으로 한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종합적 대응체계 구축 및 고강도 특별단속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①업무방해 및 각종 폭력, ②갈취, ③채용·건설기계 등 사용 강요, ④불법 집회·시위, ⑤보복행위 등 조직적 불법행위로, 시경찰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척결 종합대응팀」을 편성하여 조직적 폭력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는 광역수사대 수사인력 등 집중 투입,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12. 8.부터 단속을 강화하여 총 33건, 184명에 대해 공갈 등 혐의로 형사입건하여 수사중이다. 인천경찰청에서는 2. 22. 청장 주재로 각 경찰서장들이 참석하는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3년 2월 22일부로 조회수 1백만을 돌파할것으로 보인다. 전날까지 조회수는 오전 9시 기준 998,681명으로 하루 평균 조회수 1,568명을 기준으로 하면 오늘부로 돌파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는 2021년 6월을 시작으로 2023년 2월 22일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면 22개월만에 돌파하는 셈이다. 우리투데이는 2022년 12월부로 900,000조회수 돌파, 2022년 10월 17일 금주중으로 조회수 800,000회를 돌파했고 지난 2022년 5월 20일에 500,000회를 돌파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행정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본지 기자가 2023년 2월 9일 접수한 정보공개 청구가 처리기한 마지막날 10일째인 2월 22일 현재(부서처리자 지정)단계에 머물러 있다. 정보공개 청구 제목은 '강화군청 송기영 공보관 출장 내역'이다. 강화군청 송기영 공보관과 사전에 약속을 잡고 당일 오전 9시35분~10시까지 공보관실 앞에서 서서 기다렸는데, 약속시간이 지나 10시 1분에 연락해보니 출장을 갔다고 해서 도대체 어떤 출장을 가느라고 약속을 어겼는지 묻고자 보낸 '정보공개' 청구내용이다. 2월 20일(월)에도 송기영 공보관에게 전화를 해서 정보공개가 늦어지는 이유가 뭐냐고 문의했더니 금방 해줄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오늘은 정보공개 청구 기한만료일이다. 그런데 오전 8시 현재에도 아직 '부서처리자 지정'단계이다. 오늘 몇시까지 답변이 도착할지, 그리고 2월 8일 도대체 어디로 출장을 갔는지, 반드시 밝혀낼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검찰이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전전 성남시장과 은수미 전 성남시장을 수사 중이다. 이 아파트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4년 8월까지 리모델링조합장을 지냈던 곳으로, 수도권 1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된 단지이기도 하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1일 이재명 전전 성남시장을 배임 등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이 아파트 리모델링조합장을 맡고 있는 구자선씨에 대해서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성남 중원경찰서는 지난 2021년 5월 리모델링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전전 성남시장과 은수미 전 성남시장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검찰로부터 이관받아 수사에 나섰다. 약 1년 후인 2022년 5월 3일,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고발인 측이 이의를 신청하면서 사건은 다시 검찰로 송치됐다. 지난해 5월 중순쯤 사건을 넘겨받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현재 해당 사건을 직접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모델링조합 특혜 의혹은 이재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가 대한민국에는 간호법이 필요하며, 국회에서 제정돼야 한다고 밝혀 화제다. 챗GPT는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월 사용자가 1억명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검색시장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챗GPT에 대한민국 간호법 필요성과 제정 여부에 대해 물어본 결과 “대한민국에는 간호법이 필요하고 제정돼야 한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챗GPT는 간호법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간호사의 업무는 의료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간호사의 자격, 권리, 의무, 책임 등을 명확히 규정한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간호법은 간호사가 수행하는 업무 범위와 권한, 간호사의 권리와 의무, 책임 등을 명확히 규정해 간호사의 직무수행을 원활하게 하여 환자 안전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챗GPT는 “대한민국에서도 간호법은 필요하며, 이를 통해 환자 안전과 권리 보호, 간호사 인력의 안정적 확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