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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特別寄稿]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 (56)우리들이 한눈판 사이에도 부정선거의 음모는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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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화천대유게이트에 정신팔리고, 국힘당이 경선에서 치고받을 때 더불어민주당은 대선판에서 부정선거를 벌일 치밀한 전략을 이미 세웠다는 것이다. 이것이 펙트다. 

 

일일 감염자 1,500명이 방역 4단계였지만 일일 감염자 2,000이 넘어도 여전히 방역 4단계였고, 일일 감염자 3,000명이 넘어도 여전히 방역 4단계다. 감염자 숫자로는 이미 방역 5단계로 갔어야 맞지만 방역 5단계가 불러올 폐단을 미리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방역 5단계가 되면 저녁 9시가 사실상 통행금지다. 비대면이 원칙이고 자영업은 사실상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타이밍상 방역 5단계는 너무 이른 것이다. 추석이후 일일 감염자 3,000명 이상의 발표도 민심을 저울질 해보는 것이다. 국민들도 일일 감염자 3,000명 이상에 방역이 느슨하다는 것을 인지할 것이다. 마치 자영업자들을 위해 옥죄지 않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현재 타이밍이 아니니까 밀고 당기기로 대선 전까지 끌고갈 뿐이다. 

 

지금처럼 일일 감염자 숫자를 1,500~3,000명 정도로 밀고 당기기를 하다가 2월중순 일일 감염자 숫자를 폭발적으로 늘일 것이다. 국민들로 하여금 방역 5단계를 발표해도 수긍이 갈만큼의 일일 감염자를 만들고, 방역 5단계가 안되면 국민들이 불안하도록 미리 언론이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해 놓을 것이다. 정부와 언론이 손발을 맞추면 방역 5단계로 사실상 코로나 계엄령을 만드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언제라는 것만 남았다.

 

2월 중순쯤 이렇게만 하면 모든 것이 끝이다. 당연히 대선은 비대면투표로 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어느 누가 막아설 수 있겠나. 야당 대통령 후보가 비대면투표는 안된다고 말하는 순간 겁먹은 국민들로부터 몰매를 맞을 것이다. 선거를 보이콧 시킬만큼 강단있는 후보가 없다. 그래서 대선은 아주 자연스럽게 비대면투표, 즉 전자투표로 간다. 

 

혹자는 내가 소설가라서 소설을 쓴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소설을 쓴다고 치부하는 자는 모두 좌익들이다. 어쩌면 이런 부정선거를 준비한 전략가에게는 나의 예측이 너무 들어맞아서 겁이 날 것이다. 자유진영에 어느 누구도 이런 주장을 펴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나라면, 내가 더불어민주당 전략가라면, 정권을 내주면 목숨을 내놓을 형편이라면 하는 전제가 주어지면 나는 이런식으로라도 부정선거를 계획할 것이다.

 

부정선거의 개연성은 4.15부정선거에 기반을 두었다. 21대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경험한 저들이라면 다음 선거에서의 부정선거는 당연한 것이다. 대선과 지자체선거에서 부정선거로 또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고려연방제의 걸림돌은 사실상 없다. 이미 국회를 장악한 주사파정권이 무슨 짓을 못하겠나.

 

이 글을 쓰는 저자도 이렇게 되지 않기만을 간절히 기도하지만 나의 바램이 너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내 가슴은 요동친다. 야권의 대선 후보가 내 목소리에 귀를 열고 들어주기만을 바랄뿐이다. 우리에게 희망이 남아있을까.

 

#소설가_김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