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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양시] 7천억 원 규모의 "오라클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시설

황금산단 C블록 105,563㎡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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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황금산단에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미래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9일 전라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오라클(유), 마스턴투자운용(주)과 7,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경호 광양부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한국오라클(유) 송승연 사장, 마스턴투자운용(주) 김대형 대표이사, 협력사인 KT·포스코건설·포스코ICT·LS ELECTRIC 사의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오라클(유)·마스턴투자운용(주)은 황금산단 C블록 105,563㎡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용하고, 향후 입주수요 확보 노력과 함께 2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광양시와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빅데이터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 확대로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다.

 

 

지난 9월 「데이터 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민간 데이터의 생산과 거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데이터 산업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경호 광양부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한국오라클(유)과 마스턴투자운용(주)에 감사드린다”며, “녹록지 않은 국내외 경제환경에도 투자해 주신 만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11월 9일 기준 18개 기업에 1조 7천 465억 원, 1,045명의 투자유치를 이뤄냈으며 올해 목표인 30개 기업, 1조 5천억 원의 투자유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