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10월 16일 평택시청과 평택시의회, 평택경찰서 등에 출입기자통보를 하면서 본격적인 평택시 취재를 시작했다.
취재 첫날 평택시에 배포된 지역신문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5개 지역신문중에 2곳이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나와 40%에 달했다.
특히 전국 지자체의 경우 그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의 명칭은 주로 '00신문'인데, 이곳 경기도 평택에서는 '평택신문'이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상태로 결과가 나와 충격적이다.
한편 평안신문은 '인터넷신문' 등록일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6월 5일에야 등록이 이뤄져 지면신문을 2005년에 발행하고 지금에야 부랴부랴 등록한것이라 이걸 감안하면 평택시의 지역신문 '인터넷신문 미등록비율'은 6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