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언론은 2023년 5월 16일 우리투데이 홈페이지 사회면에 『현지사 앞, 16일 오전 현수막 내걸려 파장 커질 듯』이라는 제목으로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현지사에 16일 오전 현수막이 길거리에 내걸려 그 내용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현수막을 내건 주체는 현지사 사기 피해 촉구 집회신고를 낸 단체로 5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춘천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내걸고 함부로 현수막을 철거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에 인용된 현수막은 현지사 사기 피해 촉구 집회신고를 낸 단체가 설치한 것이 아니라, 본 언론사의 발행인 겸 대표이사인 이승일 기자가 직접 설치한 것으로 보도내용이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잡습니다.
더불어 현지사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계승 실천하는 정법교단으로서 신도들을 기망하거나 해악을 고지하여 천도재나 각종 비용명목으로 금원을 편취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현지사 앞, 16일 오전 현수막 내걸려 파장 커질듯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현지사에 16일 오전 현수막이 길거리에 내걸려 그 내용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