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유진스포츠디자인(주) 최유진 회장이 3월 5일 천만 노인의 시대를 대비해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방안은 전국 지자체와의 연계가 핵심인데, 그 부분은 지자체 입장에서도 굳이 하지 않아야 할 부작용이 없는것이라 확산될것으로 보여진다.

 

최유진 회장이 내놓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은 한마디로 '지자체 홍보용 로봇 홍보대'이다.

그동안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어진 설치물 대신에 지역의 특색 및 지자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홍보용'으로 만들자는 제안이다.

 

 

다음은 최유진 회장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안녕 하세요?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회장,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회장,유진스포츠디자인(주)회장 최유진 입니다.

 

머지않아 우리사회는 천만 노인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 것이며, 노인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백세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는 평소 노인의 품위향상과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노인을 위해 조금이나마 제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를 생각하다가, 제가 개발하였던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를 이용하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즉,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횡단보도 및 도로에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를 설치할 수 있는 도로 점용허가를 득하여, 대한노인회의 근로능력 있는 노인에게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를 관리토록 일자리 활동을 지원한다면,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에 광고할 수 있는 광고권으로 인해 광고이익이 발생하데 광고이익 전액을 사용하여 노인들의 소득향상,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증진 등 보람된 노후 생활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님들께서 노인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 제시하고 실천하여 광고권을 활용하게 되면, 정부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대의 사업을 위해 노인 고용시 예산을 절약 할 수도 있고, 노인들이 관리함으로서 보람과 수익을 창출하게 되고, 경로정신도 함양되어 노인복지 발전에 지대한 힘이 될 것입니다.

 

특히 횡단보도와 학교 앞에는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설치하고, 녹색 어머니회 등 교통안전 사회단체와 협력 시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시너지 효과는 더욱더 향상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교통사고 예방운동을 직접 체험한 결과,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에 공익광고 설치 사업의 일환을 대한노인회가 이익을 관장하게 되면, 노인들의 건강 및 사회발전 참여정신으로 바람직한 안전생활화 운동 및 노인 고용증대에 혁신적인 일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현재 청정지역은 아무도 실천하지 않은 구역인 횡단보도, 학교 앞, 아파트 정문, 사고위험 도로지역 등 수없이 많습니다. 이곳에 고정설치가 아닌 모래 투입 고정설치로 개발한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 하단에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승인해주고, 대한노인회에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도로점용 허가시 수 많은 노인들을 관리인으로 대거 고용이 가능합니다. 도로점용 허가시에는 고용에 따른 복장을 챙기고 세심하게 안전을 계도하고 구비할 수 있는 정신교육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대한노인회에서 노인 고용증대와 관련한 여러 가지 정책을 만들어내고 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같은 차원에서 여러 단체에서 노인들의 현재 고용방법을 수년간 시도하였으나,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여 결국 실패를 거듭 하였습니다만, 위에서 설명하는 방법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국가예산이 전혀 필요 없이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의 자체 광고이익의 충당으로 얼마든지 수많은 노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일자리 창출로 얻은 노인들의 고용 활동은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존경을 받음과 동시에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교통사고예방으로 사회에 기여 할 수 있어, 보험회사 등 기타 관련 사업자들의 협조 및 기부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자가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 설치를 횡단보도, 학교 앞, 아파트 정문, 사고위험 도로지역 등에 도로점용을 허락할시 성공은 당연시 되리라 확신합니다.

 

숫자상으로 파악하기는 곤란하나 황단보도 1곳에 10개 정도의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 설치가 가능하고, 100곳에 설치시 1천개 정도의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 설치가 가능해 보입니다. 모든 광고수익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저희는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의 제조 및 판매 사업으로 영업 이익을 얻고자 합니다.

 

이 실천적 교통사고 예방운동인 교통안전 설치대(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 설치사업은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봉사정신이 함께 아울러 실시됨으로서, 노인 고용증대의 혁신적인 세계적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폭발적 세계운동으로 전개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운동을 목적으로 주차 금지대를 개발하여 경찰서와 초등학교 앞에 기증운동도 전개하였습니다만, 그보다도 더욱더 보람찬 일이 코로나 홍보대겸 로봇 홍보대를 활용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일부분 참여할 수 있는것이 보람된 일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며 조금이나마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앞으로도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노인취업 등 복지향상과 자원봉사활동 및 여가활동에 증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항상 건강하시고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