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가 8월 28일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 언론사 관련 보도한 '[황당 사건] 인터넷신문 기사 1편 써주고 500만원 받은 간큰 기자?' 기사 관련해 천안 서북경찰서에서 본지 이승일 대표가 피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고 나왔다. 이승일 대표는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자 지면신문 창간호를 시작으로 이제 4년째를 맞이한다"며, "대한민국 기성언론들과는 다른, 그리고 기성언론의 작태(관행, 방식 등)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생언론사로 이번 로이슈라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의 500만원 받고 기사 써주는 이같은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에 대해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청탁금지법의 독소조항인 프리랜서 기자는 청탁금지법 예외조항에 대해서는 국회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반드시 관련법 개정을 요청할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일 대표는 "이번 로이슈 사건은 명백하게 '로이슈 본사'가 개입된 증거가 나와 있어 경찰에 제출할것이고, 대질 심문을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0월 29일 춘천시의회 앞에서 “중도 자연녹지와 역사유적을 보존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이날 한목소리로 "춘천시민의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대의기관인 춘천시의회에 촉구합니다.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상중도에, 그리고 선사시대 도시유적지가 매장되어 있는 상중도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이하 센터)와 같은 대형 건축물을 짓는 사태가 발생하여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춘천시청은 상중도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상중도의 자연생태를 훼손하는 대형건축물을 짓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더구나 환경전문기관에서도 상중도의 자연생태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는 평가를 내놓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춘천시청이 센터를 짓겠다고 하는 부지인 상중도 고산 인근은,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이 무려 230여기가 밀집되어 있고, 유물이 무려 130여 박스 분량이 발굴된 선사시대 보물유적지입니다"라고 외쳤다. 좌측 : 상중도 고산 인근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 우측 : 상중도 고산 인근 청동기시대 집터 집단군 / 자료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북유교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4회 안동 처사의 삶 학술발표회'가 2024년 11월 23일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교육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고성이씨 법흥문중에서 후원한다. 이날 학술발표회에서는 '국난극복기의 임청각 문중'이란 주제로 열린다. 사단법인 경북유교문화원 이재업 이사장은 "국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을때 선인들이 보여주신 거룩한 투쟁정신을 되돌아보고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이를 본받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업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경도 안동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임청각 이창수 종손의 인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학술발표에는 한국국학진흥원 임노직 박사가 '국난극복기의 임청각 문중'에 대해 발표를 할것으로 주최측은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월 27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가 주최측 오프라인 최소 110만, 온라인 100만이 넘는 성도들이 종교개혁 507주년을 기념해 신앙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최소 210만 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생명 존중, 자유 수호, 창조적 질서의 회복, 기적을 소망하는 기도와 메시지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 교회는 대한민국이 생명, 자유, 창조, 그리고 기적의 나라로 거듭나기를 간구하며 신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오후 1시 30분,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인사와 함께 시작된 예배는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1027 연합찬양대는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등의 찬송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고, 참석자들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생명 존중을 되새겼다. 생명의 나라를 위한 다짐이 담긴 선언문도 낭독되었으며, “대한민국이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신앙적 결의가 담겼다. 이 선언문은 교회가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보호하고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포함하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10월 28일 오전 11시에 벌어진 DA디자인측의 '라미드그룹의 악질적인 하도급 죽이기 고발 문병욱회장은 천안골드힐CC 공사비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본지 기자는 브리핑실을 나갔는데, 네이버에서 기사를 검색해보니 황당한 기사가 올라왔다. 라미드측에서 이날 기자회견이 끝난 이후에 별도의 기자회견을 이어갔다는 내용이다. 본지 기자는 천안시청 보도기획팀 담당 주무관에게 29일 오전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담당자도 모르는 일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DA디자인측에도 물어보니 몰랐다고 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주최가 하도급 업체인 'DA디자인'측인데, A언론사의 기사 내용을 보면 마치 DA디자인와 라미드그룹측이 공사비 체불 관련해서 주장·반박을 이어진것처럼 기사가 나간 상황이다. 차라리 애초부터 천안시청 보도기획팀에서 양측의 입장을 듣는 기자회견을 하던가, 아니면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라미드측의 반박 기자회견을 불허하던가 해야 그것이 '공정'한 기자회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A언론사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하도급업체인 'DA디자인'는 회사명을 그대로 공개하고, 라미드그룹측은 A그룹으로 명시해 놓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기도제목 100가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크게 나눠 기도제목에는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기도제목, 동성애 차별금지법 및 젠더 성혁명에 관한 기도제목, 젠더갈등과 비혼주의.저출산에 관한 기도제목, 프로라이프 생명윤리와 낙태에 관한 기도제목, 청소년.청년 마약 중독에 관한 기도제목, 북한과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제목,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제목 등 총 7가지로 분류되며 다음은 100가지 기도 제목 내용이다.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때에 건강한 가정이 회복 되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재건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죽느냐 사느냐의 거룩한 영적 전쟁을 두고 전심전력으로 나아갈 때, 거룩한 배수진을 치고 이 시대의 아말렉에 무릎 꿇지 않은 영적인 7천 기도용사들이 전국에서 여호와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일어서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물러날 수 없는 비전과 사명의 자리를 허락하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CNN테드터너의 개혁을 시작한다. 바른언론 오픈(영혼의미술관)스튜디오 (인사로, 대학로, 홍대로, 명동, 청담로) 제안 옳음과 그름, 거짓과 참은 오히려 정반합의 조화처럼 양립된다. 우리의 유교사상 전반의 개념속에도 음과 양이 존재하고 오행의 정립을 통하여 순환하고 있음을 개괄한다. 옳음과 그름의 궤적을 넘어선 <현상>을 우리는 만나고 있음이다. 이른바 네오막시즘, 포플리즘, 반지성주의, 팬덤주의 증좌가 우리모두를 병들게한다. 바른소리를 해야하고, 함께 나눠야할 방법에 대하여 여기저기서 아우성치며 호소하고 있다. 팬덤주의의 씨앗은 반지성주의 이지만 네오시즘, 극단주의 (Extremism), 포플리즘의 입과 줄기로 팽창하며 거짓이 오히려 정의로움의 표상으로 둔갑된다. 언론은 정화하려는 게이트키핑(Gate Keeping)이 아니라, 게이트오프닝(Gate Opening) 저널리즘의 고유의 역할에서 이탈한다. 팬덤주의에 끌려가고 있다. 팬덤주의 씨앗은 혐오다.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들도 싫어하도록 하는 극단적인 현상이다. 팬덤주의는 내부의 같은당의 적을 만들어 내는데 쾌감을 준다.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의 단점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10월 27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연합예배를 열기로 해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57만 8,673명이 참가를 신청했다"며, 수용 공간이 필요할 것에 대비해 '제2의 집회 장소'로 여의도까지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제까지 신청한 버스 수가 2,697대인데, 주차장은 1,600대까지 확보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연합예배의 성격에 대해 '정치집회'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자유통일당은 26일 “정치권은 ‘동성애 허용’을 하는 반도덕 악법 추진을 중단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동성애를 허용하는 차별금지법에 대항해 10.27 범기독교 연합 집회가 개최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또한 전광훈 목사가 총재로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해 “교회의 목소리가 더욱 강력히 울려 퍼질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반해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윤창섭 총회장은 25일 목회서신에서 "(일부)보수교단 측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경찰서 김○기 경감이 10월 16일 항소심이 기각되었다. 본지 기사 '대한민국 경찰, 이대로 좋은가?'라는 기사가 나가고 1심 판결에 이어 항소심도 기각되었다. 한편 그당시 공범으로 지목된 충주경찰서 A 수사관은 현재도 충주경찰서에서 근무중인것으로 파악되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