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언론중재위원회가 2023년 하반기 시정권고 결정 현황을 1월 22일 공개했다. 이번 2023년 하반기 매체별 시정권고 결정현황에는 총 641 매체사(일간지,주간지, 뉴스통신, 인터넷신문)가 시정권고를 받았으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일보, 동방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브릿지경제신문, 서울경제, 서울신문, 아시아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한겨레, 한국경제, 강원일보, 경남도민신문, 경남일보, 경북도민일보, 경북일보, 경안일보, 광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대구일보, 동양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부산파이낸셜뉴스, 영남일보, 일간경기, 전국매일신문, 전남매일(全南每日), 충청일보, 투데이충남, 현대일보, 호남일보, 노원신문, 일요서울, 일요시사, 일요신문, UPI뉴스통신, 국제뉴스, 내외뉴스통신, 뉴스1코리아, 뉴스웍스, 뉴스핌통신, 뉴시스(NEWSIS), 서울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 연합뉴스, 한국공보뉴스, 1분뉴스, DBCnews, FETV, HR월드크리에이터뉴스, MS TODAY, Queen, STN SPORTS, TV Daily(티브이데일리), Watcherdaily, e머니에스(e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지킴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1월 22일 춘천에 있는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앞에서 "인지대 운운하며 레고랜드 사업자 비호하는 김종우 판사 징계촉구" 기자회견을 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4년째 레고랜드 앞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과, 145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정철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2024년 1월 19일)에 서울고등법원 춘천 제2민사부로부터 사건 (춘천)2023라3045 가처분 이의에 대해 지킴본부는 명령을 통보 받았다"라며, “인지대, 송달료를 내지 않아 항고 각하한다”는 재판장 판사 김종우의 통지서를 받고 지킴본부 정철대표는 법원에 찾아가 항의했고, 인지대 날짜를 알아냈다며, "사법 역사상 판사가 인지대 영수증도 확인 안하고 항고를 기각한 기가 막힌 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철 대표는 “인지대, 송달료를 내지 않으면 항소장을 받아주지 않는데, 어떻게 이런 치졸하고 비열한 방법을 쓸 수 있는가?”라고 분노하며, “이는 사법부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만약 영수증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항고를 각하해 레고랜드 사업자를 비호하려는 악의적인 범법행위”라며 “법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농협 중앙회장 선거가 강호동 조합장의 대출 관련 사건으로 양강 체제로 변하며, 심지어 결선투표없이 과반 특표자가 나올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조합장은 부산지역 6선 조합장으로 후보 중 최다선이며 농협중앙회 이사와 농협경제지주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전국적 인지도를 갖췄다는 평가이지만 정작 부산,경남 등에서 후보자가 난립하며 표가 분산되는 형국이다. 이에 반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조합장은 충청도 지역은 물론이고, 경기도와 호남지역까지도 아우르는 표심을 흡수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번 농협 중앙회장 선거에서 과반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도 진행될 것이란 조심스러운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진행되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조합장 등 1111명의 선거인이 중앙회장을 직접 선출한다. 조합원 수 3000명 미만 조합은 1표, 3000명 이상 조합은 2표를 행사해 총 1255표로 당락이 결정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종로3가 송해길에서 탑골공원쪽으로 가다보면 '더 쌍화'라는 전통차를 파는곳이 있다. 이곳은 '불황'이라는 말이 쏙들어가게 손님들로 바글바글하다. 더쌍화세트라는 5천원짜리 메뉴를 보면 쌍화차를 비롯해 작은 사발에 영양죽, 그리고 속평화라는 작은 캡슐, 드리고 인삼 한뿌리와 아기자기하게 차려진 떡 1개 등이 셋트로 나온다. 1967년 종로강남한의원 식품사업부 인사동점이라는 명함을 보면 이곳은 한방차 특허 8종과 미국 FDA 13종 등록, 종로종로를 포함 국내, 해외 60여개점이 있다고 나와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랑&희망나눔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국민대화합운동본부와 밀알글로벌다문화총연합회, 전국재한중국동포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사랑&희망나눔 자선회 2024 대한민국 대표 공헌대상&봉사대상 시상식'이 2024년 1월 19일 국회박물관체험관(구. 헌정기념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안녕하십니까.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입니다. 사랑&희망나눔 자선회 및 대한민국 대표 공헌대상&봉사대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는 10여년 동안 보육원, 장애가정, 불우이웃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사랑과 희망’의 전도사로서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하게 이웃들에게 전해 온 온정과 나눔의 실천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사랑&희망나눔 자선회 및 대한민국 대표 공헌대상&봉사대상 시상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3년만에 조회수 1,500,000회를 돌파했다. 이것은 하루 조회수로 따지면 1,500회*30일*12개월*3년 = 1,620,000회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대략적으로 하루 1,500회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그동안 우리투데이는 1년 365일, 24시간 기사를 써오고 있으며, 지면신문은 한달에 2회(1일, 16일) 발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도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의 2심재판이 1월 18일 춘천고등법원 102호 법정에서 열렸다. 2023년 4차례에 걸친 선고기일 연기 이후에 올해 재판 재개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열린 이번 재판에서는 검사측에서 증인신청을 했는데, 이에 대해 현지사측 변호사들은 당황해서 심지어 A변호사는 검사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등 재판정의 분위기는 험악해졌다. 이에 재판부에서 검사측과 변호인측을 제지하며 다음 재판기일은 3월 13일 오후4시에 열리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쟁점은 결국 1심 판결에 오류가 있다는 재판부와 검사측의 주장에 변호사측은 1심 판결은 합당하다는 의미였지만, 재판부조차 1심판결에 허점이 많은 부분이 있다고 밝혀 1심 무죄 판결은 효력이 사라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재판은 애초에 오후 5시 40분에 열리기로 했는데 그것 또한 늦어져 오후 6시에 시작해 6시 40분에 끝나는 등 지방에서 재판 참관을 위해 올라온 현지사 피해자들은 지방으로 다시 내려가지도 못하고 하루밤을 강원도 춘천에서 보내야 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이 오는 1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구.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다. 2024 대한민국 탑리더 인물대상 시상식의 조직위원회(대회장 : 김영진 서정태 / 공동조직위원장 : 우덕수 김태후 이동범)가 주최하고, (사)한국유권자연맹.글로벌뷰티&컬쳐협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시민포커스.WGS미디어.코리아리더스포럼(로얄패밀리)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시상식'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오던 글로벌뷰티엔컬쳐대상 시상식 명칭을 변경하고 글로벌 한류와 의정 행정 사회 경제 교육 문학 뷰티 패션 건강 연예 문화 예술 봉사 등 시상 부문을 대폭 확대하여 공로자를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명품시상식을 목표로 개최된다.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시상식은 각 산업분야의 리더나 지자체 의정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그 공로를 다양한 언론을 통해 널리 홍보해 타인에게 귀감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후원은 (사)SNS기자연합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협회 (재)국제모델협회 APHCA&BCW세계연맹 한국시낭송선교회 한국무궁화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최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돈의 역사'의 저자인 한명훈 작가가 독서토론회를 17일 강남역 KB아트홀에서 오후4시~6까지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안양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돈을 벌기위해서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깊었다며, "최근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런 시점에서 이런 독서토론회가 개최되어 귀에 쏙쏙 들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한명훈 작가는 "역사 속에서 돈이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출발이 딸을 위한 역사·경제 교과서를 직접 만드는 데 있었던 만큼 모든 분들이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한명훈 작가는 경기도 용인에서 ‘수상한 책방, 한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고등법원 제1형사부에 배당된 강원도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 관련 2심재판이 2024년 1월 18일에 재개되어 제102호 법정에서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이날 재판은 2023년 4월 12일 2심재판이 시작되어 8월 30일, 10월 11일, 11월 9일, 11월 30일 총 4번의 선고가 미뤄지다가 결국 이번에 '재판재개' 결정이 나서 피고인 문0순, 이0범, 전0훈, 전0무, 김0성, 홍00심 6명에 대한 재판이 다시 벌어지게 된것이다. 1심 판결이 무죄로 판결나고 이에 검사측에서 항고해서 벌어진 이번 2심재판은 이번 '재판 재개'로 결국 재판이 원점에서 시작하는 셈이다. 그동안 피고인 현지사측에서는 1심 판결이 '무죄'라며 본지를 향해 강화경찰서 고소, 언론중재 등을 숱하게 해왔으며, 본지는 이에 맞써 그동안 총 54개에 이르는 기사를 써왔다. 현지사와 피해신도간 분쟁이 결국 현지사와 본지의 싸움으로 비화된 셈이다. 본지 기자는 "제가 재판부에 그동안 발행한 현지사 관련 신문 등을 제출했다"며, "이번 현지사 재판 결과는 피해신도와 별도로 본지의 명예가 달린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재활동을 이어 나갈것이다"라고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