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신규식 예비후보가 23일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규식 후보는 수원특례시에서 무소속으로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에 2022년 2월 18일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신일자리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이번에 국회 정문 앞, 청와대 앞,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무소속 후보자의 권리를 찿기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을 이슈화했다.
거대 양당 중, 어느 정당에서 목소리를 낼 것인지 아니면 철저히 기득권을 지키며 침묵할 것인지
사뭇 국민적 관심거리로 서울특별시장 및 경기도지사 등 선거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