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와 시의원 예비후보가 동시에 출마한 곳은 경상남도 통영뿐이다.
그로인해 우리공화당 중앙당에서는 5월 4일 우리공화당 통영시장 박청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진순정 우리공화당 최고위원이 참석하는 등 관심이 높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청정 예비후보는 "경남 통영은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영을 이곳에 설치할 정도로 해양의 중심지이다"라며 "통영은 바다를 잘 아는 '박청정'이 통영시장을 해야만 발전할수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전 11시에 우리공화당 통영시장 박청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오후2시에 통영시의원 라수용 예비후보 개소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