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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부 형사고소

백신 접종과 마스크 중단 촉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백신 접종과 마스크 중단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이 8월 16일과 19일 오늘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자수연)’과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주최로 열렸다.

지난 2월 4일에는 ‘학인연’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청소년 학부모들과 교육부 등 정부 책임자 34명에 대하여 중과실치사장/고의살인으로 검찰에 고소하였는데 이에 대한 고발인 조사 앞서서 교육부 규탄하고 고발인 조사 전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도 같이 이루어 졌다.

 

다음은 백신 접종과 마스크 중단을 요청하고,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의 입장을 지지하는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의 성명서 전문이다.

 

  우리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자수연)’은 전국의 현직 교사들을 대표하여 백신으로 사망하였거나 부작용을 겪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을 포함하여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코백회)와 그 아픔과 고통을 함께한다.

 

  19세 이하 아이들은 전세계 코로나 치사율이 0%이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그들 중 10명이 백신 접종 후 사망하였고 500명 가까이 되는 학생들이 중증 부작용을 겪고 있으나, 그 인과성은 단 한 명도 인정받지 못했다.

 

여학생의 경우 복통, 생리 불순, 부정출혈, 심지어 생리가 끊겨 폐경이 된 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남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혈뇨가 나와 치료를 받다 재수하고 있는 고3 학생, 수업 중 실신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어린 나이임에도 수시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관절염 판정을 받은 학생도 있다.

 

또 백신 접종으로후 고열이 지속되어 입원치료를 받은 건강하던 초등학생, 쿠싱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이 생긴 여고생, 사지마비가 된 학생도 있다. 선생님들도 두통, 복통, 생리 불순, 부정출혈, 생리 과다 출혈, 시력저하, 심한 부종, 심장 염증을 겪으신 분들도 많고, 팔 근육 통증이 심해 현재까지 치료를 받으시는 분, 팔을 전혀 쓰지 못하시는 분, 암이 발병하여 사망하신 분도 계신다. 여기에 신고되지 않은 부작용을 합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백신이든 정부가 안정성을 약속하고 책임지겠다’,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임해달라’는 정부의 말만 믿고, 순종적이고 착한 우리 국민들은 백신을 접종했다. 지난 8.4일자 질병청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가 2,341명, 중증환자 17,097명, 신고된 전체 부작용은 473,755명이었다. 하지만 백신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람은 단 6명에 불과하고 중증 부작용자에 대해서는 단 한 명도 인정받지 못했다.

 

 

그런데도 백신 접종시 백신의 위험성은 전혀 안내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부작용 고지 의무 위반, 의료법 위반이자 직권남용이며, 그 사이에 무고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올해 상반기 심낭염 환자는 3,582명인데 이는 전년도 대비 2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지난 5월 질병청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급성 심낭염에 대해서만 그 인과성을 인정했다. 백신을 접종한지 3일만에 의식 불명이나 사망한 사람이 있어도, 건강하던 학생이 백신 접종 후 70일 후 자다가 갑자기 사망을 했어도, 정부는 사인 미상이라며 백신과의 인과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다. 질병청은 백신과의 인과성이 없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했고 계속적으로 인과성이 없다고 말로만 주장하고 있어 사망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통과 울분을 더하고 있다.


  졸속 심의를 일삼고 사망자의 백신 인과성을 전혀 밝혀내지 못하는 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자식과 부모를 부검해야만 했고 가족이 떠난 빈 자리를 지켜보며 평생을 살아야 하는 남은 자의 지옥같은 심정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

국민이 고통받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말을 믿는 국민은 더이상 없다. 이제 백신피해 정부 책임제를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현 윤석열 정부는 국민에게 그 약속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백신접종율 세계 1위, 마스크 착용율 세계 1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 또한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이는 마스크와 백신은 바이러스를 전혀 막지 못한다는 반증인 것이다. 그럼에도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우리나라 국민들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아직도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백신과 방역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고 발표했으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한꺼번에 위협했으며, 이는 정부의 K-방역이 완벽하게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질병청은 백신 피해 학생 통계를 정확히 집계하여 학교와 학부모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앞으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하여야 한다.

 

3개월째 공석으로 있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즉시 임명하여 백신 피해 국민들의 고통과 억울함에 답하기 바란다. 우리 나라는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며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신체 자기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 방역을 빌미로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통제하는 인권탄압적, 독재적, 직권남용적 방역을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