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J Cube museum에서는 11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특별 기획전시로 총 24명 작가의 소장 작품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비롯하여 김상덕, 김정열, 야마구찌 세이찌, 소영란, 함섭, 김정열, 요시모도, 최충식, 장우순, 한진섭, 김한국, 이근우, 지상섭, 신금숙, 박찬갑, 박창대 작가의 작품 등 총 24명의 작가 작품이 출품된다.
뉴욕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박창대 작가와 부인 정란주 서양화가는 장우순 관장의 가족으로 이번 전시를 위하여 귀국하여 전시준비애 매진하는 등 온 가족이 영월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J Cube museum은 강원도 영월군 삼옥리 사지막길에 56에 위치하며 전시 문의는 010 5214 - 1786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