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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최우원 파면교수, 동대구역 앞에서 집회....'제2의 국채보상운동' 제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국총연맹(대표 최우원)은 7월 21일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앞에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을 살려내자'라는 주제로 집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최우원 대표는 "이곳 대구에서 제2의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전 국민의 부채를 탕감할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여적죄  간첩단 카르텔을 처단하고 그들이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도적질한 수천조원의 재산을 몰수하면 국민의 개인부채를 탕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우원 파면교수는 내일(22일) 울산지방법원 407호 법정에서 재판부가 고소인 문재인이 금도굴 자금과 징용자유골 은닉범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라고 1시간을 주었다며, 많은 애국국민들이 참관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