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예비후보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 8일까지 6명이었는데 4일만에 4명이 더 늘어난 셈이다.
10월 16일 재보궐선거를 맞아 지난 8월 말에 결정된 상황이라 한달 보름만에 선거를 치뤄야해서 그 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예비후보는 홍제남(洪弟男, 여), 안양옥(安洋玉, 남), 곽노현(郭魯炫), 윤호상(尹昊相), 조전혁(趙全赫), 정근식(鄭根埴), 강신만(姜信晩), 최보선(崔普善), 김영배(金永培), 김용서(金容瑞) 총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