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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설] 강화군 지역언론, 이상복 강화군수 시절에 과연 무엇을 했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미네랄온천 대국민 사기극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그당시 지역언론들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이상복 군수가 재임하던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시기에 강화군에는 강화뉴스와 경인열린신문이 대표적인 지역언론사로 존재하고 있었다.
 
특히 강화뉴스는 그당시 이상복 군수 시절에 활개를 치고 있었다.
그당시 강화뉴스의 기사를 살펴보면 온통 '이상복 강화군수'의 홍보지 역할을 해온게 사실이다.
 
이번 '석모도 미네랄온천 대국민 사기극'의 전모가 드러난만큼 그당시 지역언론들의 행태 또한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본지는 2020년 11월 21일 강화군에 위치한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가졌지만, 결국 등록은 그당시 경기도 주소로 경기도에 등록을 했고, '강화군의 문화재 훼손'으로 강화군과 법적으로 다툼을 벌여왔으며, 최근까지 강화군청에서 '최고장'을 보내오는 등 원만한 관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