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우리 사회에서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또한 혼외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12월 1일 단톡방에 올라온 허광일씨의 글을 통해 알수가 있다.
다음은 허광일씨가 단톡방에 게재한 글의 전문이다.
북한 주민들의 적대적 주적은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라 2400만 겨례를 도탄에 몰아넣고 김일성 업적 지우기와 백두혈통 척결에 혈안인 김정은이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김정은은 한라 혈통으로 후지산 귀신을 등에 업고 일본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고영희와 김정일 사이에 불륜으로 태어난 혼외자이다.
말하자면 김정은은 순수한 백두혈통이 아닌 한라혈통 내연녀인 재포 출신 고영희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임에도 이를 숨기려 안간힘을 써 왔지만 최근들어 그토록 폐쇄된 북한내에서 조차 이 소문이 날개를 단것처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백두혈통 중심의 혈통정치에 어울리지도 않는 혼외자 김정은이 백두혈통 3대 세습의 마지막 독재자로 등극한것은 백두혈통 정치와 너무도 거리가 먼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생모 고영희 정체를 숨기기에 급급했고 혼외자의 설음을 앙갚음하려 백두혈통 숙청을 위해 이복형 김정남을 백주 대낮에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독살했고 지금은 독기를 품은채 해외에 은신하고 있는 김한솔까지 노리고 있다.
어디 그 뿐인가.
얼마전부터는 "조선혁명"의 시원을 연 선대수령 김일성업적을 지우기 위해 주체연호 철폐와 3대헌장기념탑 철거 등 무차별적인 폭거와 난도질을 꺼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다,
그리고 보면 김일성광장의 명칭변경은 물론 그 맞은켠 대동강 건녀편에 우뚝 서있는 주체사상탑 철거도 시간문제가 아닌가 싶다.
김정은 대외정책도 마찬가지다.
과거 북중러 관계는 지정학적 특성과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라 중러와의 관계발전을 토대로 대외정책을 수정보완해 왔지만 김정은시대의 유례없는 대중국 적대적 정책과 이와는 상반되게 더욱 치밀해지는 북러관계는 백두혈통의 강력한 후견자였던 중국에 대한 앙갚음이 그 배경인지도 모른다.
오죽하면 백두혈통 지우기와 김일성의 업적지우기에 의구심을 가진 시장통의 여인네들의 발언까지 문제삼아 무차별적으로 보위부가 잡아 들이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겠는가?!
따라서 김정은이 목숨이 붙어 있는한 백두혈통 숙청과 김일성 흔적지우기 발작은 진행형일수밖에 없다.
김정은 압제에 짓밟혀 살아온 북한 주민들, 이젠 똑바로 알아야 한다.
북한의 적대적 주적은 자나깨나 북한 주민들과 자유를 함께 나누고 행복을 공유하려는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의 선대수령의 업적지우기와 백두혈통 척결에 혈안인 한라 혈통에 후지산 귀신을 등에업은 혼외자 김정은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북한 주민들은 세계 6대강국 대한민국이 적대적 주적인 아니라 선대수령의 업적을 부정하고 백두혈통 척결에 혈안인 김정은이 남북한 모두의 적대적 주적임을 명심하고 김정은정권 종식에 매진해야 한다.
김정은 살인정권 종식이 민족 최대의 숙원 조국통잏을 실현하는 길이며 8천만 우리민족 모두가 번영과 행복을 성취할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허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