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조선일보는 1950년 6.25 전란 3일만인 28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군 서울 해방이라는 호외를 발행 했다.
당시 한국군의 열세로 후퇴하는 사항에서 조선일보는 김일성 찬양 기사를 호외로 발행 하였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우리민족의 경애하는 김일성 장군만세 라고 호외를 발행했다.
왜 조선일보는 전란중에 선전선동하는 호외를 발행 했는지 알수가 없다.
전란의 승패가 달려있는 자유대한민국 국군은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오는 북한군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당시 북한의 간첩들은 우리 국군의 지휘권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미인계와 살롱파티를 6월 24일 저녁에 열고 이들을 무력화 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전방을 지키는 병사들을 대거 휴가 주어 전방에 전력 공백을 만들어 내는데도 성공하여
3일만에 서울을 침탈했다.
지금의 조선일보 논조를 보는 듯한 쓸쓸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