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최연소 의원인 김용태 의원에게 공석인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 자리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한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첫째날인 4월 12일, 김용태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 국민의힘이 180도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줄 하나의 '이정표'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변화'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새벽에 벌어진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에 의해 주도된 '정당쿠데타'에 의해 '대선후보 교체'라는 충격속에도 당원들의 투표에 의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35살의 국민의힘 최연소 의원이며 초선인 김용태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이번 대선을 통해 확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