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8월 5일 4주년 기념식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4주년 기념식에는 회장 취임식과 시상식을 겸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식 출범했다.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시기에 '카톡'으로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수많은 언론중재를 하면서 약자의 편에서 강자와 싸워왔다.
또한 그동안 금기시되어왔던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사고 보도 등을 해왔으며, 특히 '한강 의대생 손정민 사망사건, 새로운 증거로 파장일듯' 기사는 댓글만 188개 달리는 등 우리 사회에 이슈로 발전했다.
우리투데이는 역사, 문화, 지방자치라는 3가지 화두속에 춘천 중도에서 벌어지는 역사 파괴 현장을 심층 취재해왔으며, 충북 충주경찰서 현직 19년 베테랑 '김문기 경감'의 사건 조작을 취재해서 직위 해제시키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이번 제4주년 기념식을 통해 회장 취임과 더불어 사세 확장을 위한 발돋움을 하고자 한다"며, "또한 저는 이제 새로운 길을 갈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투데이는 젊은 세대를 위한 인터넷신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면신문, 활자의 한계를 벗어난 유튜브방송을 통해 독자층과 호흡을 같이 하며 지난 4년을 보내왔습니다"라며, "올해 4주년을 맞아 이제는 사세확장을 할수있는 새로운 회장체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1등언론사로 나아가길 바랄뿐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