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인봉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경기도의원 선거(양평군 제1선거구: 양평읍, 양서면, 서종면, 옥천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양평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공약과 지역 맞춤형 현안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제4대, 5대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도의원 재임 당시 경제투자위원장으로서 도의 거대한 예산을 심의하고 분배한 행정 전문가다. 또한 지난 20여 년간 실물 경제 현장에서 ‘하우징스토리’를 경영해 온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행정과 시장경제의 원리를 모두 꿰뚫고 있는 융합적 경험의 소유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음에도 중첩된 규제와 행정력 부재로 성장이 정체된 양평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양평의 미래를 더 이상 초보 운전자들에게 맡길 수 없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제2의 고향인 양평에 쏟아부어 꽉 막힌 양평의 숨통을 트이게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날 정 후보는 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서, 양평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의 토대가 될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공약들에 대해서도 본인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 과천 경마장 양평 유치
최근 이전 논의가 본격화된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을 양평으로 유치하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밝혔다. 경기도 내 여러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양평의 넓은 부지와 자연환경을 무기로 대규모 지방세수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도의회 입성 즉시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양평이 최적의 이전 후보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2. 두물머리 일대 '국가정원' 지정 추진
최근 UN 관광기구로부터 '2025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가치를 입증받은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를 국가적 차원의 관리를 받는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정부와 소통을 우선시 하겠다”는 정 후보는 “도의원이 되면 경기도 차원의 ‘양수리 생태관광 거점화 지원 조례’를 발의하는 한편 정부관계자들과 적극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터플랜 용역 예산을 확보해, 규제로 고통받던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관광 수익이 돌아가는 수익 공유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3.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속 착공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재개 움직임이 일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발맞춰,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가장 신속하게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정부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경기 동남부 생활권을 통합할 광주시 연결 ‘남한강 다리 건설’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4. 종합병원급 ‘경기도의료원 양평분원’ 설립
수익성 논리에 밀려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비극을 끝내기 위해, 종합병원 유치를 ‘생명권 보장’이라는 공공 인프라 차원에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새로 취임할 도지사를 직접 설득하여 경기도의료원 양평분원 설립을 추진하거나, 우수한 민간 종합병원이 들어올 수 있도록 파격적인 건축비 지원 등을 가능케 하겠다고 약속했다.
5. 국수리 ‘2만 명 거주 자족형 신도시’ 건설 및 분면 추진
인구가 급증한 양서면 국수리 일대 주민들의 숙원인 ‘분면(행정구역 분리)’을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 국수리를 2만 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급 자족형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연구 용역 예산을 경기도비로 지원하고, 도로망 확충과 주민 편의시설 신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갖추는 데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을 대거 투입해 양평 서부권 발전의 새로운 활력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6. 서종면·양서면 지역 고등학교 신설 적극 추진
아이들의 장거리 통학 고통을 덜기 위해 서종 지역의 고교 설립은 무조건 해내야 하는 필수 과제임을 역설했다. 정 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하는 즉시 당선된 경기도교육감과 직접 담판을 지어 학생 수요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도교육청의 ‘학교 신설 기금’이 우선 배정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7. 옥천면 한화리조트(플라자) 재가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 휴업 중인 옥천 한화플라자 사태가 옥천 상권 침체의 주요 원인임을 지적하며, 경기도와 양평군, 한화그룹 간의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진입로 정비나 지방세 감면 등 경기도 차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빅딜을 통해 한화 측이 프리미엄 친환경 리조트나 워케이션 센터로 시설을 재가동하도록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 출발하는 시설은 지역민 우선 채용을 조건으로 걸어 옥천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드는 한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옥천면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정 후보는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지금 양평에는 일하는 법을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해본 사람,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준비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구호가 아닌 예산과 제도로 증명하는 ‘완성형 해결사’가 되어 군민 여러분의 삶을 반드시 바꿔놓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