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내 농기계 상장사 TYM의 후계구도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특히 김희용 회장의 딸이자 오너 3세인 김소원 전무(전략총괄책임자)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TYM에 대해 과징금 11억2500만원 부과하면서 외부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시정 요구 등의 제재를 결정했는데 해당 해임 권고 대상자여서 이사진에서 제외되고 후계구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여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복귀했으나, 최근 약물 복용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막내 김식 부사장에 이어 이사진에서 김소원 전무까지 제외되면 결국 장남인 김태식씨가 경영 일선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여진다. 해외 영업비중이 큰 TYM의 회사 구조상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은 회계, 재무 등 심각한 사안에 연루된 인물이 이사회 멤버로 있는 것을 우려하며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은 이사회에 계속 두고 최종 판결이 나온 후에 배제하는 등 반대로 되어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합리적 추세를 따라야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정 언론에서는 TYM측이 배포한 장남 김태식이 배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회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은 10월 24일 강원도청과 강원경찰청을 상대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정감사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기관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2026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및 입법활동 등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정감사는 2025년 10월 14일~10월 30일까지이며 오늘(24일) 국정조사 이후에 주말은 쉬고, 다음주중에 끝날 예정이다. 오늘 국정감사는 지방감사반 2반으로 서범수 위원을 감사반장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건영 위원, 권칠승 위원, 양부남 위원, 위성곤 위원, 이광희 위원, 이상식 위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이달희 위원, 이성권 위원, 주호영 위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소득당 용혜인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대표 오정규)는 보도자료를 내고 국정감사가 열리는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파장이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혈세먹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료사고 진상조사 행동연대는 10월 23일 부천에 위치한 가은병원 앞에서 집회 및 기자회견을 국정감사 기간중에 벌여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 감사반장에는 박주민 위원장, 감사위원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위원(간사), 김남희 위원, 김 윤 위원, 남인순 위원, 박희승 위원, 백혜련 위원, 서미화 위원, 서영석 위원, 소병훈 위원, 윤호중 위원, 이개호 위원, 장종태 위원, 전진숙 위원이 포함이 되어있으며, 국민의힘 김미애 위원(간사), 권성동 위원, 김예지 위원, 백종헌 위원, 서명옥 위원, 안상훈 위원, 최보윤 위원, 한지아 위원이 포함이 되어있으며, 조국혁신당 김선민 위원, 개혁신당 이주영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심재준씨는 "지금 이곳 가은병원에서 벌어진 일은 의료사고가 아니라, 의료살인 행위이다"라며, "특히 병원 의료진은 심지어 이곳에 왔으면 죽으러 온것 아니냐는 망언을 해서 유가족인 저는 가은병원에서 두번다시 이런 의료살인이 벌어지지 않도록 집회신고와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분개했다. 이번 집회 및 기자회견에는 그간 여타 다른 경우와 달리 집회전문가인 심재준씨가 직접 당사자라서 각계에서 시민들이 참여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안호영)은 2025년 10월 14일∼30일까지 총 17일간의 국정감사를 진행중이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는 「헌법」제61조, 「국회법」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관 감사대상기관의 운영 전반에 관하여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입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하여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고, 나아가 감사대상기관의 운영 전반에 대한 감시·비판을 통하여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함으로써 국회의 입법기능, 예산심사기능 및 국정통제기능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국정감사 대상에는 총 95개 기관이며, 첫번째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본부와 소속기관(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화학물질안전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한강홍수통제소, 낙동강홍수통제소, 금강홍수통제소, 영산강홍수통제소), 산하 공공기관(한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대한민국경찰무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경찰무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세계경찰무도한마음대회'가 2025 10월 26일 대덕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해 대덕구청, 서구청, 중구청, 동구청, 유성구청이 후원한다. 이날은 제2회 경찰무도 뮤직복싱 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무도는 태권도, 합기도, 검도, 체포술 등 다양한 무예를 종합한 훌륭한 무술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주고 예의를 바로 세우며 사회에 봉사하는 인격을 완성하는 무예입니다.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우정과 화합의 한마음축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및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10월 14일~30일까지 17일간 국가기관 및 시·도 교육청을 국정감사한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전교육청은 10월 23일 오후 2시에 실시할 예정인데, '퇴학 학생' 문제가 거론될지가 주목받고 있다. 지방 감사에는 감사1반이 충북대학교에서 김영호 위원장을 감사반장으로, 김문수(더불어민주당), 김준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진선미(더불어민주당), 김대식(국민의힘), 김용태(국민의힘), 정성국(국민의힘)을 감사반원으로 하여, 오전 10시에는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총 4개 기관에 대해 진행을 하며, 오후 2시에는 충북교육청, 대전교육청, 세종교육청, 충남교육청 4개 기관에 대해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감사사항은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추진사항, 인사관리 등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등의 운영에 관한 사항, 감사위원이 필요로 하는 사항이 될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대전교육청과 관련해서 대전교육청 학생징계조정위원회(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의 원칙없는 두번째 조사로 인해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관련 기사를 썼던 본지를 상대로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10월 10일 본지는 피고소인 B기자를 대신해 본지 발행인이 위임장을 받아 피고소인 조사를 2시간 30분동안 받았는데, 서울시 강서경찰서의 A사법경찰리(직위는 경장)가 피고소인 B기자에게 연락을 취해 "본지 발행인 또한 피고소인이다"라는 발언을 해서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본지 발행인은 "강서경찰서가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관련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제가 위임장을 받아 피고소인 B기자를 대신해 강서경찰서에서 지난 10월 10일 2시간 반동안 조사를 마쳤는데, 10월 19일에는 강서경찰서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카톡을 통해 출석요구를 해와서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이것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인 서울경찰청에 수사이의신청을 통해 사실관계를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10월 19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상규 성도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48장 17절~20절 말씀이었다. 이어 김상규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하고 자기 12명의 아들에게 미래를 예언해 주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창세기 47장 28절~30절, 창세기 48장 10절~16절, 창세기 48장 17절~20절, 창세기 49장 3절~4절, 창세기 35장 5절~7절 등을 통해 각각의 미래를 예언했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에서 열리는 특수상해 혐의 남모씨에 대한 재판이 2025년 9월 11일, 9월 18일, 9월 30일 연기되며 마침내 10월 30일에 열릴것으로 보여 7월 31일 체포되어 8월 2일 구속된지 3개월만에 재판이 진행될것으로 보여져 과연 구속수사가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검찰이 제시한 공소사실에 따르면 남모씨는 지난 2024년 8월경 경기 가평군 초옥길 157에 있는 성덕사에서 피해자 김○남(남, 61세)과 같이 생활하였고, 성덕사 주지인 정○돈에게 장○훈을 소개받아 기치료를 받게 하였으며, 치료비 명목으로 250만 원을 요구했으나 50만 원만 주어 다툼이 있어 정○돈에 의해 성덕사에서 쫓겨났는데 피고인은 2025년 7월 24일 13시 47경부터 14시 13경 사이, 경기 가평군 초옥길 157에 있는 성덕사 사찰에서 피해자 김○남과 불상의 이유로 다투던 중 격분하여 위험한 물건인 삽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하여 피해자에게 치료 일수 미상의 두 개원개의 골절, 개방성, 열린 두 개내상처가 있는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의 상해를 가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피의자가 삽으로 피해자의 두부를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