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이 시민단체와도 전쟁에 돌입했다. 현재 강원도청 앞에 1인시위를 하고있는 시민단체를 상대로 '행정대집행 계교장'을 통해 9일까지 철거를 해달라고 한다. 강원도청이 '언론과의 전쟁'을 통해 KBS, MBC와 싸우고, 이제는 시민단체 1인시위와도 싸우고 있다. 시민단체 방모씨는 서울과 강원도청을 왔다갔다하면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데, '행정대집행'에 맞써 싸우기위해 9일에는 서울행을 포기하고 10일날 벌어질 '행정대집행'에 대비해 강원도청 앞에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시민단체는 현재 춘천 중도에서 '레고랜드 반대, 중도유적 보존'을 위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때부터 싸우고 있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그당시에는 해당 시민단체와 관계를 유지해놓고, 강원도지사에 당선되고 나서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강원도청 앞에서 노숙투쟁하는 것을 막는다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 반대, 중도유적 보존이라는 이유로 시민단체와 연대한것은 '거짓'임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것으로 정치인의 양면성이 드러나는 계기가 될것이며, 그로 인해 '김진태 정치인'의 이미지는 크게 손상될것이다"라고 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이 연일 '언론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초 KBS와의 보도내용을 문제 삼더니 이번에는 MBC의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9일 입장문을 보도자료로 보내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천시 기독교 연합회(회장 우기진)는 9일 영천제일교회에서 2023년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우기진 영천시 기독교 연합회장 및 연합회 임원, 성도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대축일이다. 이날 행사는 1부로 영천시 기독교 연합회장 우기진 목사의 묵도를 시작으로, 양유종 목사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 신앙을 위하여’, 정희봉 장로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박정호 목사의 ‘영천시 발전과 성시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모두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행사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주요내빈소개 및 축사, 찬송, 폐회기도 순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2부 행사가 끝난 뒤에는 참석 내빈과 기독교 연합회원 및 성도들이 영천시의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함께 염원하자는 뜻으로 구호제창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을 축복하는 부활절에 영천시의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 주신 기독교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부활절 축복의 기운을 받아 대구 군부대 유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7일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컨벤션에서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내빈들로는 스페이스그룹 심원일 명예총재, 대회장 강수경, 조직위원장 이도아, 스페이스골드그룹 이경표 상임고문,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이기정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MC는 방송인 이프로가 맡았으며, 심사위원에는 노충량, 하리수, 김학도, 우덕수, 박명숙, 손보현, 양윤우, 허필 등이 참여하였으며 심사위원장에는 노충량교수가 위촉됐으며 허필대표는 베트남에서 FEEL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모델 선발 첫회를 시작으로 기존의 모델 대회와는 개념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로 선발된 인재는 SG스페이스 그룹 관계사에서 배우, CF모델, MC, 리포터, 해외무대진출 기회부여,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대회에는 유명 배우를 비롯하여 모델, 쇼호스트, 가수, K-POP 안무가, 대학교수, 대학생 등 무대에 올라다 강수경 수석대표는 개회사에서 "앞으로 많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충부공용버스터미널에 부활절을 하루 앞두고 4월 8일 '아들이 처참히 고통받던 미운물건(십자가)을 아버지집(교회)에 어찌 세울수 있는가?'란 현수막이 걸려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 현수막을 내건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교회가 십자가를 내걸고 있는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라며, "미운물건(십자가)를 교회 외부 높은곳에 세우거나 교회안에 걸어놓는 것은 성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인들이 '십자가'를 아무 생각없이 내걸고 있는데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십자가를 '미운물건'으로 표현한것은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최초일것이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때 '십자가=미운물건'이라는 등식이 맞다고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지방법원 102호법정에서 4월 14일 '3.19사건'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이 있다고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측에서 밝혔다. 2021년 3월 19일 사건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시절에 불법 레고랜드 공사를 중단시키고 중도유적을 지키고자 그당시 춘천대교 끝자락 중도입구에서 불법공사 저지집회를 하는 가운데 출동한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600여명에게 중도지킴이 6명이 전원 연행된 사건인데, 그당시 혐의는 일반교통방해죄였다. 그당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의 장미빛전망을 내놓으면서 마치 중도지킴이들때문에 강원도 발전이 저해되는 것처럼 매도했지만 결과적으로 레고랜드가 만들어지고 현재까지 강원도 지역발전은 커녕 강원도청 재정을 파탄내고 전국적으로 안좋은 결과를 도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재판을 통해 사법부가 어떤 판결을 내놓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이 소식을 접한 중도지킴이 이모씨에 따르면 "만약 죄를 묻는다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그당시 강원도의원들이 벌인 것에 대해서 죄를 엄벌해야지, 중도유적을 지키겠다고 나선 중도지킴이들에 대해서 죄를 판결한다는 것은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일이다"라며, "우리역사와 국부를 지키고자 주권자 국민의 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충청일보가 4월 4일 '인터넷 충청일보'를 등록한 사실이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의해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정기간행물 관리 공무원과 통화를 통해 확인 결과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충일보 인터넷신문은 (주)충청일보와는 다르다는 대답을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정부와 지자체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언론사에게 광고집행을 하는 과정을 보면 '매체구분'에 '인터넷'과 '인쇄' 두가지로 매체구분이 되어있다. 따라서 '인터넷신문'을 미등록인 상태에서는 원칙상 광고집행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들에 그동안 광고가 집행이 됐다면 이것은 결국 '편법'으로 집행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뢰 및 지출광고주(지자체, 정부)에서 '인쇄'로 광고의뢰를 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인터넷'으로 의뢰를 할 경우에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는 광고를 받을수도 없고, 받아서도 안되는 것이다.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들이 이번주로 전부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쳤고, 이제 본지는 해당언론사들을 상대로 '광고집행'에 대한 취재 및 충북세무서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이 사실을 밝혀낼것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된 '광고비'를 허위로 언론사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왔다면, 이것은 결국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삼성전자가 27년만에 4월 7일 '반도체 감산'을 발표했다. 그것이 의미하는게 여러 각도에서 볼수가 있겠지만, 이제 '하드웨어'는 더이상 시대를 주도할수가 없다는게 드러난 셈이다. 소프트웨어(컨텐츠)가 시대를 선도할 아이템이라는 뜻이다. 소프트웨어는 '한계치"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메마르지 않는 저수지와 같다고 할수가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원가'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하드웨어 방식과는 달리 계산이 된다. 하드웨어 방식에서는 1개를 만드는 비용과 1만개를 만드는 비용이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잡지 1권을 만드는 비용과 1만권을 만드는 비용은 1권당 제작비를 비용을 줄인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원가'라는게 발생할수밖에 없다. 그런데 신문의 경우는 어떠할까? 판형을 만들어놓으면, 1만부를 찍던, 10만부를 찍던 결국 '종이값'의 차이만 발생한다. 이것을 소프트웨어(컨텐츠)에 적용하면, 하드웨어식의 가격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해진다. 이제 '가격'조차도 바뀌게 되어있다. '원가'개념도 달라지게 되어있다. 2023년 많은 사회적 가치가 바뀌고, 시스템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가
매주 부산 서면의 공부방에서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를 만날수가 있다. 본지 기자는 4월 6일 오후 3시에 공부모임에 참석해서 강의를 듣고 이후 부산 섭자리 어부촌과 사하구 하단역에 위치한 커피샆에까지 동행하며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그 동행 취재하며 인터뷰한 내용 전문이다. Q. 김추 총재님은 가장 낮은곳에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시는데? A. 내 사주에는 빌어먹을 팔자라고 되어있다. 집도 없고, 옷도 얻어서 입고, 팔자대로 사는거야. 그게 내 인생이다. 그래도 나같은 사람을 매주 불러서 강의를 해달라고 하고, 오늘 봐서 알겠지만 꼼장어.장어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회원들이 있어 사는게 즐거울뿐이다. 결국 이 세상에는 공(空)으로 와서 이름 석자 남기고 갈뿐이야~~나는 석자가 아니고 그마저도 이름 두자만 남길뿐이네. Q. 오늘 강의 내용에 오백나한(五百羅漢) 강연을 하셨는데? A. 유불선신성교육연구원 박옥순 연구원장이 오백나한(五百羅漢)에 대해 강연을 부탁해서 지금 강연을 하고 있는데 1/10정도 했어, 그리고 이번에 특히 불교에서 쓰는 108염주가 아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