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작은나눔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은 4월 14일 오후1시에 금정구에 있는 경희궁(한우 샤브샤브)에서 월례회 행사를 가졌다. 작은나눔봉사회는 올 한해도 어려우신 불우한 독거 어르신, 북한탈북자 일부가족 자녀 학자금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작으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이다. 김영철 총재는 "올 한해도 변함없이 어러운 가정과 자녀들 돕기와 독거노인 살핌에 최선을 다해서 챙 기겠다"고 했다. 진승백 회장은 "우리 단체는 임원들은 지금까지 똘똘 뭉쳐서 항상 변함없이 함께 해줘서 감사 하다며 임원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해시에서 1세기 가야는 기독교국으로 시작되었고, 기원후 42년 3월 3일 김수로왕이 세례를 받고 3월 15일에 가야 건국을 했다는 진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17년부터 손길문화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15일에 가야 건국 기념 감사예배를 김해시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드리고 아울러 세미나와 탐방을 하고 있다. 김해시 기독교 연합회, 손길문화원측은 "이 땅에 들어온 기독교 역사를 되새기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라며, "하나님은 뜻과 섭리가 있어서 사도 도마를 41년에 이 땅에 보내셨고 가야국을 통하여 기독교의 나라를 세우심은 마지막 때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기뻐하며 함께 모여 감사의 예배를 드림이 마땅하다고 여겨집니다"라고 밝혔다. 장소는 김해 양문교회(박병지 목사 시무)이고,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삼계 중앙로 13번길47-24 (화정초 옆) T. 055)339-8291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청 앞에서 63일째 1인시위중인 중도지킴이 방종운씨를 레고랜드 앞에서 만나 그간의 상황과 1인시위 하게된 동기 및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Q.1인시위를 처음 하게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이정희 대표가 먼저 강원도청 앞에 텐트를 치고 1인시위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마침 제가 그 제안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1인시위를 하게됐습니다. Q. 개인 신상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A. 58년 개띠입니다. 7월 5일생입니다. 현재 거주하기는 서울시 용산구에 삽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서초 대법원에서 중도관련 1인시위를 하고 서초역에서 청량리역으로 춘천행 기차를 타고 와서 춘천역에 내려서 걸어서 강원도청 앞에 와서 또 1인시위를 합니다. Q. '중도막내'라고 본인 스스로 하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제가 사실 중도유적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지만, 소홀히 했는데 5월 5일날 행사를 한다고 해서 참여하다보니 그동안 중도유적을 지키기위해 오랜 세월 지켜온 분들을 형님으로 모시고자 자칭 '중도막내'라고 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지만, 중도지킴이 경력으로 따지면 막내라고 한겁니다. Q. 오늘이 금요일인데, 간간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보존단체가 강원도청 앞에 텐트를 치고 1인시위를 하는것에 대해 강원도청이 행정대집행 계고장을 붙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전국의 역사단체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특히 역사바로세우기 전국단체인 남원시 가야역사 바로세우기 시민연대, 식민사관청산 가야사전국연대, 경남.남원 가야사바로잡기 연대, 해남역사 바로세우기 전국연대 등이 성명서를 4월 14일 발표해 전국적으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중도지킴이 A모씨에 따르면 "만약에 강원도청 앞에 텐트를 철거시키면 앞으로 천막이 들어설것이다"라고 분개했다. 다음은 알림장 전문이다. 알림장 수신: 강원도청 총무과 주무관 김정종 주무관 이규민 (귀중) (033-249-2545) 발신: 고대사 바로찾기 범민족연대(가)준비위원(포정) 오해천 (010-9212-5318) 민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강원도의 무궁한 발전도 함께 기원합니다. 주문 중도유족보존요구단체 강원도청앞 및 레고랜드 천막농성장 철거 계고장등 행위를 중단하라. 이유 춘천시 중도유적은 한민족 형성과정의 고대 증거이고 안류사 변천과정의 고고학적 실증의 증거가 확실하므로 위 중도유적보존 요구 단체의 주장은 정당하다 오정규 방종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지방법원 제1형사부(심현근.김정환.윤상훈) 제102법정에서 벌어진 중도 관련 재판 선고 공판은 5월 12일 10시로 연기됐다. 이번 선고 공판 연기로 이제 중도지킴이들은 5월 4일 개최될 강화도 어천절 행사 준비에 전념할수가 있게 됐다. 한편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최될 '어천절'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역사 관련 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 비평'을 주장하던 미디어오늘이 사실상 '민노총'이 만든 '언론 비평'이라는 주장이 한 언론사에 의해 제기됐다. 정치적으로 좌파를 지향하는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만든 '미디어오늘'이 과연 언론 비평을 할 자격이 있을까? 결국 미디어오늘이 '언론 비평'을 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보면 자신들과 성향이 다른 언론들만 비평하는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김꽃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안’과 ‘충청북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 이번에 제정하는 ‘충청북도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안’은 「충청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을 조례로 격상하고 도의원이 품위·질서유지 의무 위반으로 경고나 사과의 징계를 받은 경우 1년 이내, 출석정지 징계를 받은 경우 2년 이내로 해당 의원의 공무국외출장을 제한하는 세부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충청북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보다 강화하여 출석정지 등의 징계를 받은 경우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 여비를 전액 미지급하도록 새롭게 규정했다. 김 의원은 “현재 출석정지 징계는 사실상 유급휴가이므로 징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무엇보다도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책임을 요구하는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2건의 조례안을 각각 개정, 제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예고된 조례안 2건은 오는 제408회 임시회(4. 19. ~ 4. 28.)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 앞에 1인시위로 설치한 텐트와 의자, 테이블 등에 대해 강원도청이 4월 13일 3차 계고장을 발부했다. 1차 계고장, 2차 계고장에 이어 3차 계고장이다. 계고장의 처리기한은 4월 16일까지로 되어있으며, 3차 계고장이 발부된만큼 '4차 계고장'은 없이 행정대집행이 벌어질 전망이다. 중도지킴이 이모씨에 따르면 "춘천 중도에는 100년간 무상임대를 줘가면서 레고랜드를 짓게 한 강원도청이 강원도민들에게는 강원도청 앞에 1인시위마저 '행정대집행'을 하는 촌극을 벌이고 있다"며, "그것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지시냐?"며 분개했다. 이어 "도대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나 김진태 현 강원도지사가 다른게 뭐가 있나?"고 본지 기자에게 하소연을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시 중도 레로랜드 출입구쪽에 13일 해병대 577기 동기회 일동이 내건 '현수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도유적지킴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해병 577기 동기회측에서 현수막을 걸어달라고 요청을 받고 당황했는데, 그 내용 자체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현수막을 게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수막 내용에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역사를 침략한 해적 레고는 절대 안온다'라는 문구가 있고, '역사안보가 국가안보이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한편 이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단위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레고랜드를 들어가고 있는데 아이들이 중도유적지킴본부에서 내건 현수막과 피켓내용들을 유심히 보고 지나가는데 과연 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어떤 설명을 해줄지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서 발굴된 문화재 위에 지어진 레고랜드가, 애초에 수천년 전 중도유적의 발굴보고서를 '조작'해 지어졌다며 시민단체로부터 관련기관이 고발되었다. 과거 일본과의 '강화도조약'보다 더 심한 불평등 '강원도조약'을 맺었다며 국민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 레고랜드는, 2050억 기업회생 건으로 한국경제를 뒤흔든 데 이어, 이번에는 관련기관이 문화재 발굴보고서 조작 건으로 고발되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현재 레고랜드가 지어진 춘천 중도유적 발굴보고서 조작 혐의 관련 행정소송 및 형사고발을 진행하는 진앤리 법률사무소(담당변호사: 진실, 고윤아, 김지영, 이동현 변호사)는 중도유적보존 시민단체를 대리하여 춘천 레고랜드 부지 내 유적 문화재 관련 발굴보고서를 조작한 혐의가 있는 B연구원과, 이와 같은 보고서 조작업체에 대한 충분한 검증 및 등록취소의 의무가 있는 관계 행정기관에 대하여 업무방해죄 등 혐의에 관하여 형사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춘천 레고랜드 부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처분에 대한 취소소송도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본 사안은 해당 지역에서 유물이 출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강행되어 전국민적인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