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은 '강화뉴스'라는 강화군 지역언론의 법인으로 등록된 주체이다. 그런데 그 등록관계를 보면 기가 막힌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보면 '대표자'는 현재 박흥렬 강화군의원이 맡고 있다고 등록이 되어 있다. 현직 강화군의원이 겸직을 하는것으로 되어있는셈이다. 박흥렬 강화군의원은 '강화뉴스'를 통해 발행인을 그만뒀다고 했는데, 혹시 말뿐인가? 더욱 기가 막힌건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의 기업정보에는 '이필완'으로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 보면 '김정택 이사장'이 자신이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이 맞나? 이것도 '언론'인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여 강화군민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제9대 강화군의회가 첫 발을 내딛고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으로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제9대 강화군의회는 군민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7만 군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군민의 다채로운 요구가 군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민심을 존중하고 의원간 소통하며 집행부와는 견제와 협력이 조화를 이루는 의회운영으로 강화군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군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 함께 서로 격의없이 협의하여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의 신임 이사장으로 김정택씨가 선임됐다는 강화뉴스 기사가 지난 2022년 7월 20일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강화뉴스 '인터넷신문'에는 발행인으로 '이필완'으로 명시가 되어있다. 언론사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발행인/편집인'이다. 왜냐면 그것이 '언론중재'를 하거나 법적인 처벌을 다툴때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행 언론법에는 그런 변경사항에 대해 바로 조치를 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시 범칙금을 부여하도록 되어있다. '이필완' 발행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6월에 사퇴의사를 밝히고, 김정택씨가 7월 20일 새롭게 '이사장'을 맡았다면 왜 2022년 12월 19일 현재까지 발행인으로 '이필완'을 '김정택'으로 수정하지 않을까? 최근 강화뉴스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유천호 현 강화군수의 부재를 기정사실로 해서 '행정공백'을 우려하는 기사를 냈다. 그런 기사를 쓰기에 앞서 현재 강화뉴스의 발행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뒀다면 그것부터 수정하는게 도리가 아닌가? 그건 명백한 '언론공백'을 우려할 사항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이라고 부르기도 창피한 '강화뉴스'에서 특정인(박용철 인천시의원)을 향해 정말 추잡한 짓거리를 해서 이렇게 '기자수첩'을 작성한다. 과연 실수일까? 의도적일까? 강화뉴스 인터넷신문에 '강화 관련, 최신 뉴스 및 정보'란을 만들어놓고 강화 관련된 다른 언론사 기사를 링크를 걸어놨다. 그중에 '박용철 "강화군 도시계획 분야 개선해야"(B tv....'라는 부분을 클릭해보니 박용철 인천시의원과는 전혀 관계도 없는 기사를 걸어놨다. 그뿐일까? '고려 왕 머무르던 강화 절터 추정지서 대형 온돌 흔적 확인'이란 연합뉴스 기사는 문화재청에서 보내주는 '보도자료'이고, 엄연히 기사 말미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8 10:49 송고'라고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기사링크를 걸어놨다. 언론사라면 문화재청에서 '보도자료'를 받으면 될것이지, 그걸 못해서 연합뉴스 보도자료를 언론사 인터넷신문에 게재하나? 세상에 남의 언론사 보도자료를 기사링크로 걸어놓는 경우는 뭔가? 그러고도 '언론사'라고 간판 달고 다니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8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아나운서 이현주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김호중, 빅마마, 김경호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용임, 양방언밴드 등이 출연한다. 유천호 군수는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17일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2022 호국훈련'에 들어갔으며, 군은 북한이 최근 ‘9·19 군사합의 위반’ 등 도발을 감행한 상황에서 이번 훈련을 빌미로 추가 도발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접경지역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려 그 의미가 남다를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은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잇는 ‘서도연도교’ 건설사업을 연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740억 원(주문연도교 300억 원, 볼음연도교 440억 원)을 들여 서도면 주문도·아차도·볼음도 등 3개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1.6㎞ 규모의 해상 교량 2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추진됐으나 지난 2019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분석에서 비용 대비 편익(B/C)값이 0.02, 종합평가(AHP) 점수는 0.483를 얻는 데 그치면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다. 실제로 KDI의 ‘2019년도 서도연도교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는 서도연도교 건설사업의 경제성 분석 결과, 편익·비용 비율(B/C)은 0.02, 순현재가치(NPV)는 –657.48억 원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강화군은 고심 끝에 사업 구간을 1·2단계로 쪼개 총사업비 740억 원을 각각 300억 원과 440억 원으로 나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기준인 500억 원을 우회했다. 또한, 중앙부처, 국회, 인천광역시 등을 구둣발이 닳도록 찾아 다니며, 본 사업은 접경지 군민들의 정주여건과 의료환경 개선 등을 위해 국가균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4일 ‘10월 직원조회’와 ‘확대 간부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유천호 군수는 직원조회에서 “지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2023년도 군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며 “안된다, 어렵다고 말하기보다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되는 방향을 찾아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확대 간부회의에서는 읍․면별 현안보고를 시작으로 ▲청렴문화 조성 ▲연공서열 탈피 근무성적평정 실시 ▲가을 문화행사 ▲남문 공영주차장 경관조명 ▲가을철 식중독 예방 ▲농촌체험‧휴양마을 현지지도 ▲수산자원 패류종패 살포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고구저수지 경관조성 등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대해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2023년도 역점사업인 ▲강화 제3‧4 장학관 건립 ▲길상공원 조성 ▲외포지구 종합어시장 건립 ▲화개정원 관광자원 확대 ▲서도연도교 건설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천문과학관 건립 ▲창업 공유오피스 설립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조속 개설 ▲강화~계양 고속도로 강화구간 신규교량 우선 건설 ▲조업한계선 확대 추진 등은 사업예산 반영 즉시 사업을 착수할 수 있도록 선제적‧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지역 대표신문 1곳이 본지 기사가 나가고나서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다. 하지만 1곳은 여전히 '먹통'인 상태이다. 특히 현재 '먹통'인 강화군 지역신문은 아직도 복구가 안되고 있다. 인천 강화군의 대표신문이 월요일 첫날부터 '먹통'인 상태이고 강화군을 통해 지역신문발전지원금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은 8월 22부터 '생활밀착형 부정부패'를 상시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으며, 그 중점 단속 대상으로 ①아파트 관리 비리, ②‘이권개입’ 등 관급비리, ③공공기관 토착비리, ④부동산 불법행위 등 4개 유형을 선정하였다. 인천시민 60%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에 업체선정 등의 권한이 집중되어 있어 특정업체와 유착, 가격 담합 등 각종 비리발생 개연성이 높아 이를 단속하는 한편,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실수요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형질변경 등 부동산 불법행위도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공서의 인허가 입찰비리, 뇌물수수, 부실검사·감리,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등 정부사업에 대한 이권개입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공기관의 공정성을 해치는 각종 구조적 비리에 수사를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인천경찰청은 '생활밀착형 부정부패 근절T/F'를 설치·운영하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1차 단속(8. 22. ~ 10. 31.) 결과의 분석을 통해 그 이후에도 단속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피해 규모가 크거나 조직적·대규모 범죄에 대해서는 초기부터 집중적 수사력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3회 인천중구 관광포럼이 어제 오후 4시에 구읍뱃터 로얄엠페리움 호텔에서 관광전문가와 지역 정치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종지역 공항경제권 관광산업 활성화 방향‘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관광협회 중구지회(회장 어성빈)가 주최하고 인천중구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행사로서 영종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인천광역시 중구 의회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도 시민과 함께 참여하여 영종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관광협회 중구지회 어성빈 회장은 인사말씀에서 “국제공항도시’인 영종은 ‘국제관광도시’라는 또 다른 정체성을 갖고 있고, 인천광역시에서는 ‘공항경제권협의회’를 구성하여 여러 기관과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공항경제권역을 항공과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 문화〮관광벨트로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나, 시민들은 좀 더 적극적인 정책이 수립돼서 시행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민간에서 앞장서서 관광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