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이라고 부르기도 창피한 '강화뉴스'에서 특정인(박용철 인천시의원)을 향해 정말 추잡한 짓거리를 해서 이렇게 '기자수첩'을 작성한다. 과연 실수일까? 의도적일까? 강화뉴스 인터넷신문에 '강화 관련, 최신 뉴스 및 정보'란을 만들어놓고 강화 관련된 다른 언론사 기사를 링크를 걸어놨다. 그중에 '박용철 "강화군 도시계획 분야 개선해야"(B tv....'라는 부분을 클릭해보니 박용철 인천시의원과는 전혀 관계도 없는 기사를 걸어놨다. 그뿐일까? '고려 왕 머무르던 강화 절터 추정지서 대형 온돌 흔적 확인'이란 연합뉴스 기사는 문화재청에서 보내주는 '보도자료'이고, 엄연히 기사 말미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8 10:49 송고'라고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기사링크를 걸어놨다. 언론사라면 문화재청에서 '보도자료'를 받으면 될것이지, 그걸 못해서 연합뉴스 보도자료를 언론사 인터넷신문에 게재하나? 세상에 남의 언론사 보도자료를 기사링크로 걸어놓는 경우는 뭔가? 그러고도 '언론사'라고 간판 달고 다니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8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아나운서 이현주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김호중, 빅마마, 김경호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용임, 양방언밴드 등이 출연한다. 유천호 군수는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17일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2022 호국훈련'에 들어갔으며, 군은 북한이 최근 ‘9·19 군사합의 위반’ 등 도발을 감행한 상황에서 이번 훈련을 빌미로 추가 도발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접경지역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려 그 의미가 남다를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은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잇는 ‘서도연도교’ 건설사업을 연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740억 원(주문연도교 300억 원, 볼음연도교 440억 원)을 들여 서도면 주문도·아차도·볼음도 등 3개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1.6㎞ 규모의 해상 교량 2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추진됐으나 지난 2019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분석에서 비용 대비 편익(B/C)값이 0.02, 종합평가(AHP) 점수는 0.483를 얻는 데 그치면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다. 실제로 KDI의 ‘2019년도 서도연도교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는 서도연도교 건설사업의 경제성 분석 결과, 편익·비용 비율(B/C)은 0.02, 순현재가치(NPV)는 –657.48억 원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강화군은 고심 끝에 사업 구간을 1·2단계로 쪼개 총사업비 740억 원을 각각 300억 원과 440억 원으로 나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기준인 500억 원을 우회했다. 또한, 중앙부처, 국회, 인천광역시 등을 구둣발이 닳도록 찾아 다니며, 본 사업은 접경지 군민들의 정주여건과 의료환경 개선 등을 위해 국가균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4일 ‘10월 직원조회’와 ‘확대 간부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유천호 군수는 직원조회에서 “지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2023년도 군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며 “안된다, 어렵다고 말하기보다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되는 방향을 찾아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확대 간부회의에서는 읍․면별 현안보고를 시작으로 ▲청렴문화 조성 ▲연공서열 탈피 근무성적평정 실시 ▲가을 문화행사 ▲남문 공영주차장 경관조명 ▲가을철 식중독 예방 ▲농촌체험‧휴양마을 현지지도 ▲수산자원 패류종패 살포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고구저수지 경관조성 등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대해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2023년도 역점사업인 ▲강화 제3‧4 장학관 건립 ▲길상공원 조성 ▲외포지구 종합어시장 건립 ▲화개정원 관광자원 확대 ▲서도연도교 건설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천문과학관 건립 ▲창업 공유오피스 설립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조속 개설 ▲강화~계양 고속도로 강화구간 신규교량 우선 건설 ▲조업한계선 확대 추진 등은 사업예산 반영 즉시 사업을 착수할 수 있도록 선제적‧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지역 대표신문 1곳이 본지 기사가 나가고나서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다. 하지만 1곳은 여전히 '먹통'인 상태이다. 특히 현재 '먹통'인 강화군 지역신문은 아직도 복구가 안되고 있다. 인천 강화군의 대표신문이 월요일 첫날부터 '먹통'인 상태이고 강화군을 통해 지역신문발전지원금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은 8월 22부터 '생활밀착형 부정부패'를 상시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으며, 그 중점 단속 대상으로 ①아파트 관리 비리, ②‘이권개입’ 등 관급비리, ③공공기관 토착비리, ④부동산 불법행위 등 4개 유형을 선정하였다. 인천시민 60%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에 업체선정 등의 권한이 집중되어 있어 특정업체와 유착, 가격 담합 등 각종 비리발생 개연성이 높아 이를 단속하는 한편,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실수요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형질변경 등 부동산 불법행위도 집중 단속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공서의 인허가 입찰비리, 뇌물수수, 부실검사·감리,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등 정부사업에 대한 이권개입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공기관의 공정성을 해치는 각종 구조적 비리에 수사를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인천경찰청은 '생활밀착형 부정부패 근절T/F'를 설치·운영하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1차 단속(8. 22. ~ 10. 31.) 결과의 분석을 통해 그 이후에도 단속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피해 규모가 크거나 조직적·대규모 범죄에 대해서는 초기부터 집중적 수사력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3회 인천중구 관광포럼이 어제 오후 4시에 구읍뱃터 로얄엠페리움 호텔에서 관광전문가와 지역 정치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종지역 공항경제권 관광산업 활성화 방향‘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관광협회 중구지회(회장 어성빈)가 주최하고 인천중구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행사로서 영종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인천광역시 중구 의회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도 시민과 함께 참여하여 영종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관광협회 중구지회 어성빈 회장은 인사말씀에서 “국제공항도시’인 영종은 ‘국제관광도시’라는 또 다른 정체성을 갖고 있고, 인천광역시에서는 ‘공항경제권협의회’를 구성하여 여러 기관과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공항경제권역을 항공과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 문화〮관광벨트로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나, 시민들은 좀 더 적극적인 정책이 수립돼서 시행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민간에서 앞장서서 관광 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경찰서는 7월 21일자로 제56대 양동재 인천강화경찰서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양동재 강화경찰서장은 1967년생으로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18년 3월에 총경에 임용되어 2017년 1월 경기북부청 홍보담당관을 거쳐 2017년 12월 전라남도청 곡성경찰서장, 2019년 1월 인천청 사이버안전과장, 2020년 1월 인천청 과학수사과장, 2020년 8월 인천청 미추홀경찰서장, 2021년 1월 25일 인천청 광역수사대장을 거쳐 이번에 제56대 양동재 인천강화경찰서장으로 7월 21일 취임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시의회(의장 허식)는 4일 제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문화복지·산업경제·건설교통·교육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상임위원장 선출 결과 행안위원장에 신동섭(국민의힘·남동구4)의원, 문복위원장에 김종득(더불어민주당·계양구2) 의원, 산경위원장에 정해권(국·연수구1)의원, 건교위원장에 임관만(국·중구1) 의원, 교육위원장에 신충식(국·서구4)의원이 각각 뽑혔다. 또한 이날 상임위 배정안도 본회의 출석의원 40명 중 찬성 36표를 얻어 확정됐다. 행안위는 신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희(국·연수구2), 김재동(국·미추홀구1), 신성영(국·중구2), 신영희(국·옹진군), 이단비(국·부평구3), 석정규(민·계양구3), 김대영(민·비례) 의원 등 8명이 배정됐다. 문복위는 김 위원장과 김유곤(국·서구3), 이강구(국·연수구5), 이선옥(국·남동구2), 한민수(국·남동구5), 박판순(국·비례), , 유경희(민·부평구2), 장성숙(민·비례) 의원 등 8명이 선임됐다. 산경위의 경우 정 위원장과 김대중(국·미추홀구2), 박용철(국·강화군), 이명규(국·부평구1), 박창호(국·비례), 나상길(민·부평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최의순 씨(59세) 등 장애인 체육인들과 만나 신체적으로 불편하신 분들이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만남은 민선8기 시장 취임 이후 첫 시민과의 만남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이 자리에서 최씨는 “장애인들이 맘껏 운동 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고, 유 시장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선거기간 중 유 시장을 만난 최씨가 당선이 되면 시장실을 방문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민선8기 시장으로 당선된 유 시장이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유 시장은 민선8기 인천광역시의 3대 핵심가치로 ‘균형’, ‘창조’, ‘소통’로 제시하면서, 특히, 지역, 계층, 세대 간 불균형을 반드시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