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2차 경선 첫째날인 4월 27일 12시경에 실시간 검색어 7위에 '안철수' 대선후보의 이름이 올라와 술렁이고 있다. 이날 순위에는 국민의힘 2차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김문수.한동훈 후보의 이름은 올라오지 않았는데 다만 '국민의힘'은 8위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안철수 선거캠프에 확인해본 결과 이날 오전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일정은 오후 2시부터 부산 일정을 소화하러 후보자는 부산으로 간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오전에 국회에서 기자회견한 내용은 뉴시스의 기사에는 제목으로 '안철수 "한 대행 출마하면 경선으로 최종 후보 뽑아야…입당이 좋은 길"' 이고, 조선일보 기사 제목에는 '안철수 "국힘 후보와 韓대행 경선 통해 최종 단일후보 선출"' 등이다. 실시간 검색어 7위에 '안철수' 대선후보의 이름이 올라온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취재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후보는 대한민국 대선판도를 좌지우지한 인물로 손꼽힌다. 2012년 안철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문재인 후보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하였으나 결국 그당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됐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21.4%를 득표하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이은 3위로 낙선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막판 단일화를 하기도 했다. 어쩌면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4번째 대선후보가 될지 여부가 이제 5월 3일까지 일주일 남았다. 그 일주일의 시간을 위해서는 오늘 국민의힘 4자 후보자 토론이 어쩌면 국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평가를 받는 마지막 자리가 될것이다. 내일(27일)과 모레(28일)는 일반 국민과 당원들의 여론조사가 이뤄지고, 29일에는 2강, 최종적으로 5월 3일에는 대선후보가 결정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모든 사람을 종합적으로 봤을때 가장 많은 대선 출마 횟수를 가진 '정치'의 달인인 셈이다.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면 그때는 아무도 결과를 예측할수가 없을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맞수토론이 끝나고 4월 26일 4인 토론회를 끝으로 27일~28일 일반 국민과 당원 선거인단의 응답이 각각 50% 반영되는 2차 경선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는 4월 29일 최종 2명이 확정된다. 특히 4월 26일에는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8년 1심 결심공판 때 3차장 신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었냐는 질문이 나올지, 그에 대한 한동훈 대선후보의 답변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전포인트이다. 특히 2차 경선에는 1차 경선과 달리 일반 국민과 당원 선거인단의 비중이 각각 50%라서 특히 당심과 민감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한동훈 그당시 3차장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는지 여부가 당원 투표의 향방을 가를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한동훈 그당시 3차장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다는 팩트는 나온 상황이고, 그것을 과연 한동훈 후보가 어떻게 발언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8년 1심 결심공판 때 3차장 신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번 당내경선에서 김문수 후보, 홍준표 후보, 안철수 후보측이 1:1 토론이나 전체 4명 토론회에서 어떤 답변을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만약 한동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8년 1심 결심공판 때 3차장 신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30년 징역형을 구형했던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허위사실로 판명이 날것이고, 만약에 사실이라고 답변을 한다면 2차경선에서는 1차 경선과 달리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당원투표 50%' 방식의 2차 경선(컷오프)을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라 치명타를 입을 전망이다. 그당시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실제 구형한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그당시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직접 구형하는 한동훈 육성 영상은 교묘히 조작된 영상으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는데 그것은 AI영상때문이고, 2018년 당시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동훈 당시 차장검사는 이례적으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4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선출된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로 직을 상실한다. 1심은 박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박 시장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당선 무효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지난 4월 2일 재보궐선거 이전에 형이 확정되었으며 보궐선거가 가능했겠지만, 이로써 천안시 행정은 내년 지방선거때까지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가 4월 24일 1 : 1 맞수토론에서 '김문수 대선후보의 30만원 벌금' 사실을 폭로했는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범죄경력 조회 회보서'를 첨부한 범죄 기록에 1987년 2월 25일 소요 국가보안법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과 2021년 10월 8일 퇴거불응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벌금 3백만원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는데, 2014년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벌금 100만 원 이상인 형의 범죄 경력만 담게 규정했기 때문에 김문수 대선후보측은 공직선거법의 절차와 규정을 따랐을뿐이고, 그 부분에 대한것만 해명할 책임이 있을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는 무리하게 같은 정당의 대선후보인 김문수 대선후보를 겨냥해서 '김문수 대선후보의 30만원 벌금'얘기를 꺼낸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여론이다. 법이 정한 원칙대로 전과기록에 대해 공개를 했는데, 그것을 마치 김문수 대선후보가 의도적으로 속이려고 몰아가는 것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가 무리수를 둔 측면이 있다. 대한민국의 법무부장관까지 했던 한동훈 대선후보가 '법(法)'의 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지킴이민심철석우레단(공동단장 만통 황학수, 총재 신승현)은 4월 23일 현충원을 방문해 의장대 사열속에서 현충탑 참배를 통해 이번 조기대선에 출마하는 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앞장서주길 기원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현충원 참배에는 대한민국지킴이민심철석우레단 일동에게 국립현충원측에서 최대한 예의를 갖춰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현충원을 찾은 일반인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본지 기자에게 참배하는 분들이 누구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특히 이날 현충원 참배에서는 대한민국지킴이민심철석우레단 일동은 임시정부 묘역을 방문해 임시정부 초대 박은식 대통령을 비롯해 초대 이상룡 국무령 등에게 참배를 시작해서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거쳐 김대중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을 모두 참배하는 절차를 마쳐 앞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대통령 당선자를 비롯해 대통령 출마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지킴이민심철석우레단은 이날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하며 어제 국민의힘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등 본격적인 대선이 시작되는 시점에 현충원 참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인들에게 우리가 뭔가 보여주어야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오후 대선 경선 1차 컷오프(예비경선)로 4강 진출자를 발표하는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극적으로 4강에 들어서면서 23일 여의도에서는 여기저기서 '안철수'라는 이름이 연이어 회자되고 있다. 심지어 '안철수 후보사무실'을 못찾아 길거리에서 묻는 사람까지 온통 4월 23일은 여의도에서 '안철수'얘기뿐이었다.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주변에서는 커피샆을 비롯해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으며, 심지어 1인 유튜버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녔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서는 한동훈·홍준표 후보와 김문수·안철수 후보가 맞수토론을 하며, 26일에는 김문수·안철수·홍준표·한동훈 4명의 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후 27~28일 선거인단(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의 경선을 진행하며 최종 후보는 결선 경선(2강)을 통해 5월 3일 최종 후보가 선출된다. 본지 기자가 만난 여의도 안철수 선거사무실 담당자는 "4월 23일은 전화·방문 등으로 식사도 거른채 오늘 처음으로 선거사무실 밖으로 나왔다"라며, "전화가 와서 다시 사무실로 올라가봐야 할것같다"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황학수 전 헌정회 사무총장 일동은 4월 23일 현충원을 방문해 의장대 사열속에서 현충탑 참배를 통해 이번 조기대선에 출마하는 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앞장서주길 기원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현충원 참배에는 황학수 전 헌정회 사무총장 일동에게 국립현충원측에서 최대한 예의를 갖춰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현충원을 찾은 일반인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본지 기자에게 참배하는 분들이 누구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특히 이날 현충원 참배에서는 황학수 전 헌정회 사무총장 일동은 임시정부 묘역을 방문해 임시정부 초대 박은식 대통령을 비롯해 초대 이상룡 국무령 등에게 참배를 시작해서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거쳐 김대중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을 모두 참배하는 절차를 마쳐 앞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대통령 당선자를 비롯해 대통령 출마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학수 전 헌정회 사무총장은 이날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을 작성하며 어제 국민의힘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등 본격적인 대선이 시작되는 시점에 현충원 참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인들에게 우리가 뭔가 보여주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오늘 현충원 참배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오후 대선 경선 1차 컷오프(예비경선)로 4강 진출자를 발표하는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극적으로 4강에 들어서며, 2차 컷오프(결선)에서 한동훈 후보를 제끼고 2강에 진출할지, 혹은 여세를 몰아 최종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선후보가 압도적으로 1위를 내달려 사실상 대선후보가 된것으로 흥행에 찬물을 끼얹었지만,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 경선 1차 컷오프(예비경선)의 4강 진출을 놓고 흥행에 성공한 셈이다. 게다가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4강 진출 결과를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극적으로 안철수 후보가 4강에 진출하면서 앞으로 2차 컷오프(결선)의 향방과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누가될지가 대한민국 전국민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의 4강 진출 결과에 가장 긴장하는 쪽은 다름 아닌 '한동훈 후보'쪽이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4강에 진출하면 김문수.홍준표.나경원 3명과 한동훈이라는 1:3의 정치 방정식이 만들어져 사실상 모든 면에서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한 판세였을 것이다.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4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