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TV토론 4명중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전시근로역(5급, 면제)로 군대를 가지도 않았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산업기능요원 복무 완료(대체복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최종 면제(수형으로 인한 소집면제)를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월 23일 TV토론 2차에서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군대 가산점'까지 언급하는 망언을 했다. 본인이 군대도 안갔다왔으면서 '군대'를 갔다온 국민들에게 '군대 가산점'을 줘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태도는 분명히 젊은 시절 군대를 다녀온 국민들을 무시한 발언이다. 또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990년 입영 영장 발부를 받고도 입영기피 상태에서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았으나 출소 후 수형으로 인한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하니 이런 사람이 대통령후보로 나왔다는 것 또한 충격을 주고 있다. 앞으로 각 정당에서는 대통령후보로 나온 사람중에 '병역의 의무'를 다한 후보에게는 5% 가산제를 주어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뉴스피릿이 의뢰하고, 여론조사공정(주)가 2025년 5월 20일~21일 조사한 여론조사의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2.1%,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9.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8.2%로 나타나 오차범위까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따라잡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조사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로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조사 ARS,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무선 RDD ARS (100%)으로 무선전화 7700개 국번 생성후 0001~9999 생성 후 무작위 추출방식이며 표본수는 최종응답 1,002명, 응답률은 전체 5.3%, 표본오차는 95% ±3.1%p 신뢰수준으로,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이다. 통계보정에는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림가중으로 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이다.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할수가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에너지경제신문이 의뢰하고 리얼미터가 2025년 5월 20일~21일 양일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5.9%, 국민의힘 37.4%,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7.9%, 진보당 0.9% 지지율이 나왔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1%,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8.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9.4%를 차지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표집틀 기반 (100%) RDD 방식으로 무작위 추출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 조사 (ARS)이며 표본추출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행정안전부 인구 통계에 따른 비례할당표본추출방식으로 표본오차는 ±3.1%P (95% )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9.5%(10,673중 1,012)이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할수가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의뢰하고 한국갤럽(Gallup Korea)이 2025년 5월 20일~21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6%, 국민의힘 34%, 개혁신당 11%로 나왔다. 무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표본추출했고,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로 진행됐으며, 조사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으로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는 2025년 4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했으며, 접촉률은 23.0%(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응답률은 15.8%(총 통화 6,355명 중 1,007명 응답 완료)이다.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할수가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국무궁화 어머니 연합 단체는 정사라 목사님이 이끌어 가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지금 시국이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것에 강한 문제를 제기하고 대한민국의 정치기 이렇게 야비하고 혼란스럽고 일인 독재 체제로 넘어가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하여 어머니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 시대 정치에 어머니들이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국가와 민족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어 어머니가 나서서 구구의 결단을 내린다고 했다. 정사라 목사는 나라를 바로세울수 있는 대통령 후보는 김문수 후보 뿐이라 김후보 지지선언을 한다고 했다. 한국 무궁화 어머니연합 에서는 2025년05월24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당사 3층 강당에서 지지선언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한국무궁화어머니연합단체의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 “어머니의 눈물로, 나라를 지킵니다” – 우리는이 땅에서 진자리 마른자리 가려가며 자식을 낳고, 키우고,잠든 아이 이불을 덮어주며하늘에 나라의 평안을 빌어온 어머니들입니다. 정치엔 관심 없다고 말해왔지만,이젠 더는 침묵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가 암담하고 절망적이며거짓과 분열로 무너지는걸그저 바라만 볼 수 없습니다. 김문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허은아 전 개혁신당 당대표가 5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6.3대통령선거에서 본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혀 결국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을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입장문 내용 전문이다. [입장문 내용] 안녕하십니까. 영등포 청과물 시장의 딸, 그리고 개혁신당의 전 당대표였던 허은아입니다. 오늘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온 한 사람으로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결정을 국민께 직접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오래도록 보수의 길을 고민해왔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보수정치를 해봤고, 개혁보수의 가능성을 믿으며 이준석 후보와 함께 제3당을 창당하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 배지를 내려놓고, 진심 하나로 새 정치를 설계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의 끝에서 마주한 것은 깊은 실망과 아픔이었습니다. 국민의힘도, 개혁신당도 결국은 가짜 보수였고, 가짜 개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새로운 선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결정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정치를 시작한 이후 가장 고독하고, 가장 아픈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를 다시 일으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는 19일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되살리기 위한 결단을 선포한다. 저는 이제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며 "김 후보는 문재인 정권 때부터 광화문 애국 세력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야말로 자유민주 진영을 결집할 적임자라고 믿는다"며 "나에게 투표한다는 심정으로 김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기호 6번을 달고 21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 등록을 했으나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그는 자유통일당 최고위원·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총선에서 같은 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번으로 출마한 바 있다. 이번 대선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무소속 황교안.송진호 후보 총 6명만 남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이용기 의원(대덕구 3)이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용기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26분께 대전 대덕구 한 등산로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의원은 발견되기 약 50분 전 가족들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가 18일 후보직에서 사퇴하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4명의 후보가 벌인 4자 토론에서 민주노동당의 권영국 후보가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는 지도자는 국민 자존을 지킬 수 없다. 세계의 노동자들과 함께 트럼프와 맞서야 하지 않겠느냐”며 “그래서 트럼프에게 레드카드를 보낸다. 다시 보낸다”며 준비한 레드 카드를 두 차례 들며 주목을 받아, 민주노동당의 권영국 후보에 대한 호감도가 커지고 있어 이 부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다. 5월 18일 열린 TV토론으로 인한 여론조사의 추이가 어떻게 바뀔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갤럽이 2025년 5월13일~15일간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는 정당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30%, 개혁신당 4%로 나왔고, 이번 조사는 표본추출방식으로는 이동통신3사제공 무선전화가상번호무작위추출이며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인터뷰(CATI)이며, 조사대상은 전국민18세이상1,004명으로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를 제시했으며 접촉률은 40.7%(전체 투입유효번호대비통화연결), 응답률은 16.4%(총통화 6,104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이고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이다. 한국갤럽측에서는 "1974년 문을 연 저희연구소가 지금까지 얻은 명성은 조사에 협조해주시고 관심있게 봐주신분들 덕분입니다"라며, "그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1970년대부터 자체조사결과로 단행본을 펴냈고, 1990년대에는 조사전문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2012년부터는 자체조사를 정례화해 매주 새로운 결과를 공개하여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론조사의 홍수속에‘정확한자’ 하나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