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산 203-1번지에서는 6월 29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 총본부, 보국영웅 CALL HERO중앙회, 서봉산 서봉사(사)선원문화관이 공동주최하고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제전위원회와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국회, 지방정부,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민족문화경제(주)가 후원하는 합동천도위령제가 개최된다. 이번 위령제는 한·중 수교33주년 기념 특별사업으로 6.25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천도 추모제로 취지문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92.8.24일 양국간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상호인적교류 1천만명시대를 열었다.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으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에 중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며 "시대를 거슬러 중국은 1950.6.25 발발한 6.25전쟁에 중국인민지원군으로 참전함으로써 유엔군, 대한민국 국군과 교전하게 되었다. 병사들이 국가의 명령으로 총을 들고 싸웠다. 꽃다운 청춘들이 희생되었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오는 2025년 7월 16일부터 청주~히로시마 정기편 노선에 단독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히로시마행 노선은 1997년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후 첫 정기편 노선으로, 에어로케이항공은 거점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항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히로시마 정기편 노선 신설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와 일본의 평화 도시 히로시마를 잇는 항공편으로서,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본 노선은 양국 간 문화•경제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히로시마는 일본 10대 도시 중 하나로, 풍부한 역사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대표적 관광지다. 특히,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원폭 돔)은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상징적인 장소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같은 해 등재된 ▲이쓰쿠시마 신사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붉은 도리이(鳥居)와 전통 신전 건축미로 일본을 대표하는 절경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사장 신현옥)이 주최하고 이문주국악예술단과 (가칭)서도민요보존회가 주관한 '제33회 서도소리(서도입창, 서도좌창, 민요)' 공연이 2025년 6월 25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후원에는 황해도,한국예술융합학회, 한국법정신문사, (사)우리소리진흥원이 참여했다. 서도소리는 평안도와 황해도를 중심으로 민간에서 주로 불린 노래로, 직업적인 소리꾼이 불렀으며 민요와 선소리, 시창, 잡가 모두를 포함한다. 서도민요는 기악반주가 딸린 것이 별로 없고, 오선보로 채보된 곡도 드물며, 특징적인 창법과 선율구조를 가지고 있다. 서도민요의 종류에는 평안도의 수심가, 엮음수심가, 긴아리, 자진아리, 안주애원성 등과 황해도의 산염불, 자진염불,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등이 있다. 선소리는 경기선소리가 서도로 옮겨간 것으로, 구성은 경기선소리와 같으나 끝마당에 경발림이 붙는 점이 다르다. 잡가로는 적벽부, 관동팔경, 사설공명가, 초한가 등 여러 곡이 있으며, 앉아서 부르는 좌창으로 서사적인 긴 노래말을 갖고 있다. 이날 신현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은 서도소리에 대해 몰랐지만, 오늘부터 제가 알아가겠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가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 동관 4홀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찬란한 불교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 자원과 광범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 불교문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운영사무국은 개최에 앞서 관람객 사전 등록(무료 입장) 및 참가 업체(전시 작가 포함) 모집 일정을 확정 짓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마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관람객 사전등록은 9월 5일까지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한국 전통 불교문화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예년보다 더 많은 사전등록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참가할 참가 업체(전시 작가 포함) 모집은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통문화 및 불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년 6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본사앞에는 현수막을 든 2명의 사람이 처음 보인다. 그 이후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속속 도착했다. SBS 본사 앞에 선 그들은 다름아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유적을 보존하기위해 애쓰는 시민단체 사람들이다. 시민단체 사람들은 SBS 인기프로그램인 런닝맨 프로그램에서 레고랜드를 배경으로 홍보영상을 찍은 사실에 분개하며 국민MC 유재석의 소속사인 (주)안테나 건물 앞에서 지난 6월 4일 기자회견을 했고, 이후 6월 18일 SBS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기위해 온것이다. 이날 본지 지면신문을 신호등 앞에서 나눠졌는데 SBS 직원들은 본지 신문을 쳐다보고는 받지를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서도 젊은 사람들은 신문을 줘도 받지를 않았으나 나이드신 분들은 받아서 지나갔다. 이날 주최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오정규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기자회견문 낭독이후에 이어서 시민단체 대표들의 발언이 한분 한분 이어졌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SBS측 담당자에게 기자회견문을 전달하려 했으나, SBS측 담당자가 'SBS'간판이 없이 사진을 찍자고해서 시민단체들이 노발대발하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우키시마연합회(대표 전용욱)가 2025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상규명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행사에서 이 문제가 어떻게 다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의 비극적 역사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은 해방 직후인 1945년 8월 22일 발생했다. 일본은 패전 후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폭동을 우려하여, 조선인 8천여 명을 일본 해군에서 징발한 4,740톤급 화물선 우키시마호(浮島丸)에 태워 부산으로 출발시켰다. 그러나 우키시마호는 항해 도중 갑자기 방향을 돌려 일본 마이즈루항으로 향했고, 8월 24일 마이즈루 앞바다에서 폭침되어 수천 명의 사상자를 냈다. 생존자들의 증언과 관련 사실이 여러 곳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의 진상규명 요구는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보상 또한 미흡한 과거사 일부 사건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 정부가 2024년 9월 26일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일부를 한국 정부에 공개했으며, 2025년 3월에는 나머지 명단을 통보하여, 현재 행정안전부에서는 관련 단체 및 관계자 설명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사랑나눔선교협의회(이사장 신현옥 목사)는 6월 21일 KBS중화대연회장에서 '2025학년도 제33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와 꿈나무작은도서관측에서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국제사랑나눔선교협의회(이사장 신현옥 목사)가 후원단체로 참여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진도북춤 전경숙 교수의 '꿈이여! 희망이여!'가 벌어졌으며, 개회사에 이어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신현옥 이사장의 인사말, 이태성 대표의 장학회 소개, 장지우 학생 등이 신현옥 꿈나무작은도서관 이사장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이태성 목사는 장학회 소개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좋은 일을 한다고 하지만 진정으로 필요한 물적 지원이 없어 사실 장학금 전달식이 무산될뻔했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신현옥 이사장님을 보내주셨습니다"라며, "마치 제 친어머니를 뵌것처럼 반갑고, 귀한 장학금을 후원해주셔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혀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신현옥 이사장은 "탈북민 학생 등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꿈나무 장학금 행사가 후원이 끊어져 중단될 것이란 소식을 듣고 제가 꿈나무작은도서관의 이사장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지난 2024년 6월초 자칭 동물권 동물구호활동가라고 자처하는 A라는 유튜버에 의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한 주택 마당에서 식용목적으로 작대기에 목이 묶인채 죽임을 당하고 있는중에 발견되어 극적으로 구조되어 목숨을 살린 일이 있었다. 그후 축복이는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에 있는 A씨의 거처가 있는 건물 옥상으로 옮겨져 천천히 회복을 하고 있었고, 그러면서 A씨는 이 모든 상황을 실시간 라이브와 쇼츠 등으로 축복이의 소식을 전하며 유튜브 시청자들로부터 상당한 후원금을 슈퍼쳇과 본인의 은행계좌로 받을수 있었다. 심지어 이 축복이의 대부,대모비를 본인의 다른 계좌를 이용하여 후원금을 또 유도하여 받기도 하였다. 이런식으로 축복이를 장시간에 걸쳐 병원에 가거나 훈련소에 간다면서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후원금 유도는 계속되었고, 많은 시청자들이 이에 계속해서 후원금을 보내주었다. 한 시청자는 사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축복이를 위해 송금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축복이는 더운 여름에 콘크리트 옥상에서 조금씩 회복하였는데 그때 사고당시의 충격때문인지 한곳에서 왔다갔다를 반복하는 정형행동이 나타났고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였고 심지어 입질을 하기도 하는 상태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진(眞)전복삼계탕 강남구청점은 입구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어 주변을 따스하게 만든다. "매일매일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님, 택배기사님을 위한 커피, 음료 박스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본지 기자는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방문했는데, 가장 먼저 이 문구를 보며, 식당 이곳저곳을 살펴봤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眞)전복삼계탕의 모습이 주목을 끌었다. 누가 생각해놨는지 모르지만 보자마자 핸드폰을 꺼내 찍게 만드는 모습이다. 삼계탕과 전복을 함께 즐길수 있는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가 나오고, 마침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고,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다. 맛과 정(情)을 함께 느끼게 만든 아름다운 마음씨가 넘쳐나는 그런 음식점이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대표 오정규)는 6월 4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안테나라는 연예대행,공연기획,영상물 제작/영상물,음반 유통을 하는 회사 앞에서“우리역사를 파괴한 레고랜드를 홍보하지 말라”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MC유재석을 포함한 인기 연예인들이 며칠전 춘천 중도섬에 와서 레고랜드를 배경으로 인기방송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한 것에 대해 어떻게 자기나라 역사파괴 현장에 와서 그 역사파괴 주범인 레고랜드를 홍보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할수가 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도유적지킴이 이모씨에 따르면 "공인이라면 당연히 국민들에게 올바른 문화를 선보이고 안내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인기 연예인들은 국민들에 대해 문화적 파급력이 지대하므로 더더욱 올바른 문화를 선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하겠다"라며, "국민MC 유재석과 동료 연예인들 그리고 ㈜안테나에서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지켜내는 활동을 하여야 할 것이며, 진정한 한류문화를 널리 전파하여 주기를 우리시민들은 바라마지 않는다. 진정한 한류란 무엇이겠는가? 유구한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