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재한 후보를 당장 공천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4일 오전 11시 30분,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은 충북도청에서 “최근 언론 보도에 나온 이 후보 배우자의 망언을 보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며 동남4군 군민들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돈이 없으면 거지XX 라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배우자가 눈물을 보이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선거운동을 하는 이중적 행태에 분개했다”며, “이재한 후보와 배우자는 발언의 진위에 대해 국민께 즉각 밝히고, 평범한 국민의 삶을 우롱하고 짓밟은 행위에 대해 석고대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유튜브 영상 촬영 당시 이후보 배우자가 이후보에게 2년간 1억씩 용돈을 주었고 금년에는 2억을 주겠다는 발언이 있는데, 만일 사실이라면 이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했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발언이 나오는 영상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상태에서 해당 보도 이후 회원전용으로 전환된 것은 혹시 밝혀져서는 안 되는 발언이 더 있어서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사는 주민을 통해 받은 선거공보물에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가 유일하게 부착된 후보임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없이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25일에야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는데, 어떻게 선거공보물에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를 부착했을까? 그 이유는 중구에 소재한 50년이상 인쇄를 담당한 업체 대표의 노력때문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인쇄물 제작업체 A대표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때 도입된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 제도를 2024년 국회의원 선거때도 적용하지 못한 양당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함을 느낍니다"라며, "22일에야 후보등록을 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진심을 느껴 직원들이 밤샘을 해서 선거공보물을 만들었고, 당연히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를 부착했는데, 당연한게 이렇게 화제가 될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현재 '점자공보물'은 법적으로 의무조항이고, '점자공보물 제작'은 후보자가 비용을 들여서 하고, 국가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IT기술의 발달로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평택 갑·을·병 한무경·정우성·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는 4월 3일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평택 시민을 모욕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평택 시민에게 석고대죄하라! 지난 2일 이재명 대표는 전 국민이 지켜보는 유튜브 방송에서 63만 평택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발언으로 평택 시민을 무시했다. 어제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재판이 끝난 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에 맞선 류삼영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가는 도중, 유튜브 방송을 통해 “류삼영 후보는 제가 원래.. 제가 아니죠. 우리 당 전략공관위는... 평택이 좀 쉬운 지역이거든요. 평택에 공천을 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동작을을 선택했다”라고 발언했다. 경기도지사와 대선후보를 역임한 제1야당의 당 대표로서 ‘평택이 쉬운 지역’이라는 말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데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더 놀라운 것은 이재명 대표는 류삼영 후보의 공천 과정을 설명하면서 “류삼영 후보는 제가 원래.. 제가 아니죠. 우리 당 전략공관위는”이라는 발언을 무심코 내뱉었다는 것이다. 이는 민주당의 이번 총선 공천이 이재명 본인의 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4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계 전쟁위기속 평화해법을 제시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시리아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으면서 러시아,이란,시라아,중국등과 미국.영국.러시아.일본.필리핀 등이 험악한 제3차 세계 대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중국의 대만문제와 함께 한반도의 위기가 급격하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북한 단군릉에서 공동 제천행사를 진행하며 공동합의를 이끌어낸바 있는 단군주의 홍익이념에 비추어 주변국들과의 불화를 불식시키고 남북한 당사국은 평화협정과 경제협력을 구체화하여 제3차 세계대전으로 파멸의 길로 들어선 주변국들을 적극 도울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 한국국민당이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정책운영 방안만이 주변국들을 전쟁이 아닌 평화로 공생할 길을 열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를 위해 이번 총선에 3명의 지역구 후보를 낸 한국국민당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주고 투표해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갑은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13% 차이로 뒤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서대문 전문가'라는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가 그동안 지역에서 구의원을 하면서 지역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낙하산 공천으로 이용호 후보가 된것부터가 후보 경쟁력에서 밀린다는 평가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치뤄진 서대문구청장 등의 결과에서 보듯 이번 총선에서도 '지역 전문가'를 공천했다면 이길수 있는 선거구도에서 무리하게 '낙하산 공천'을 한게 문제의 발단이다.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자진 사퇴하고,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를 지지하는게 최선의 방안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13%'차이는 선거를 일주일 남겨둔 상황에서 뒤집기는 힘들다는게 선거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국회의원 후보의 3월 31일 방송 연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서구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사)한국장애인 노동조합 총연맹, (사)환경감시중앙본부,(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사)청라주권시민연대, (사)푸른보석청라, (사)에버그린, 청라그린포럼 네트워크, 인천환경보존연맹 등 서구지역 단체들은 4월 1일 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 자 회 견 문 “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즉시 사퇴하라”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고 온 변호사 출신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2013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500여건이 넘는 수임을 받고도 10여년동안 겨우 15건만 신고하고 있다가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8일부터 4일동안 그 동안 은폐하고 있던 500여건을 한꺼번에 신고하여 법조계에서 변호사법 위반과 탈세목적 의혹으로 변호사 협회가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누구보다 법을 지켜야 할 변호사가 수임사건을 은폐하여 탈세의혹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처지에 있는자가 주민의 대표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서구주민을 우습게 보는 행태로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즉시 자진 사퇴하라. 자진사퇴하지 않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은 4월 1일자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지난 3월 22일 후보자 등록, 25일 사무실 계약, 그리고 4월 1일 홈페이지 오픈 등 숨가쁘게 달려온 일주일이었다"라며, "어떤 후보자도 이렇게 하지는 못했을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거차량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국민한국당@'으로 검색하면 된다. 한국국민당은 그간 다른 기사들이 많아서 '국민한국당@'으로 검색하도록 만들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