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9월 19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의 입지가 '김정은집단'의 대남방송 여파로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이번 추석연휴 내내 '김정은집단'의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은 강화군민들은 하나같이 이번 '대남방송' 사태로 인해 더더욱 더불어민주당의 그간 '김정은집단'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던 행위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9월 19일은 대한민국과 김정은집단이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문재인 정부 시절에 '김정은집단'에 이로운 합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한민국의 활동에는 제약을 가하고, 오로지 '김정은집단'에게는 할것 못할거 다 할수 있도록 해준 굴욕적인 합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추석연휴에는 초지대교에 '조국혁신당'이 내건 '혁신(?)'적인 현수막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강화군민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대해 강화군청은 정당 현수막이라고 손놓고 있는 실정이다. 엄연히 '보행보도'임에도 불구하고 '조국혁신당'이 내건 '혁신(?)'적인 현수막을 그대로 방치한 강화군청 공무원들의 태도는 그들이 과연 '법(法)'을 집행하는 공무원인지 의심하게 만든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바른언론'이라는 지역언론사가 추석연휴가 끝난 9월 19일에도 아직까지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지 않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특정후보'의 홍보에 주력한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아왔던 '바른언론'이 특정후보가 경선에서 탈락하자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에 대한 보도를 안해 '공정성' 논란이 될 조짐이다. 바르지 않는 언론보도의 태도이다. 강화군에서 '지역신문 발전 조례안'에 따라 강화군청 보조금을 받으면서 '제호'에 '강화'라는 글자가 없는것도 이상한데, 국민의힘 공천확정자에 대한 보도를 안하는 모습은 전혀 올바른 언론의 모습은 아니라는게 지역정가의 평가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대교 입구에 추석연휴 전부터 '조국혁신당'의 혁신적인 현수막이 등장하더니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현수막이 내걸리고 게다가 불법 아파트 광고 현수막까지 걸려 있더니 추석연휴가 끝나니 '조국혁신당' 현수막만 남아 더욱 파문이 커지고있다. 초지리에서 장사를 하는 이모씨에 따르면 "차라리 '보행도로'를 없애던가 해야지,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라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강화군수 예비후보들의 동향을 파악하기위해 강화버스터미널을 9월 15일 찾아갔다. 가장 먼저 맞이하는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이다. 군내버스가 도착하는 강화버스터미널 앞에 서서 내리는 승객들과 일일히 악수를 청하는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의 모습은 역시 '노련함'의 모습이었다. 두번째로 방문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이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만날수가 없었지만, 선거사무실은 휴일(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열려져 있었다. 세번째로 방문한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를 만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 카톡조차 아무런 답변도 안하고 있다. 한편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1차 경선, 2차 경선을 거쳐 탈락한 예비후보 사무실중에는 유일하게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만이 현수막을 제거한 상태이다. 김세환.안영수.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9월 14일 단톡방에 글을 올린게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에 대해 "노력하나도 안하고 당행사 지역행사 한번 제대로 참석하지 않은 사람을 무조건 3번씩 경선없이 후보를 만드는 것이 민주당입니까????"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다음은 무소속 김병연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단톡방에 남긴 글 전문이다. 민주당을 위해 수십년을 봉사하고 노력했습니다~ 신동근의원님이 어렵게 시작 할때도 민주당 군의원으로 시장 특별보좌관으로~ 어려운 강화지역을 위해 바닷물 들어오듯 서서히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빨갱이 소리들어가며 현수막 한장 못 거는 민주당원을 대신해 유천호 군수를 회유해서 민주당 현수막도 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어렵게 만들었더니 지난번 국회의원선거(중,강,옹진) 캠프에서는 오지도 말라고 합니다 4년전 제가 사무국장으로 3000표 졌습니다 (2.3%) 이번선거 12% 12,000표 졌습니다~~ 그래서 평가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하고 경선해야 흥행한다 했더니 저를 대의원, 운영위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수영 국회의원)는 10월 16일 재·보궐선거 관련해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現 윤일현 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 前 금정구의회 의장, 前 부산광역시의회 의원(교육위원장)을 지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9월 14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공천장을 받은 이후에 경선 참여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곽근태, 김지영, 나창환, 전인호, 황우덕 예비후보와는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김세환, 유원종, 전정배 예비후보와는 전화통화를 통해 '우리는 원팀'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제 남은 숙제는 안영수.이상복 2명의 예비후보와의 관계, 그리고 마자막으로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와의 관계 등이다. 특히 안영수.이상복 2명의 예비후보는 탈당후 무소속 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공천 신청을 안한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의 만남이 이뤄질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와의 만남이 추석연휴나 강화군수 후보등록인 26일~27일전에 이뤄질지 강화군민들은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9월 14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총 13명에 달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1차 경선, 2차 경선을 거쳐 최종으로 박용철 예비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은 비참할 지경이다. 당내 경선조차 없이 한연희 예비후보에게 공천장을 주며 사실상 공천을 확정했다. 사실상 '민주'라고 얘기하기에는 부끄러운 현실이다. 더불어민주당에 있던 이상복 전 강화군수마저 '국민의힘'으로 복당 신청을 하며 떠나고, 김병연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할 정도로 가장 '비민주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9월 13일에는 국민의힘 전정배 예비후보의 '강화에 국제말산업특구 조성'이라는 공약까지 베끼기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이게 과연 '민주'라는 이름을 내건 '공당'의 모습일까?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 4명이 강화군 전역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선거운동을 할것으로 보여진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9월 26일~27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0월 3일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것으로 보여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의 인터넷 신문으로 2004년 4월 1일 창간된 데일리안이 9월 14일 게재한 '[10·16 재보선 ①] 2026년 지방선거 전초전…관전 포인트는'이란 기사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인천 강화군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만 언급하고, 무소속 으로 출마한 안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데일리안에서 지난 9월 12일자에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강화군수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라는 기사를 게재한 점이다. 한 언론사에서 '기자'에 따라 이런식의 지멋대로 기사가 나간다면 과연 그 '기사'를 읽는 독자는 뭐가 되나? '기자'는 자사의 '기사'를 안 읽나? 최소한 '기사'를 쓰면서 자사(데일리안)의 기사라도 읽었더라면 이같은 기사는 나올수가 없었을 것이다. '오보'라고 하기에는 뭔가 의도적이란 냄새가 난다. 선거철 기사는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선거에서 보수 진영에서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두고 국민의힘이 '무공천'을 해야만 승리할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란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그간 강화군수 공천을 두고 후보자간의 분쟁이 벌어질때마다 써왔던 방식이 바로 '무공천'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강화군수 선거에 중앙당부터 총출동하는 대규모 선거전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사무실이 준비가 됐고, 강화읍(江華邑)을 비롯해 선원면(仙源面), 불은면(佛恩面), 길상면(吉祥面), 화도면(華道面), 양도면(良道面), 내가면(內可面), 하점면(河岾面), 양사면(兩寺面), 송해면(松海面), 교동면(喬桐面), 삼산면(三山面), 서도면(西島面) 총 13개 읍.면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을 책임할당제식으로 배치하는 등 총력전을 준비중이다. 그에 비해 국민의힘 중앙당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보수의 텃밭이라며,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 올인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마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간의 정면 승부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과연 국민의힘 중앙당의 생각처럼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