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봉천사 국사당은 문경지역에서 활약한 호국영웅 8인을 기리는 사당이다. 시대순으로 함창고녕가야시조 김고로(재위 42~192), 삼국통일 김유신(595~673), 고려국태조 왕건(877~918), 후백제시조 견훤(867~936), 몽고군토벌 홍지선사, 흥건적토벌 김득배(1312~1362), 왜군토벌 정기룡(1562~1622), 조국부흥 박정희(1917~1979)이다. 문경 봉천사에서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국사당 개원식을 시작으로 12시에 중식을 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개미취 축제를 개막한다. 이날 초청가수 김연숙(초연, 그날)의 공연도 벌어질 예정이다. 9월 13일 개막일에는 무료로 입장을 할수가 있으며 9월 14일부터 10월 14일 한달간은 1만원 유료로 진행하며 도토리묵과 매실차를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봉천사 개미취 축제는 3천여평의 야지에 조성된 보랏빛개미취 꽃, 100그루의 소나무,정자,명품바위 등 살아있는 자연미를 한껏 느낄수 있는 곳으로 8년전 유상우 선생께서 야생개미취 7포기를 심은것으로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렀으며 최초의 개미취 군락지이다. 매년 10월 14일까지 열린다. 상주함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수장 공백 상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기 커져가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의 사망으로 인한 권한대행 체제와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한 강화군의장 권한대행 체제, 게다가 강화보건소장까지 퇴임하며 벌어진 이같은 '수장 공백 상태'에 대해 만일에 '코로나19 확진'이 강화군에 퍼질 경우 그에 대한 대응이 늦어질수밖에 없는 강화군 최대 수장 공백 상태이다. 그러나 현재 강화군의 모습은 10월 16일 벌어질 강화군수 보궐선거로 인해 오로지 '코로나 확진'이란 우려는 내팽겨진채 예비후보들은 너도나도 사람들과 악수하기에만 급급하다. 강화군은 고령 인구가 많아 '코로나19'에는 가장 민감한 지역적 특색을 가진 곳이다. 그러한 때에 강화군수.강화군의장의 권한대행 체제와 가장 중요한 강화군보건소장의 공백은 자칫 잘못될 경우 삼각 단계로 올라갈수 밖에 없다. 다음주 월요일(8월 26일)부터라도 당장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에게 자제를 요청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군사접경지역으로 '안보'에 대해 우선하는 곳이다. 그런 강화군의 대표적인 강화신문에 23일자 기사로 '우리집이 생겼다'라는 제목으로 신문의 정체성이 의심되는 기사가 올라와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기자명도 없이 '강화신문'이란 이름으로 쓰여진 기사에는 이것이 북한을 찬양하는 것인지, 비판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이 기사가 쓰여져 있고, 사진은 '뉴시스' 사진을 도용했다. 최근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전남 광양의 '대한민국 공산당'이란 현수막 논란으로 그 어느때보다 '안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마치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듯한 '우리집이 생겼다'라는 의문의 기사는 논란의 대상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전통 보수 지역으로 과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만국기중에 '인공기'가 포함되어 발칵 뒤집어져서 급하게 만국기에서 '인공기'를 제거하는 등 국가안보의 최전선인데도 불구하고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신문'에 마치 북한을 찬양하는 '우리집이 생겼다'는 기사는 또한번 우리사회에 큰 파장으로 번질것으로 보여진다. 지역언론이 이런 정체성이 의심되는 기사를 게재한것은 반드시 집고 넘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송도보살측이 8월 22일 인천연수경찰서 조사를 27일로 연기하고 변호사를 대동하겠다고 밝혀 '기초수급자'가 강남의 유명 변호사를 대동해서 경찰 조사를 받는 상황이 연출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광복절 특집호를 통해 송도보살 관련 기사를 지면에 1면과 3면에 대서특필했으며, 경찰조사가 벌어지는 27일 이전에 인천연수경찰서에 지면신문을 보내기로 했다. 송도보살은 '공갈죄.유사강간죄.강요죄.사기죄.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고소당한 상태이며, 이번 경찰조사는 처음 이뤄진다. 그동안 인천연수경찰서은 사전에 송도보살을 수행한 두명의 측근들을 불러 이미 조사를 마쳤고, 이번에 직접 송도보살을 처음 조사하는 만큼 필요시 구속영장이 발급될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보여지며, 이에 대해 송도보살측도 대응을 하기위해 경찰조사 단계에서 변호사를 동행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본지는 27일 인천연수경찰서를 방문취재해서 속보형태로 조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는 8월 23일 본지 대표와 2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마쳤다. 이날 조사는 안성수목장 관련한 조사로 본지는 이 조사 이후 경기도 평택에 '경기 남부 취재본부'를 만들어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본지 대표는 안성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평택구치소로 수감되어 103일동안 수감된 상황에서 '편지'를 통해 기사를 송출하고, 신문을 발행하는 등 고초를 당했다. 이후 올해 2월달에 추가 기사를 썼는데, 안성수목장측에서 기사를 문제삼아 경찰서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해 본지 대표는 지난 7월달에 본지 주소로 되어있는 천안서북경찰서에서 1차조사를 마쳤고, 이번에 8월 23일 2차조사를 마쳤다. 본지 대표는 "안성수목장 관련 기사로 인해 난생 처음 구치소라는 곳에도 가봤으며, 8월 22일 천안지청 조사를 받을 당시 검사에게 고발인조사를 받다가 수갑을 채우고, 평택구치소로 수감되는 경우에 대해 물었더니 국가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해보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경기도 안성에서 벌어진 수목장 인허가 과정에 대해 앞으로 경기도 평택역 인근에 우리투데이 경기남부 취재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사단 모델들의 런웨이는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를 빛냈다. 시니어모델 중 44.55 사이즈로 구성된 이미진사단의 모델들은 패션쇼 무대 경험이 많다. 그 경험을 살려, 이번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에서 이들은 전문모델다운 워킹으로 런웨이를 해 놀라움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의 런웨이모델은 김윤지.김정진.김제유.김태영.류재연.박경진.박미경.박영희.박유주.박재임.박주연.서정희.신유진.신윤희.유경자.이강덕.이경민.이다온.이아영.이지유.이예림.이은유.이현주.이향순.이혜정.임명화.임서희.임혜진.오민라.전명숙.정연희.전소양.정미경.조남숙.최예린.최서영.최성숙.한혜주.한정애.황유림.황혜옥.홍은주.김서현.안연정.이빈순.전수빈.최희선.김영애.윤인숙.강하나.이명희.이정민.정유희.진서현.천미선.길정미 등이고, 런웨이 연출은 이혜정 감독, 사진촬영은 박영하 사진작가, 전국의 모델섭외는 이예림.박영하.박주연.최성숙.유경자.임혜진.류재연.박재임 등이 임원으로 전담했고, MC는 박주연.임혜진이 진행, 창작의상에는 (주)우리투데이에서 신문지를 제공했다. 이미진대표는 "의상에 맞게 연출하는 동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는 8월 23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폴리뉴스에 나간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기사 내용에는 '폴리뉴스는 사건 당시 인천경찰청이 확보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입수했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인천강화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돈봉투' 논란은 당시 인천에 소재한 한 언론사에 의해 '녹취 음성파일'이 공개된것인데 그걸 마치 인천경찰청이나 인천강화경찰서에서 녹음파일과 녹취록 전문을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공산당 논란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일부 기사에서 '해프닝'으로 몰고가려고 하지만 그건 이미 늦었다. "웃자고 그랬는데...."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도 웃지 않고 있다. 만약 이것에 대해 '해프닝'이나 '웃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간첩'이나 '빨갱이'뿐이다. 5.18에 대해 누가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게 그저 '해프닝'으로 끝날까?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 땅에서 '공산당'이란 이름을 쓰면서 '해프닝'이나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건 무조건 빨갱이나 간첩뿐이다. 본지는 8월 30일자 지면신문에 기사가 나오는대로 전남 광양을 찾아가 2차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가 본지를 상대로 편파 경찰 수사에 이어 검찰로 송치했으나, 8월 22일 무혐의로 천안지청에서 사건이 종결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본지는 천안서북경찰서장과 수사를 담당한 수사관을 '직권 남용 및 편파 수사' 혐의로 23일 고소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 등록자 숫자가 13명으로 늘어나고, 심지어 4명이 더 등록할것이란 일부 보도가 나갈정도로 예비후보자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혼 문제'가 불거졌다. 전통적인 보수지역인 강화군에서는 사실 아직까지 강화군수 후보가 이혼한 경우에 당선이 된 경우는 없었다. 사실 유천호 강화군수 시절에는 유난히 부부관계가 돈독한 사이라 행사장마다 유천호 강화군수 사모님이 같이 다니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중에는 유난히 '이혼'한 경우가 많은게 특색이다. 또한 사업장은 강화군에 두고 있으면서 실거주는 김포에서 하고 있는 사람이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과기록도 허위로 기재한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고의로 누락한것인지 여부는 추가 취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