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7월 4일 열린 고희준씨 부친(92세) 살인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이모씨에 대해 3년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날 선고 이후 법정에서는 선고에 항의하는 행동을 벌여 법정 경위가 제지를 하는 등 난장판이 벌어졌다. 한편 이모씨와 같이 살인현장에 있던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는 차후 어떤 처리가 이뤄질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재판 방청석에는 살인사건 당시 현장에서 이모씨와 같이 있었을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로 붐볐다. 또한 그중에는 유가족인 고희준씨에게 행패를 부렸던 사람도 참석한 것으로 보여진다. 유가족 고희준씨는 "이모씨와 같이 있던 9명은 그동안 저에게 진정한 사과는 커녕 위협과 협박을 일삼았던 파렴치한 사람들로 이제 이모씨가 3년형을 받아 법정구속되었으니 나머지 9명에 대해서도 법적인 처벌을 해야할것으로 본다"며 "그에 대해서는 차후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희준씨는 "이번 판결은 제가 원하는 살인죄 10년형에는 너무나 못미치는 3년형이라 항소할 예정이다"라며, "당분간은 몸을 추스리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충주에 사는 이모씨는 "충주지방법원 앞에서 매일 1인시위를 하는 고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7월 3일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중도에 대형상가 건축허가를 불허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지난 2024년 6월 12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시는, 강원중도개발공사와 페이퍼컴퍼니인 루카제이디(회장 장 모씨)가 하중도에 대형상가를 지으려는 건축허가신청을 반려하라”는 민의를 전달하였으나, 춘천시 건축위원회는 2024년 6월 26일자에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불법과 편법으로 얼룩진 건축허가신청을 의결하였다. 그러나 춘천시의 관련부서와 육동한시장은 이러한 잘못된 의결을 최종 불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편법 대형상가 건축허가를 최종 불허하라!"며, "천만관광도시 춘천을 만들어 낼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중도유적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중도를 파괴하고 레고랜드를 지어놓고 망해가고 있는 것만도 분통이 터지는데, 이것도 부족하여 하중도에 대형상가를 짓겠다고 한다. 아름다운 섬을 잘 보존만 하여도 관광명승지가 되어 떼돈을 벌텐데, 남이섬은 년간 300만명의 관광객이 온다지 않은가!"라며, "도대체 중도에 대형상가가 가당키나 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7월 4일 벌어지는 92세 노인 살인사건의 1심재판 선고 결과를 놓고 전국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13일 5개 언론사 기자회견 및 살인사건 현장 방문, 사건 현장에 언론사 통합 취재본부가 개설되며, 충주 지역에는 지면신문 등이 배포되고 있으며, 내일(7월 4일) 1심재판 선고 결과에 따라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지난해 2023년 4월 2일(일요일) 저녁 6시 30분경에 교현2동행정복지센터 옆 백봉정 식당 건너편 싱크대공장 앞에서 하루 종일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세입자가족 일행 10여명에게 건물주인 92세 노인이 옳은 소리를 하다가 언쟁이 붙어 그중에 세입자 여자(39세 여성)가 밀어서 92세 노인의 머리가 콘크리트 바닥과 경계석 돌에 부딪쳐 바로 즉사(뇌사) 상태에서 결국 사망했는데 그당시 음모조작으로 목격자가 없다고 변명했는데 경찰이 사건현장 옆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의 CCTV를 확인 결과 여자가 노인을 밀치는 장면이 나와 그동안 거짓말을 일삼던 여자과 남편 등이 자백을 해서 결국 7월 4일에 1심 재판의 선고가 있는 것이다. 충주지원 인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햇수로 5년째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과, 307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 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시민들은, 7월 1일 레고랜드 앞에서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고소·소송하는 레고랜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3년 11월 14일, 레고랜드를 운영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유한회사는 오정규 외 10인(단체포함)에 대해 방해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3개월 뒤 2024년2월 23일 오정규외 7인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레고랜드코리아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오정규와 지킴이들의 천막을, 자기 천막이 아님에도 철거해주겠다며, 레고랜드측에 5천만원을 제안한 박훈태를 복원단체 연대 소속 지킴이들과 같이 소송하였으나, 정작 영업방해를 하는 박훈태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소송행위를 벌이며, 합법적 집회를 하는 시민들을 형사고발, 민사소송하여 집회를 위축시켜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이에 복원단체 연대 소속 정철대표(중도유적지킴본부)는 “온갖 불법 비리도 모자라, 김진태의 ‘레고랜드 사업 빚 2050억 기업회생’ 발언으로, 한국경제를 뒤흔들며 국가 돈 200조를 쓰게 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서 7월 1일(월요일) 출근길에 벌어진 라이더들의 황당한 질주로 차선 한곳이 마비되는 등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었다. 이날 라이더들은 심지어 자동차 전용도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어버려 따라오던 차량들은 출근길에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 본지는 이날 라이더들의 얼굴들을 파악해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양평불암사(주지스님 운문)는 7월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불암사에서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했다. 운문 주지스님은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님과 여러분들과 함께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곳 양평불암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모임들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안성A수목장 관련 피고소인 조사를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당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만약에 피고소인이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했다면 경찰측에서는 체포영장을 청구해서 강제 구인을 했을것이다"라며, "세상에 경찰서에서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하는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 겪는다"라며 이날 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계장과 경찰서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천안서북경찰서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충남경찰청에 정식으로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총재 성재)는 7월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불암사에서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두산 천지의 통일돌(62.5kg)을 축원하고 천하일통 양평불암사 중창을 위한 행사이다.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는 "전세계가 전쟁, 가뭄, 이상기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한반도 또한 전쟁의 기운이 밀려오고 있다"며, "이러한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인류치유를 위한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해서 이런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균관과 가칭 유교TV방송(주)은 7월 10일 오전 6시에 KT 채널 242번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교TV방송(주)은 지난 2021년 10월 성균관과 상호 간에 상생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3월 유교TV방송(주)을 설립했다. 6백 년 조선시대의 근본 통치이념이었던 유교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축으로 오늘날까지 그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유교 사상은 현대사회에도 그대로 이어져 내려와 우리의 가정과 사회, 국가를 지탱하는 근본정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유교의 근본정신을 계승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유교TV방송(주)이 2년 4개월의 준비 끝에 마침내 오는 7월 10일 오전 6시에 kt 채널 242번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유교TV방송(주) 관계자에 따르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균관과 전국 유림 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마침내 역사적인 개국을 하게 됐다"며, "유교TV방송은 이제 한국 유교의 기간 방송이며 성균관의 기관 방송으로서의 역할과 전국 234개 향교와 7백여 개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6월 2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은 재고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성 의원은 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이순신 축제까지 약 17개월 동안 공모도 없이 아산시 행사의 감독으로 위촉된 유성녀 특보를 둘러싼 경력 부풀리기, 석사 논문 표절, 학력 허위 기재(박사 학위) 등 세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유 특보의 음악감독 경력이 부풀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력서 경력란에 뮤지컬 창업의 ‘음악감독’ 역임을 했다고 기재되어 있지만, 해당 뮤지컬 티켓 사이트에 기재된 유 특보의 경력은 ‘보컬코치’였다”며 “아산시에 오기 전 유일한 감독 경력은 공식적으로 기재된 것과 전혀 달랐고 관공서 행사 감독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석사 논문 표절 의혹’도 제기되었다. 김미성 의원은 “논문 표절률 검증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국민대 석사 논문 표절률은 최소 46%에서 최대 50%에 달하는데, 논문에 인용된 참고 논문 13개 중 6개 논문이 참고문헌에서 누락되었고, 논문의 결론 역시 자신 창작물이어야 함에도 5개 중 3개는 타 문헌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