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산 203-1번지에서는 6월 29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 총본부, 보국영웅 CALL HERO중앙회, 서봉산 서봉사(사)선원문화관이 공동주최하고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제전위원회와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국회, 지방정부,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민족문화경제(주)가 후원하는 합동천도위령제가 개최된다.
이번 위령제는 한·중 수교33주년 기념 특별사업으로 6.25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천도 추모제로 취지문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92.8.24일 양국간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상호인적교류 1천만명시대를 열었다.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으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에 중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며 "시대를 거슬러 중국은 1950.6.25 발발한 6.25전쟁에 중국인민지원군으로 참전함으로써 유엔군, 대한민국 국군과 교전하게 되었다. 병사들이 국가의 명령으로 총을 들고 싸웠다. 꽃다운 청춘들이 희생되었고 이들 영령들은 낯선땅에서 74년동안 잠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세월이 흘러서. 한중수교 33주년이나 되었슴에도 불구하고 고향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무주고혼(無主孤魂)으로 떠돌고 있다. 사람은 죽음으로서 모든 은원이 소멸된다. 고래로 선조들이 말씀하신바, 땅에서, 국토의 허리에 쳐져있는 피맺힌 원한의 철조망을 풀자면 먼저 구천을 떠도는 전쟁 희생자들 원한부터 풀어야 된다고 하신 말씀따라서 전쟁교전 당사국이란 굴레를 벗어버리고 모든 전몰 희생자를 위한 합동위령 천도추모제를 올리고자 한다"며, "무주고혼 영령들의 이고득락과 극락왕생을 빌어주는것이 우리한국인의 홍익정신 인류애가 아니겠는가!
한국에는 중국 숭산 소림사 법통을 인가받은 석연화 큰스님이 소림선종 한국 총본산 미륵산 용화사에 방장으로 주석하고 계신 인연으로 선종의 6대조사님을 모시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5회
째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봉행해오신 원력으로 합동위령제전위원장으로 헌신하
시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합동위령제! 천도추모제!, 이 어렵고도 영험하며 신비스러운일을 도모 할 수가 있음은 정역시대 K-영성지도자가 빛을 발하는 시대가 도래했기에 젊은 영혼들을 위령 천도할 수 있게된 것이다. 23년이란 세월동안 전국토를 기도 순례하시면서 수많은 희생자가 잠들어있는 치열했던 전투지역 곳곳에서 호국영령 천도와 무주고혼 영혼구제, 인류세심운동을 펼쳐오셨으며, 영험한 권능인 천도대권을 부여 받고 오신 영통한사명자 성재님이 세심천도위원장으로 함께하셔서 가능한 일이다. 우리가 우주의 신비한소리와 영상을 보고 듣지 못한다 하여서, 불가사의한 권능의 영통자를 부인하는 어리석음에 빠져서는 안될것이다"라며, "전국을 돌면서 연인원 1백만명 이상에게 짜장면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하신 짜장스님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필리핀, 에티오피아 등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추모제를 주된 사명으로 하는 보국영웅 CALL HERO 황학수 총재가 공동위원장으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는 전쟁의 모든 원한을 털어버리고 국적과 종교와 인종을 초월하여 해원상생의 정신으로 역사를 전진 시키고자 한다. 교전국의 미래세대를 위하여 새로운 길을 내고자 한다. 모두가 손에 손잡고 다 함께 미래로 해원상생의 시대를 열어 나가자. 우리는 화천호를 시작으로 북녁땅 장진호에 잠들어 있는 유엔군을 찾아 갈것이다"라고 6.25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 천도추모제 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일동은 취지문에서 밝혔다.
이날 세계불교 승왕청 석연화 세계승왕은 발원문을 통해 “(고천문) 천지신명이시여! 우러러 고하나이다”라며, “오대양 육대주 유색무색 중생들을 창조하신 종조 선현 역대조사 조상님전에 고하나이다. 오늘 저희들은 국경을 초월 인류평화를 기원하고자 지난 불가피한 시절 인연으로 쌓였던 은원(怨)을 풀고 이해와 용서 화해의 장을 바라고자 이곳 전적 유적지인 화천 파로호 수월도량에서 선망하신 순국장졸 및 전란에 희생되신 모든 영령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고자 을사년 유월 하늘은 높고 물이 깊어지며 땅마저 평온해지는 천상천하 대명길일에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가 주최하고 민족통일경기도협의회가 주관하는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사 합동위령제를 갖게 되었으니 구천에 계신 모든 영령들은 함께 강림 좌정하사 소례를 대례로 받으시고 용서와 화애로써 대자비를 베푸시어 우리 후손들로 하여금 차별 없는 온정으로 화평성대를 이루게 하옵소서! 각국나라 각성받이 만조상 일체 열위 영가께서는 대자비하신 마음으로 일체 중생들의 생노병사는 스스로 지은 죄업에 의해 이루어진다 하였으니 진실한 깨달음으로 진리와 이치를 바로 알아 대각을 성취맑고 가벼운 영체로 보살도를 이루시고 영생불멸하는 천도에 오르시어 세계인류 평화를 이루는데 수호신이 되어 주시옵소서”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辛昇弦) 총재는 “세계인류세심종의 영혼구제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1994년10월, 충북옥천땅고리(일명 환산)산 조계종 초대종정 한암대선사의 법자 부사의존자 노공 무변대사님과 교계의 대선사님들에 의해서 창종되었으며 인류의 모든종교를 포용하여 인류구제와 세계평화를 서원으로하여 인간의 근본무명과 삼독을 없애는 방편으로 숭조崇祖세심洗心,평존平사상을 전개하여 세심행자는 불도와 더불어 지켜야할 자기개혁의 도리와 자아, 자연, 우주를 깨닫는 이치를 가르치는 108세심법을 수행의 요체로 하고있다. 세심운동을 세계인류에게 더확산 보급하기위하여 국제기구로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세심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세심원은 종교, 인종,정치,국적을 초월해서 죽은자와 죽은자간의 원한을 풀고, 죽은자와 산자간의 원한을풀고, 산자와 산자간의 원한을 풀기위하여 수시로 위령천도제를 올리고 있다. 세심운동 지도총재이신 부사의 존자는 6살되던해 중국숭산소림사에 주석하고 계시던 구봉선사가 한국땅에 사명자가 태어난것을 천기를 보고아신뒤, 중국에서 빛줄기를 따라 출발하시여 6년간에 걸쳐 끝내 고리산 환산터까지 찾아오셨고 6살 어린이는 이때부터 중국 소림사구봉선사의(당시95세) 제자가 되어 달마조사 법맥을 전수받는 혹독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도의완성은 네가 스스로 깨쳐서 이루도록하라 구봉선사께서 한암대선사와 법자의 인연을 맺어주시고 중국으로 돌아가신후 속리산등 기도처에서 처절하게 사생결단 고행기도중 하늘이 주신 사명을 깨닫고 눈이 확연하게 떠졌습니다. 5번의 깨달음으로 오도송悟道頌을 인가받고 3차오도송후 부사의존자 不명호를 받았고, 5차 오도송후에는 성황예전으로 추대 받으셨습니다. 우주만물의 이치를 직접자필로 집필하시고 설해하셨으며, 우주자연의 모든 질서는 예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설해 하시면서 예천궁 건립기금 조성용도로 우주의 원시에너지를 끌어다가 쓰신 독창적인 보물이고 성물인 길상서도 예禮자 작품을 남기셨으며, 수십년간 세계각국을 찾아다니며 설법하시며 모든종교 종파 국적을 초월하는 인류세심운동을 펼쳐오셨습니다. 현재 국내에 20여개의 말사와 일본 오사카의대정사, 미국마이애미의보현사, 스리랑카 캔디의파스가마사, 모스코바세심포교원등을 거점으로 포교와 세심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성황예전께서는 이 대업의 후계자는 태어날때부터 가져온 인류의 해원천도 대권을 가진 사명자가 산중으로 찾아올 것을 아시고 기다리고 있었다하시며 첫만남 3일간의 선문답후에 성재라는 총재직함을 받고 2003년 6,9일 계룡산에서 마음수련중 3일간 무의식에서 깨어나면서 외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이 땅에 죽어 있는 모든 것들을 살려 본자리로 되돌려 줄것이다! 라는 외침으로 시작된 영혼구제, 해원천도 세심운동은 어느덧 23년이 되었습니다. 성황예전께서는 세심운동의 지도총재로 일본에서 주로설법 하시고 성재는 여성총재로 국토순례 기도로 무주고혼 영혼구제의길에 전심전력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국립현충원, 수유리 4.19묘지 광주5.18, 제주4.3, 이천호국원 등 전국에 산재한 거의 모든 현충시설에서 해원천도기도를 올렸습니다. 세월호 학생들의 울부짖는 소리에 팽목항으로 달려가 함께 가슴을 쥐어뜯었고, 화성씨랜드 수련장화재 13년이나 흐른 어느날 유치원생 영혼들이 부르는 소리에 무작정 화재났던 장소로 달려가 그들을 달래는기도는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혼구제, 해원천도 기도가차게되는 이때에 6.25 한국 전쟁중 전몰한 모든희생자에 대해서 아군과 적군을 구별짓지말고 위령천도해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렇게해야 국토의 허리에 둘러쳐진 피맺힌 철조망이 걷혀질 것이라고~명이 떨어지면 절대 순종하는것이 하늘의 법칙입니다. 기도사명자의 절대수칙입니다. 여러 동참 사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날에 큰 행운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모사에서 대한민국 우원식 국회의장은 “존경하는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6.25 한국 전쟁의 모든 전몰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앞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바칩니다. 아울러 올해는 한·중 수교 33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입니다. 과거 전쟁의 상흔을 넘어, 양국은 이제 평화와 공존, 그리고 실질적 협력의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단지 위령의 장을 넘어, 평화를 바탕으로 한 상생과 번영의 길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출발 특히 한·중 양국은 역사적 연대와 문화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제와 산업, 인적 교류의 협력 파트너로서 밀한 관계를 이어 왔습니다. 지금 이 시점은 양국이 더 넓은 교역의 길을 열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질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중요한 기회입니다. 오늘의 합동위령과 천도제, 세계평화기원제는 바로 그러한 미래지향적 한·중 관계의 문화적 상징이자, 평화를 기반으로 한 교역과 교류 증진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안정, 그리고 경제적 번영은 수많은 이름 없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 숭고한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국회 또한 평화와 협력, 공동번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외교평화와 협력, 공동번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외 교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영면을 기원하며, 고귀한 희생 앞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하늘이 붉게 물든 그날, 조국의 산하를 지키기 위해 당신들은 용문산의 바위가 되었고, 파로호의 물결 속에 별이 되었습니다. 적의 포화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용기, 동료를 먼저 생각하던 뜨거운 심장, 그 모든 것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날, 누군가는 아들이었고 누군가는 아버지였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산화해 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합니다. 당신들의 희생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며, 그 정신은 지금이 땅의 자유와 정의로 살아 있습니다. 이 작은 글이 당신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다면,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기를,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당신들의 뜻을 이어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안녕하십니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입니다. “6.25 한국전쟁 모든전몰희생자 합동위령천도추모대제’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6.25 한국전쟁에서 조국을 수호하신 호국영령들께 진심어린 추모의 마음을 바치며, 전쟁으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는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조국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6.25 한국전쟁의 참상과 교훈이 미래 세대에 이어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호국영웅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생활 속 보훈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6.25한국전쟁에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호국영웅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헌정회 정대철 회장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전란이었던 6.25전쟁이 올해로 75주년입니다.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민족 번영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바로 6.25가 ‘잊혀진 전쟁’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6.25전쟁은 냉전시대 국제전의 성격도 지녔습니다. 그러다보니 막대한 피해를 낳은 전쟁이었습니다. 사망자만 137만여명에 이릅니다. 한국군 13만7899명이 전사, 유엔군 5만여명 전사, 북한군 52만명 사망, 중공군 14만여명 사망입니다. 민간인도 남한 24만여명, 북한 28만여명 사망에 부상자 실종자까지 포함하면 약 300만명이 전쟁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물적 피해와 트라우마는 또 얼마나 큽니까? 세월은 흘러 총부리를 맞댔던 중국은 1992년 8월 24일 우리와 수교한 지 33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젠 연 1천만명이 상호 인적교류를 하고, 우리의 제1 수출국이 중국일 정도로 선린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 보국영웅 CALL HERO중앙회 등의 주최로 2025 경주 APEC 성공 기원과 한·중 갈등 해소-교류증진을 위한 ‘6.25전쟁 모든 전몰희생자합동위령천도 추모제 및 세계화평 기원 홍익문화제’를 갖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추모제 및 문화제를 계기로 한·중 양국이 전쟁의 아픔을 씻고 상생공영의 미래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디.
마지막으로 동양클리닉원장인 유대섭 한의학 박사는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친애하는 여러분, 오늘 이 엄숙하고 뜻깊은 자리에, 우리는 깊은 경의와 비통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70여 년 전, 한반도에는 전쟁의 포성이 울려퍼졌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전선에 선 장병이든, 전쟁의 고통을 겪은 민간인이든, 그 모두는 국경과 민족을 넘어 평화의 수호자이며 역사의 증인이었습니다. 오늘, 한·중 수교 33주년을 맞아, 평화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며, 우리는 이자리에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수교 이후 양국은 우호 협력의 길을 걸으며 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를 깊이 해왔습니다.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발전 또한 그 소중함을 늘 새겨야 합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평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손잡고 미래로 나아갈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 화평기원 홍익 문화제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정신 아래, 양국 국민들의 평화와 행복을 향한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전쟁의 상처를 넘어, 과거의 교훈이 오늘날 인류 공동체의 더 큰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