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천문화원 제20대 원장에 권순호 現 원장이 취임했다. 24일(금) 개최된 제58차 부천문화원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규정 제29조에 따라 임원·회원들의 지지 속에 제20대 부천문화원장 당선인으로 권순호 現 원장이 연임 결정되었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이어 권순호 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난 2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문화원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그 노력의 결실을 어느 정도 맺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그러나 올해부터 다시 노력하지 않으면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가 될 수 있기에 지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지도록 하겠다”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순호 원장은 이날 총회를 통해 2022년에 부천문화원은 우휴모탁국 학술대회, 생활사 아카이브활성화사업, 향토역사안내택시, 문화탐사대 활동가 육성 등 부천의 역사와 마을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한 활동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2023년 부천문화원에서는 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5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부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부천의 문화관광자원을 새롭게 가공하여 스토리텔링의 토대를 구축하여 부천의 도시 이미지를 재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4일,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펴군의회 의장, 배우 김수미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배우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수미산장>, tvN <수미네 반찬>, QTV <수미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김수미 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김치 장인, 요리 전문가로 ‘김수미의 김치 장아찌’와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발간해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어머니 이미지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젊은 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에게 양평군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김수미 씨는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히 제작해주신 홍보대사 명함을 가지고 양평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신 김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경찰서(서장 윤광현)는 지난 23일 약 2시간 동안 양평소방서 교육장에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직원을 7개조로 나누고 그중 제1조(44명)에 경찰서장등 지휘부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 곁에서 밀접한 경찰활동을 하고있는 경찰관들이 가정 먼저 심정지 환자를 발견 하였을 때 응급구호 조치를 실시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여야 할 필요성에 따라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이물질폐쇄(하임리히법) 처지법 등 실습 위주의 응급구조법이 진행됐다. 양평경찰서는 광범위한 지역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양평소방서 119구급대 만 으로는 신속한 응급처치가 불가능한 상황 등에 대비하고자 양평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경찰서 윤광현 서장은 “양평서 전직원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일간지 1번~6번까지가 전부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으로 되어있어 충격적이다. 사실상 충북도청이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손놓고 있다는 반증이다. 게다가 충북도청에 신고된 충청일보(가00001)의 경우에는 일간지는 충북도청에 등록하고, 인터넷신문은 '세종특별시'에 등록된게 1개, 충북도청에 등록된게 3개로 들어나 만약 '광고'를 그동안 3군데 인터넷신문으로 관공서에서 받아왔다면 이것은 명백히 관공서를 상대로 '불법영업'을 한셈이다. 중부매일(가00002), 동양일보(가00003), 충청매일(가00004), 충북일보(가00005), 충청타임즈(가00006) 등은 전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이다.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가 이정도 상황이라면, 충북도청의 주간지 및 기타 등록현황은 안봐도 알만한 상황이다. 한편 이들 일간지에 그동안 '인터넷신문'으로 광고가 집행이 되었을시는 '검수과정'에서 불법이 드러날 경우 전액 환급 조치해야하고, 세무조사까지도 해야한다. 어떻게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도 안된 매체에 버젓히 '인터넷 배너광고'가 집행될수가 있을까? 또한 언론사가 '인터넷신문'을 여러개 등록해 '인터넷 배너광고'를 수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이 충북지역의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업무에 대해 허술한 관리를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충북일보는 지역의 일간지 등록으로는 '가00005'로 일간지 등록 5번째의 언론사인데, 정작 충북일보 또한 '인터넷신문' 등록이 안된 상태이다. 22일 충북 충주신문이 본지 기사가 나가고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는데, 정작 충북을 대표하는 '충북일보'는 '인터넷신문'이 등록이 안되어 있는 충격적인 상황이다. 이건 정기간행물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제대로 현황파악을 안한 것으로 보여진다. 본지 기자는 충북도청을 방문해 '정기간행물 담당자'를 만나려고 갔으나, 교육중으로 만나지를 못하고 왔는데, 이번 '출북일보'가 인터넷신문 등록이 안된 사실을 알았으니 또 한번 충북도청을 방문해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는 담당자를 만나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가 지적한 충주신문의 '인터넷신문' 미등록 기사가 나가고나서 드디어 2월 22일부로 충주신문의 인터넷신문 등록이 완료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이 지난 17일 여의도 일대 공영노상주차장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여의도는 유동인구와 차량이 많아 공영노상주차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공단은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주차장 주변 도로의 빗물받이 내 쌓인 낙엽과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수로가 막혀 적은 비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날 정비는 오인영 이사장과, 이철호 본부장도 함께했다.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다. 오 이사장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임기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취임식 없이 2023년 예산 심사 및 업무파악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현안에 집중했다. 공단의 모든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운영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신년사를 통해 2023년에는 ESG 경영을 기본으로 사업 경쟁력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무엇보다 고객과 직원 모두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강조한 바 있다. 1월 16일 취임한 이철호 본부장은 서울시와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열린 제6회 졸업식에서 2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 국공립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전경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영상으로 대체하거나 큰 강당에서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실시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졸업식이 개최되었다.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들은 오랜만에 열린 대면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만의 특색 프로그램인 다례 예절 행사를 시작으로 효사랑 ‘감동의 졸업식’을 준비했다. ▲ 큰절 후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를 부모님께 대접하는 장면 이날 1부 행사는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3층에서 원장님 주관으로 그동안 다례 예절 시간에 배운 솜씨로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부모님에게 전통차를 대접하는 행사가 있었으며, “다례 예절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차를 우려 마셔보며 오감(다섯 가지 감각)을 느껴보는 수업이고, 차를 통하여 기다림과 남을 배려하고 효도와 사랑을 배우게 하는 인성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2부 행사는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축사와 원장님께서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이 22일 정보공개 처리기한을 넘길지도 몰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화군이 2월 9일 접수된 정보공개에 대해 22일 오전 8시에 '부서처리장 지정' 단계에서 13시 기준으로는 '결재중'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과연 '통지완료'까지 정해진 시간을 맞출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강화군청 송기영 공보관의 '출장지' 여부를 묻는 단순 '정보공개'에 왜 강화군청에서는 처리기한 만료일인 2월 22일 마감시간까지 질질 시간을 끄는것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도 등 3개 분야 12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자율추진 혁신과제, 주민참여 활성화, 조직문화 혁신 등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우선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지표에서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혁신과 소통 의지가 높이 평가받았다. 박일하 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라는 동작구의 비전을 제시했고, 15개 동에서 ‘구청장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자 박 구청장은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밤새워 총력 대응했다. 또한 자율추진 혁신과제 지표에서 전국 최초로 지하벙커를 활용한 ‘대방청소년문화의집(벙커)’을 조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방치된 군사시설인 벙커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아울러 전문가와 내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