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10일의 상황은 악재가 아닌 호재가 만들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1차,2차,3차 경선을 같이했던 국민의힘 홍준표.한동훈.안철수 등의 경선후보들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성토하며,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결집하고 있다. 그동안 수수방관만 하던 국민의힘 홍준표.한동훈.안철수 등이 전면에 나서서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비판을 해줌으로 해서 단합하고 있다. 또한 법원에 판단을 요청했던 '대통령 선거 대선후보 지위'에 대한 부분은 법원이 기각을 할수밖에 없었지만, 오늘 새벽에 '국민의힘 대선후보 박탈'과 관련한 부분은 '지위 박탈'이란 피해사실이 벌어졌기때문에 법원이 개입할수 있는 명분을 제공했다. 이에 반해 한덕수 전 권한대행측이 주장했던 국민의힘 외부에서의 '빅텐트'주장은 이낙역 전 국무총리의 불출마 선언에 이어 개헌세력들이 더이상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한덕수 전 권한대행에 대해 같이 할수 없기때문에 선을 그을 전망이다. 오히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후보 지위 박탈'로 인해 동정심이 커지고 있고, 국민의힘 지도부로 모든 비판이 향하고 있어,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김문수 전
한밤중에 계엄이 벌어지더니, 이번에는 한밤중에 '대선후보 교체'라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으로 인해 발생한 조기 대선에서 또다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 겸 권한대행, 그리고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대선후보 교체'라는 사실상 '정당 쿠데타'를 벌인 것이다. 국민들은 이제 안중에도 없다. 바쁜 일상으로 피곤한 몸으로 퇴근해 잠들었던 국민들에게 이런 '정치쿠데타'는 또한번 우리 국민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다. 이번 '정치쿠데타'는 과연 어떻게 처리될까? 이번 다가올 조기대선은 어짜피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것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대법원의 유죄 추정 파기환송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희망은 있었다. 하지만 이번 국민의힘 지도부가 벌인 '정치쿠데타'로 인해 이제 더이상 국민의힘은 정치판에서 존재의 이유를 상실했다. 아마도 국민의 '힘'에 의해 국민의힘이란 정당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
국민의힘이란 정당이 드디어 '정당 민주주의'를 훼손시키며 5월 3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한덕수 전 권한대행을 5월 10일 대선후보로 확정했다. 이제 누가 국민의힘에서 '당내 경선'을 하겠는가? 내년 2026년 지방선거에서 과연 누가 국민의힘이란 정당에서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가 되려고 할까? 5월 10일은 '정당 민주주의'가 참혹하게 짓밟힌 날로 기록될것이다. 더이상 국민의힘은 '정당'이라는 이름을 내걸 자격이 없는 존재가 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9일 '단일화'가 안되면 후보 재선출까지 얘기가 나오며, 최악의 상황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절대로 녹록하지 않다. 1차,2차,3차 경선까지 치루며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대선후보가 '단일화'를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아직까지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은 상황이라 자칫 국민의힘은 대혼란에 빠질 전망이다. 이번에 정해진 9일 자정의 순간이 마지노선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측에서 9일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임명해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국민의힘 지도부는 더이상 김문수 후보를 배제할수가 없는 상황으로, 조만간 단일화는 무산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갈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가 9일 정치판의 블랙홀이 되어 모든 이슈를 끌어모으고 있다. 모든 정치권과 언론, 오로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의 입과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제 대선후보 등록시점인 내일(10)과 모레(11일), 그리고 12일부터는 본격적인 대선국면으로 접어든다. 그동안 인지도에서 다소 뒤쳤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대로가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예비후보와의 경쟁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형국이다. 한편 전국 법관대표가 모여 대법원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당대표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해 논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는 지금 상황에서 급할것도 없고, 누가 뭐라고해도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될것이라 여유이다. 이에 반해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초초할수 밖에 없다. 모든 경우의수를 따져봐도 이건 무조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국민의힘 권영세.권선동 지도부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가 바뀔수 있는 상황은 만들어질수가 없다. 그런 가운데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제기한 '제3당' 주장이나 각종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으나 결국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로 갈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빅텐트, 하지만 그 빅텐트에는 아직 누구도 들어가 있지 않는 상황이라 더더욱 한덕수 전 권한대행만 초초할뿐이다. 김문수-한덕수 두명의 후보가 '단일화'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예비후보가 있는한 '빅텐트'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김문수-한덕수 두명의 후보가 '단일화'를 하고 또다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해야한다면 결국 그것은 '빅텐트'가 아니다.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단일화'는 결국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여진다. 평생 공직생활을 해온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결국 '정치'분야에서는 '초보'에 불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5월 8일 한덕수 지지 국회의원들은 국민의힘을 탈당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서 무소속이 아닌 정당 후보간 '단일화'를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과연 한덕수 지지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구별할수 있는 이번 제안으로 '제3당'이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는 이번 파문의 주인공인 권성동, 권영세 두 지도부가 포함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한지붕에서는 같이 살수 없을 정도로 내부 분열이 심한 가운데,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제기한 '제3당'이 만들어질지는 시간적으로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대한민국 정당사에 1차,2차,3차 경선을 통과한 자당 후보를 자당 지도부가 무시하고,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을 자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려는 시도는 아마도 최초일텐데, 그로 인해 분당에 가까운 '제3당'이 만들어질지, 아니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지는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보여진다. 한편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대선후보는 8일 채널A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 후보'로 등록할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알량한 후보자리'라는 표현을 써가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비판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의 1당독재로 사실상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알량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국회의원직을 누리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알량한 국민의힘 국회의원직'을 일괄 사퇴해서 국회를 해산하지는 못할망정 1차,2차,3차 경선을 통과한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대선후보를 비난하는 것은 국민의힘 지도부의 자격이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 논란이 당직자들이 '무소속 한덕수'를 지원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국민의힘'과 전혀 관련없는 인물이다. 당적도 없고, 당원가입도 안된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국민의힘 당직자가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에 대해 일체의 편의를 제공했다면 그것은 누가봐도 이의를 제기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당직자가 독단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았을것이고, 현재의 국민의힘 지도부의 암묵적인 지시를 받았다고 의심을 삼을 일이다. 이번 1차,2차,3차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된 '김문수 대선주자'에 대한 예우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주자와 동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격을 낮추는 행위는 있을수가 없는 일이다.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다. 김문수 전 노동부장관도 국민의힘 당내경선을 위해 입당한것처럼, 한덕수 전 권한대행도 단일화를 하려면 국민의힘으로 지금이라도 입당해야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다. 만약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이 정당후보라면 합당을 통해서 정당보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