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7일 강화경찰서에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와 전국종합주간지인 우리투데이를 마치 일개 '인터넷신문'으로 매도하며,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신 인천시의원 후보의 전과기록을 바탕으로 기사를 써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는데, 그때는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로 매도하지 않더니 이제는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로 매도하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비열한 행동을 보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라며, "자신에게 이득이 되면 올바른 언론사이고,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쓰면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로 매도하는 행위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강화군수 후보자 TV 대담·토론회에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배제되는 사태가 발생해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본지가 선거방송토론위원회측에 통화를 통해 알아본 결과 그 이유가 황당하다. 중앙선관위에 공식 여론조사로 등록된 '여론조사꽃'의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정한 '여론조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때문에 참고할수가 없고, 이번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다른 언론사 등의 여론조사 결과가 없기 때문에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시킬수가 없다는 답변이다. 그리고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그런 규정애 대해 홈페이지에 어떠한 설명도 없어서 그점 또한 공공기관으로 '정보 공개'를 안해서 작의적으로 해석할수 있는 여지를 남긴점은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선거 이력이 없고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가 없다는 이유로 OBS에서 7일 진행되는 TV 대담·토론회 녹화에서 배제되었다며 안상수 강화행복캠프에서는 이와 같은 모순을 지적하면서 선거 방송토론은 그 영향력이 매우 크고 후보자 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선거공보물이 10월 6일 강화군 유권자들 각 가정에 배포됐다. 그런데 과거 자유한국당 시절 강화군의원 선거에 출마 당시 박용철 후보의 선거공보물에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이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는데, 이번 2024년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할때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로 명시가 되어있다. 학력이 자유한국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명이 바뀐다고 '학력 변경'될수가 있는 그런 법은 없다. 만약 그런식으로 '변경'이 된다면 그런 선거법은 있을 필요가 없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본지를 고발할것이라고 6일 보도자료를 내면서 '인터넷신문'이라고 밝혔는데, 우리투데이는 전국종합주간지로 ABC협회에 부수인증까지 받았음을 밝힌다. 본지는 이같은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의 보도자료는 '우리투데이'란 언론사를 일개 '인터넷신문'이라고 폄하하는 것으로 의도적인 행위로 보고 법적인 준비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참석 선거유세가 10월 5일 수협사거리에서 파란색 복장을 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 정작 본지 기자가 현장을 확인해보니 강화군민들의 모습은 드문드문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의 선거유세 발언이 강화군민들에게 많이 전파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날 유세현장에서는 차량에서 '빵빵'하는 소리만 많이 들리고, 강화군민들은 얼마 안모인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많이 모인 선거 용어로 '빛좋은 개살구'였다. 선거전문가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강화도를 찾은것이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에게 과연 득이 되었을지 여부는 의문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찬조연설을 했던 허종식 국회의원의 경우에는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사건'에 연루가 되어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화군'에서는 굳이 찬조연설을 해야하는가라는 의구심이 든다. 국민의힘 돈봉투 사건과 희석시킬 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이란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배준영 강화군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이름을 합성한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이란 이름의 등장은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때 돈봉투 사건이 벌어지면서 신조어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국민의힘 당내경선 1,2차를 통해서도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의 역할이 결국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을것이란 소문이 나돌았고, 최근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와 관련된 여러가지 정황상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은 "절대로 그런 사실은 없다"며, 본지에 대해 추측성 기사를 쓰지 말라고 하지만, 본지는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이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지목할만한 뚜렷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우연이 자주 발생하면 그건 우연이라고 할수가 없다. 곳곳에서 드러나는 '배용철(배준영+박용철)'의 등장은 공정한 강화군수 선거를 가로막는 최대의 적(敵)이다. 본지는 '공정 선거'를 방해하는 이런 '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10월 7일 OBS경인TV 이상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두명만 참석하게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지 기자가 5일 강화군 선관위 담당자와 통화해본 결과 그 이유가 비상식적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선거에서는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를 초청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중앙선관위에 2022년 10월 14일에 등록된 '여론조사꽃'이란 여론조사기관의 '결과'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기준이 다른 셈이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기준에 맞는 '여론조사' 결과치가 없기 때문에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제외된다는 것이다. '여론조사꽃'이란 여론조사기관의 '결과'에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는 1차에 10.9%. 2차에 8.9%를 받아서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로 초청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제외된것이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자주 보인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째날인 10월 3일 선거유세 차량에 오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가 7일 중대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혀 그 내용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공약'으로 승부를 거는 것으로 선거 전략을 짰다고 할만큼 획기적인 공약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3일 출정식에서 발표한 황산도와 청라지구, 여의도를 잇는 해상교통 등이 강화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는 현재 퍼주기식 '선심성 공약'으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마타도어(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모략 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가 횡횡해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10월 5일 수협사거리에서 오전 11시 30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많은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유세를 벌이고 있는데, 한 남성이 신호등에서 대기를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여자가 아니었네!!"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수협사거리 인근에는 경기도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총출동을 했는데, 그들 사이에서 이런 발언을 하는것은 의도적이란 느낌이 든다. 그 남성이 강화군민이라면 지금까지 세번씩이나 강화군수 후보로 나온 한연희 후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모를리 없을텐데 그런 발언을 하는것은 일부러 '마타도어(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모략 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를 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지금 강화도에는 숱한 '마타도어(근거도 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상대방을 중상모략 하는 흑색선전을 뜻한다)'가 퍼지고 있다. 공정한 선거를 위해 이러한 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배충원 강화군의회 의장의 승용차 사고가 지난 8월 4일 발생하고 2달째인 10월 4일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현재 강화군의회는 한승희 부의장이 사고 이후 8월 20일부터 군의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데, 장기화될 경우에 '강화군의원 재보궐선거'도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4월에는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의 '강화군수 출마'로 촉발된 '인천시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한 '강화군의원 보궐선거'도 벌어질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다가 현직 A강화군의원이 '인천시의원'에 도전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인천 강화군은 올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이어 매년 '보궐선거'를 치루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