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방선거 D-1일(5월 31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광역시중에 대덕구 송춘동 송촌네거리에서 합동 선거운동을 한다는 소식을 접해 찾아왔다. 이곳 송촌네거리로 오는 길은 '동춘당 생애길'이라고 해서 거리 전체가 동춘당 송준길 관련된 벽화가 만들어져 있다. 또한 이곳은 아파트 이름까지도 '선비마을'이라고 명명이 될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가장 보수적인 색체가 드러난 곳이기도 하다. 6시 30분에 시작하는 합동유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는 사거리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인사를 하며 마지막 투혼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이곳 대덕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현재 구청장과 국민의힘 최충규 구청장 후보가 경합중이며, 대전시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현 시의원과 국민의힘 이용기 후보가 출마한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최충규 후보만이 선거운동중이며, 최 후보는 정용기 전 국회의원 보좌관, 대덕구의회 전 의장, 한남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후보 대덕구 전 선대위원장을 맡아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저자 진웅은 『임마누엘 칸트의 저서들 해제』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철학 – 임마누엘 칸트의 저서들 해제』를 출판한 작가이다. 이 책은 저자가 칸트 책 14권을 읽고 해제를 쓴 책이며, 미국 예일대학교가 대표로서 저자의 책을 평가해서 특별한 천재성이 있고 미국 정부가 도움을 주겠다는 공문서를 보내서 극찬한 책이다. 또한 저자 진 씨는 2022년 1월 1일에 공약발표, 공약위키에서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당시 후보)과 칸트, 키에르케고르의 정치철학에 대해서 토론했었고 그 이후로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5일 토론회, 3월 9일 당선 기자회견, 대통령이 되어서도 취임식 때도 계속 칸트, 키에르케고르의 정치철학을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저자 진 씨와의 토론을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학창시절 배웠던 정치철학을 깨우치고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저자 진 씨는 『임마누엘 칸트의 저서들 해제』 책이 교보문고 사이트 항목에서 ‘개판’, ‘뇌피셜’이라는 모욕적인 댓글이 써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서에 직접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했다. 하지만 서울강동경찰서 정상우 경감은 ‘개판’, ‘개새기’, ‘개같은 놈’ 등 “고소인을 불쾌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이준석 대표,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 공약결의대회 윤석열 대통령 공약, 평촌신도시 재건축 신속 추진 광역교통망 연결, 국비지원 중앙당에서 지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와 30일 공약 결의대회를 열고 평촌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안양의 낙후지역인 만안구 발전을 위해 박달테크노밸리를 신속히 완성하고 주민숙원사업인 실내체육관과 키즈파크를 건설하기로 공약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수원 광교중앙역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김필여 후보는 안양에서 최초의 여성시장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여성과 워킹맘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낼 최적의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김필여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1기 평촌신도시를 신속하게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면서 “안양이 발전하려면 서울과의 광역 연계교통망이 필요한만큼 광역도로, 광역철도망 연결을 위한 국비지원을 중앙당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필여 후보는 결의대회에서 “안양은 청년이 떠나고, 여성이 살기 어려운 도시가 되고 있다”면서 “청년주택 1만호 공급, 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민주당원들 탈당, 김필여 후보지지’ 민심이 바뀌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30일 안양 찾아 김후보 지지 연설 윤석열 대통령의 안양발전 공약, 반드시 이행할 것” 강조 30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안양을 찾아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를 지원하는 가두 유세를 펼쳤다. 권 원내대표는 특히 이날 안양시 더불어민주당 상무 위원 및 당원 500여 명이 집단 탈당해, 김필여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 “민주당이 얼마나 원칙과 기준이 없었으면 탈당사태가 벌어졌겠느냐”면서 “이번에야 말로 깨끗한 후보, 시민을 위한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안양교도소를 이전하고 4차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약속했다”면서 “안양 시민의 숙원 사업을 김필여 후보와 함께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30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안양을 찾아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를 지원하는 가두 유세를 펼쳤다. 권 원내대표는 특히 이날 안양시 더불어민주당 상무 위원 및 당원 500여 명이 집단 탈당해, 김필여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 “민주당이 얼마나 원칙과 기준이 없었으면 탈당사태가 벌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경기 안양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일부 상무위원과 당원 500여명은 30일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경선과정에서 열심히 지역을 위해 수십 년간 봉사한 당원을 이유도 없이 배제하고 측근 및 동향, 친구들은 공천하는 만행을 보며 민주당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고 피력했다. 이들은 “정치개혁을 위해 민의의 뜻을 저버리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것도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해 탈당을 주저하지 않았다. 안양시민을 진정 위하고 사랑하는 길을 선택한 김필여 후보와 함께 개혁의 길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공천 과정에서 같은 당원들에게 가해졌던 정치적 폭력과 오직 선거 승리만을 바라본 정치공작의 최종 수혜자가 바로 측근과 동향 친구들 부패정치 후보 였다는 것을 반성조차 하지 않는 민주당은 안양시민들로 부터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평생을 함께 한 동지들조차 외면하는 민주당의 ‘패권적 후보지명 측근정치 지상주의’는 민주당 몰락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에 대전 현장 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오전 11시에는 이준석 당대표가 참석하는 대전광역시 합동 유세를 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 ‘스타급 지원 물결’ 안양시장 김필여 후보 유세 -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안철수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총출동- 1천여 명, 휴일 즐기면서 후보 공약과 정책에 관심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 ‘스타’들이 안양에 총 출동했다. 휴일을 맞은 안양시민 1천여 명도 가족과 맑은 날씨에 피크닉을 즐기면서 김필여 후보의 공약과 정책에 귀를 기울였다. 29일 오후3시부터 1시간 동안 김은혜 경기도 지사후보와 안철수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안양시 평촌동 중앙공원에서 열린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의 유세장을 찾아 지지발언을 펼쳤다. 이날 중앙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스타급 연사들의 연설에 관심을 보이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 첫 지지 발언에 나선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성남시 분당구갑 재보궐 후보)은 “김필여 후보처럼 저도 의료에 종사했다. 20대 때 이렇게 의학 또는 약학 공부를 하다 보면 봉사 정신이 몸에 배게 된다”면서 “그것은 아픈 사람을 고쳐 주는 일이다. 그래서 김필여 후보는 봉사 정신과 병을 고쳐야 한다는 사명감이 몸에 배어 있는 훌륭한 후보”라고 말했다. 안 전 위원장은 이어 “김필여 후보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를 3일 앞두고 전국 각지의 후보들이 마지막 혼신의 힘을 기울여 선거전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이용기 후보 사무실을 29일 방문했다. 이용기 후보(35세)는 대전 대덕구 제3선거구 송춘.비래.중리 지역구에 출마중이다. 우선 부친 이희재 전 대전시의원의 2녀1남의 막내로 알려져 있으며, 첫 출마이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용기 후보는 '대전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나왔다고 한다.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출신으로 군복무는 ROTC 장교출신이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대덕구 선대위원으로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지역에서 선거운동에 앞장을 섰으며, 현재 대한체육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체육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당구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대전지역의 당구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 '음지'에 있던 당구를 '양지'로 끌어올리는 방안에 대한 계획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용기 후보는 "나이가 어리다고 하지만, 35살이면 그렇게 어린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당대표 또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6일 방영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BTV 인천 중구청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도박전과에 대한 공방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후보는 이날 상대후보인 국민의힘 김정헌 후보를 향해 “공보물에 보니 도박 전과가 있다”고 운을 뗀 뒤 “요즘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게 언론보도에 의하면 도박성 게임이라던가 음란물 중독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도박경험 때문에 불안이나 우울증 그런 경험도 있고 또 도박에 진 빚을 해결하기 위해서 물품사기나 이런 것도 한 경우들도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을 조금 더 잘 케어하고 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라며 “(김 후보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고 상대 후보를 몰아붙였다. 이에 김정헌 후보는 “방송 전에 그런 말씀 없을 줄 알고 준비 안했는데”라며 당황해 하면서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 25년 전에, 제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이 부족해서”라고 말꼬리를 내렸다. TV토론을 시청했다는 중구 주민 A씨는 “사기, 도박과 같은 범죄전과를 가진 후보는 공천과정에서 걸러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