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0일 발표했다.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167명, 전보 201명, 신규임용 37명 등 총 599명이다. 이번 인사는 내년 3월 예정된 조직 개편과 연계하기 위해 인사요인을 최소화했다. 원칙 있는 인사,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에 중점을 두고 민선 5기 교육감 공약사항과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한 인사를 발탁했다. 승진 인사는 교육행정, 사서, 전산, 공업, 시설, 보건, 시설관리, 운전, 건축운영 등 다양한 직렬에서 능력을 발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자는 3급 1명, 4급 3명, 5급 13명, 6급 이하 150명이다. 3급은 노장석 총무과장이 해운대도서관장으로 승진하고, 4급은 허수인 북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이 관리과장으로, 강준현 계약담당이 지원과장으로, 성소연 평생교육담당이 정책기획과장으로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전보점수제와 기관(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는 성과와 직무능력을 고려해 현안과제 해결능력과 다양한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 할 수
우리투데이 이정우 기자 | 부산 작은나눔16구.군 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는 12월 20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 및 송년회 행사에서는 북한 탈북자 자녀 학자금 기부금 전달식에서 진승백 회장은 탈북자 부모에게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작은나눔16구.군 봉사회는 부산지역 각 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경제, 문화, 종교, 언론 등 여러 분야의 CEO나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 12월 3일에는 부산시 옛 동래구청 뒷편 참부페식당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행사를 가졌었다. 진승백 회장은 "올해만큼 다사다난했던 한해는 찾아보기 힘들것이다"라며, "2022년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 12월 체육회장 선거 등 올해는 정말 바쁜 한해였고, 그가운데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렇게 한해를 뜻깊게 마쳤다"고 전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여 강화군민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제9대 강화군의회가 첫 발을 내딛고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으로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제9대 강화군의회는 군민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7만 군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군민의 다채로운 요구가 군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민심을 존중하고 의원간 소통하며 집행부와는 견제와 협력이 조화를 이루는 의회운영으로 강화군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군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 함께 서로 격의없이 협의하여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습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제·개정 조례안 등 36건의 안건 심사와 2023년도 본예산 심의 및 군정질문을 진행했다. 6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예산안 등 총 31건의 안건 중 28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집행부의 세출예산 요구액보다 3억 2천만 원 삭감해 수정 의결했다.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995억 9천 1백만 원이 증액된 1조 1,403억 9천만 원으로 9.57% 증액 편성됐다.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제3차~제5차 본회의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항 및 군정목표, 양평군 동부권 균형발전 추진계획, 기후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 도시가스 공급확대 방안 등 서면답변을 포함한 총 27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했으며, 군정 전반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20일 진행된 제6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뤄진 2023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12월 19일 경기도 양평군에 경기동북부사무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김포 본사를 시작으로 서울사무소, 부산사무소, 대전사무소, 광주사무소를 잇따라 오픈하며 2022년 마지막으로 경기동북부사무소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투데이는 양평군청.양평군의회.양평경찰서에 출입기자 신청을 마쳤으며, 본격적인 취재를 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언론문화협동조합의 신임 이사장으로 김정택씨가 선임됐다는 강화뉴스 기사가 지난 2022년 7월 20일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강화뉴스 '인터넷신문'에는 발행인으로 '이필완'으로 명시가 되어있다. 언론사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발행인/편집인'이다. 왜냐면 그것이 '언론중재'를 하거나 법적인 처벌을 다툴때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행 언론법에는 그런 변경사항에 대해 바로 조치를 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시 범칙금을 부여하도록 되어있다. '이필완' 발행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6월에 사퇴의사를 밝히고, 김정택씨가 7월 20일 새롭게 '이사장'을 맡았다면 왜 2022년 12월 19일 현재까지 발행인으로 '이필완'을 '김정택'으로 수정하지 않을까? 최근 강화뉴스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유천호 현 강화군수의 부재를 기정사실로 해서 '행정공백'을 우려하는 기사를 냈다. 그런 기사를 쓰기에 앞서 현재 강화뉴스의 발행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뒀다면 그것부터 수정하는게 도리가 아닌가? 그건 명백한 '언론공백'을 우려할 사항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오전 도 재난상황실에서 대설‧강풍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갖고 “비상연락망 관리 등 근무태세를 확립하고 피해현황을 파악해 농축수산 등 분야별 현장 지원을 신속히 하라”고 지시했다. 전남지역에는 17~18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17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발효돼 24시간 최대 적설량이 무안 17.7㎝를 최고로 영광 16.3㎝, 장성 14.2㎝ 등 도내 평균 7.2㎝의 눈이 내렸다. (대설·한파 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 현재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눈이 쌓여 3천917명의 제설 인력과 덤프 등 1천571대의 제설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영록 지사는 “전남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만큼, 적설과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 보강과 비닐하우스 지붕 눈 치우기 등으로 피해를 막고, 대설에 따른 동해 피해 품목을 파악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군과 유기적 협조로 국도․지방도 등 도내 모든 도로의 제설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월요일 출근길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는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대설·한파 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를 비롯한 중도유적보존단체들은 12월 1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50억 강원도민 재산 확보 방안을 밝히라”고 요구하며 “기업회생 해야 할 만큼 망한 회사의 채권이 아닌, 땅으로 강원도민 재산을 확보하라”고 주장하고, “다시는 빚보증 서지 않겠다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식 입장을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진태 강원도지사 면담을 하기위해 강원도청을 들어가려고 했는데 막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도유적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본부장은 “도민이 도청을 들어가는데 왜 막느냐?”며 “대통령도, 한동훈 법무부장관도, 대검찰청도 다 받는 기자회견문을 전달하고 가겠다는데, 김진태 도지사는 받으면 될 일을 왜 문을 걸어잠그느냐?”며 “레고랜드 반대하는 도민은 도청도 못 들어가냐”고 항의했다. 이어 “아무도 사지 않을, 기업회생 할 만큼 망한 회사의 채권을 강원도가 왜 갖습니까? 김진태 강원도정은 2050억 빚 대납한 강원도민 재산을, 망한 회사 채권이 아닌, 중도땅으로 환수해야 한다”고 밝힌 정철대표는 “우리 수천년 고대유적을 깔고 앉아있는 레고랜드는, 양심이 있으면 300억 투자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