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각종 지역개발 사업 등 현장여건 변화를 반영한 관내 광역시도 재정비 노선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4월중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노선 재정비 사항으로는 인화~강화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된 후 폐지된 국도 구간(강화~하점)은 광역시도 78호선으로 신규지정 했다. 또한 영종~강화 도로개설공사 구간 중 현재 우선 공사 추진 중인 영종~신도 종점에서 강화군까지 구간을 연장하여 광역시도 73호선으로 지정했다. 특히 이번 광역시도 노선 재정비를 통해 영종에서 강화군까지 도로가 조기에 개설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강화~영종 구간 도로가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까지는 20분, 인천시 송도까지는 30분 내외로 가능해져, 강화주민들의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시내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인천시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강화군 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을 지속추진하고 이를 통한 강화군 접근성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뷔페에 4월 26일 '키친'이 동날만큼 손님들이 몰려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한식뷔페는 가격 대비 가성비가 탁월해서 사실 수도권에서는 재료비 등이 엄두도 나지 않을 만큼 손님들이 붐빈다.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곳 한식뷔페의 자랑거리인 '치킨'은 내놓는 즉시 사라져, 뷔페측에서는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식뷔페 치킨은 일반 치킨전문점에 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고, 오히려 바로 튀킨 상태라 먹는 과정에서 김이 올라올 정도로 맛있었다. 충주시에 사는 이모씨는 "김포에 사는 친구가 와서 한식뷔페를 데려왔는데, 음식 가짓수도 다양하고, 먹을게 많다"고 해서 "나중에 누가 와도 이곳으로 데리고 와야겠다"고 전했다. 다담뜰 한식뷔페는 본점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으로 되어있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충주점, 제천점, 청주점이 있으며 대부분은 경북 대구, 경남 등에 있으며, 수도권에는 유일하게 경기도 광명점이 눈에 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체국에서는 어린이날 연휴기간(5월 5일~5월 8일)동안 모든 우체국 금융거래를 전면중단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강화군 축산과에 따르면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길에 '가축분뇨'에 흙을 혼합해서 농작물(호박)을 재배하는 것이 법을 위반한게 아니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4월 25일 보내와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결국 도로로 사용하는 길이 '농작물을 재배할수 있는 땅'이란 뜻으로 해석할수 밖에 없다. 강화군 답변대로라면 공장 준공을 해서 가동중에 있는 B업체는 '길'이 없는 맹지에 공장을 세운꼴이다. 사건의 정황은 다음과 같다. 토지주 이모씨와 B업체는 부지 4필지는 별도로 계약하여 소유권이전하여 공장준공을 하여 가동중에있으나 그옆 부지 2필지는 계약금과 잔금으로 소유권이전 하기위한 공탁금 2억을 예치하여 소유권이전만하면 된다는 법률관계자의 의견이며, 현재 매도자인 이모씨는 토지매도한 것에 대해 양도세문제 등 본인잘못을 토지매입한 B업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소유권이전소송에 대응 철거및 퇴거 계약무효소송진행중)중이며 이로 인한 감정으로 경찰에 고소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法)' 이 아닌 감정이 격해지면서 도로변에 해서는 안될 가축분뇨테러를 한것이다. 그런데 가축분뇨는 가축분뇨법에 의거 정화시설에서 정화된것을 반출해야하나 가축분뇨를 어디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위원회(이하 참성단위원회)는 4월25일 강화군청 앞에서 '강화군, 참성단 개방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작년 2022년에도 참성단 개방을 불허한 유천호 강화군수와 마찰이 있었던 참성단위원회 장일주위원장은 “유천호 강화군수가 당선 되면서 참성단 개방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2년 전에 보수공사가 끝났음에도 강화군청이 참성단을 개방하지 않는 것은 문화재법 위반”이라고 강하게 성토하고, “만약 계속해서 참성단을 개방하지 않고 국법을 위반한다면, 법률적인 것을 포함하여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재법 제48조 1항에는 “국가지정문화재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를 공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과거에는 수 백 대의 버스가 개천절이면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 오르는 장관을 이루는 등, 강화 마니산 참성단이 겨레의 성지로 사랑을 받았다. 장일주 위원장은 “마니산이 강화에 있다고 강화군만의 것이 아니다”라며 “강화군은 즉시 전 국민에게 겨레의 성지인 참성단을 개방하고, 수천 년 이어져 내려온 마니산 어천제를 전 세계인에게 알려서 강화의 자부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참성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창의마루코딩학원(원장 이성미)에서는 4월 25일 저녁7시부터 '버튼 제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성미 원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시스템 제어 등을 할수있는 프로그래밍(코딩)을 가르치고 있다"며,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코딩)을 통해 스스로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매주 평일에는 코딩학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식민사관청산 가야사 전국연대(운영위원장 이용중)은 4월 23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역사단체 및 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를 시작으로 대성동고분박물관을 거쳐 수로왕릉까지 거리행진을 3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가락국(가야국)史 바로잡기 궐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를 주축으로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경남연대, 식민사관청산 가야국 史창원연대,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부산연대, 역사바로세우기 불교연대, 가야문화진흥원 가야불교연구소, 대한사랑 경남지부, 열린사회 희망연대, 가락사바로세우기 가락종친회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작가회의 경남지부, 교육희망 김해지부, 경남참교육동지회 등이 참여했다.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운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의 상황은 정말 비참할 지경이다. 지금은 강단사학자들에 의해 가야사가 아닌 '임나사'가 되었는데 가락종친회도 그 사실을 모르고, 김해시장도 모르고, 경남도지사도 모르고, 국회의원도 모르고 대통령조차 임나사로 복원된것을 알지 못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김해시갑 민홍철 국회의원은 "2016년도에 가락국(가야국)史 역사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토지주 이모씨와 B업체간의 분쟁이 이제는 법적인 조치까지 필요한 단계로 벌어지고 있다. B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는 철문을 잠그더니 오늘 오후에는 포크레인과 1톤차량을 동원해서 가축분뇨를 실어와 길에 뿌리고, 그위에 흙을 덮어 차량 바뀌가 빠져 다닐수 없게 만드는 행태까지 보이며, 악독한 '가진자'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분개하고 있다. 주말에 B업체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는 자동차를 놓고 걸어서 올라가도록 하게 만들고 있다. B업체를 찾아온 서울에서 온 김모씨에 따르면 "인천 강화도에 B업체에 와서 카페도 들르고, 좌욕 체험도 하려고 왔는데, 자동차도 못 들어가게 만들고, 가축분뇨때문에 냄새가 나서 기분을 잡쳤다"며, "강화도에 주말에 찾아왔다가 이런 꼴을 당하니 두번다시 강화도를 찾기가 싫다"고 전했다. 백주대낮에 벌어지는 이같은 행위에 대해 이제는 강화경찰서가 나서야 할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뉴스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김정택 이사장'으로 임명됐다고 2022년 8월 25일 보도했던 강화뉴스는 아직도 발행인에는 '이필완'으로 되어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시민모임 공동대표를 역임한 김정택 이사장은 왜 이취임식을 통해 강화뉴스 이사장으로 임명됐는데 아직도 '이필완 이사장'으로 되어있을까? 누군가를 비판하려면 '언론사' 스스로 투명하고 준법을 지켜가며 언론사를 이끌어가야 한다. 언론사 가장 기본적인 등록관계마저 틀린 '언론사'가 내뱉는 기사가 과연 진짜뉴스일까? 가짜뉴스일까? 등록관계가 잘못된 언론사는 '가짜 언론사'에 불과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사 '강화군, 토지주들의 횡포 극에 달해' 4월 21일 기사가 나가자마자 그 기사를 접한 토지주가 21일 대문을 막아버리는 사태로 치닫고 있다. 강화군 불은면 인산저수지 근처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과거 내가면 구하리 근처에서도 똑같이 발생했고, 그당시 재보궐선거로 당선됐던 유천호 그당시 강화군수가 양측의 분쟁을 직접 나서서 '다리'를 만들어 해결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 분쟁에도 유천호 현 강화군수가 어떤 행정처리를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하리에 사는 유모씨는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이해 당사자)간의 분쟁을 강화군청이 해결해주는것이 그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본다"며, "이번 사건을 지켜보며 과거 유천호 강화군수가 보여줬던 그당시 모습을 이번에 또 한번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에서는 이런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간 분쟁이 전국 1등일만큼 비일비재한 현실이다.